새민련의 세월호 코메디
살다보니 뭐 이런 코메디도 다 있나? 나도 살만큼은 살았는데 내 이런 코메디는 처음 본다. 너무 황당하고 기가차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그래도 웃기기는 웃긴다.
새민련, 쓴 웃음으로 진짜 웃긴다. 국민들 새민련의 홍어 썩는 코메디에 쓴 웃음 짖다가 입 돌아가겠다. 당이 그 모양 그 짝이니 다급하고 썩은 홍어 맛에 혀가 꼬여 말이 헛 나왔지? 온 정신이면 설마 “당이 세월호 같다”고 했겠어? 그 말하고 나니까, 아차~! 싶지?
그 세월호의 선장은 누구여? 선장은 빨리 튀어 나와, 나와야 혼자라도 살지, 빨리 튀어 나와서 자유 대한민국의 품으로 와서 자수해! 자수하면 살려 줄께, 진솔하게 자수하면 붉은거머리같은 국회 자리 하나 쯤이야 뭐, 보장해 줄 테니까, 자수하고 광명 찾아!
새민련! 특히 시위반장 문제인!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해야 돼? 검은 리본 달고 죽창 들고 광화문에서 시위해야 돼? 아니면 빨간 리본 달고 목포역전에서 홍어 빼 째는 칼 놓고 단식해야 돼? 단식하며 굶는 척하다가 보는 사람 없으면 천막 뒤에 가서 홍어랑 소주 마셔야 돼?
어이~! 새민련 봐라!
당신들이 그 얼마나 세월호로 나라를 거들 내는 혼란의 붉은무리 짖을 했고 국민들 가슴에 신안의 짠소금으로 그 얼마나 염장을 질렀으면 당신들 입에서 조차 “당이 세월호 같다”는 말까지 나오겠는가?
그 말은 새민련이 쥐약을 마셨거나 아님 진솔하게 대한민국에 자수를 할 때나 아님 요단강 건너 김슨상님, 노슨상님 곁으로 갈 때에나 마지막으로 하고 가는 소리 아니겠어?
옛날에 말이야, 故 박정희 대통령께서 다랭이논에서 소출도 적은데 새민련처럼 곡식을 야금야금 갈아 먹는 쥐새끼들이 많아서 쥐 잡는 날이 있었어,
그런데 그 쥐약을 35년이 지난 후에 새민련이 왕창 마셔? 이제 쥐 잡는 날도 없어졌고, 故 박정희 대통령께서 경지정리를 잘하여 소출도 많아서 이제는 쌀이 남아돌아,
그래서 새민련처럼 곡식을 야금야금 더 갉아 먹어도 괜찮은데 욕심도 많게 새민련이 떼거지로 쥐약을 왕창 마셔? 쥐 잡는 날도 아니고 쥐약을 놓은 사람도 없는데? 새민련 특히 문제인 너무 하는 거 아녀? 새민련은 세월호 같은 種子들이 너무 많아서 배 밑이 빵구가 났어, 잘 해봐,
정치한다는 눔들이 18개월 후도 못 내다보고 온 국민들이 그렇게도 말렸건만 세월호사고에 천지분간도 못하고 명을 재촉하는 저승길인지도 모르고 광화문에서의 그 기세등등하든 새민련은 어디가고 염라대왕의 호출을 받은 빵구 난 새민련의 세월호 저질 코메디를 다 보네,
짜슥들아! 구명정 구명조끼 찾지마,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네들이 신나게 시위하고 문제인이 김머시기랑 단식 할 때에 내가 구명정 싹 다 빵구 내놓고 구명조끼 끈 싹뚝 다 자르고 돌 가득 넣어 놨어,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 여러분!
YS님 가실 때 조기 걸지 않은 국민 여러분!
저 새민련이 쥐약을 떼거지로 왕창 마셨으니, 예의상 미리 조기를 게양 합시다!
아~참!
새민련, 그리고 문제인아!
세월호 특조위 말이야, 그 고장이 나도 햇또가 왕창 완전 갔어,
쥐약이 온 몸에 퍼지기 전에 갈 때 가더라도 특조위나 꼭 수리해 놓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