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Llena (Full Moon.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Los Tres Diamantes -
Me nablas mi quietud
luz bajo el crepusculo
un brillo de luz ya es lejana
esta noche luna llena babra
hoy la luna llena brillara
y su manto azul la noche vestira
correran las sombras
a buscar luz de sol
para despertar
hoy la luz de la luna llena brillara
brillara brillara
y su manto azul la noche vestira
correran las sombra a buscar
luz de sol para despertar
para despertar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푸른 저 달빛은 호숫가에 지는데
멀리 떠난 그 님의 소식 꿈 같이 아득하여라
차가운 밤이슬 맞으며 갈대 밭에 홀로 앉아
옛사랑 부를 때 내 곁엔 희미한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여
차가운 밤이슬 맞으며 갈대 밭에 홀로 앉아
옛사랑 부를 때 내 곁엔 희미한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여
Album: [Usted] (1958)
이 곡은 멕시코 출신의 3인조 그룹 'Los Tres Diamantes'
'로스 트레스 디아망테스'가 발표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라틴 음악의 고전으로, 아름답고 감미로운 노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번안해서
남성4중창단인 '블루벨즈'가 불렀고, 이후에 패티김,
세샘트리오 등 몇 가수가 불렀습니다.
*'Los Tres Diamantes'*
'3개의 다이아몬드'란 뜻의 이름을 가진 멕시코의 3인조
남성 음악 그룹인 '로스 트레스 디아망테스'는
1948년부터 1990년까지 활동했으며 , 멤버는 발족 이후
'엔리케 케사다', '구스타보 프라도', '사우로 세다노'로
구성되었습니다.
결성 직후부터 잇달아 인기 음반을 내어 멕시코의 독특한
현대적 가곡으로의 볼레로 창법을 확립하였습니다.
'Quizas Quizas Quizas'를 불렀던 'Trio Los Panchos'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의 트리오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버찌님.
오늘은 눈을떠보니
새벽 2 시30분을
시계는 가르쳐주네요
ㅎㅎ
마침 예전에 4인조 보컬 구룹(불우벨즈)이 불렀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를 오늘은 원곡자의 음성으로
들어봤습니다.
이시간 어제와 마찬가지로 천장으로부터 차기운
기류가 내려오는걸
보면 밖에 날씨를 대충 가름할수 있을거
같네요
주말인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노래 잘 듣고가요
버찌님.~~^^
개미님, 안녕하시죠..
예전엔... 불루벨즈의
노래로 많이 들었지요.
그때는...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모를.. 애달픔이
강했는데...
지금은... 그 애달픔이..
많이 옅어진 기분입니다..^^
오늘도 추위가 가시지 않네요.
좀.. 포근한 겨울을
기대했었는데요..
언제쯤이나 풀리려는지..
강추위가 계속되는 때
항상 건강에도 유의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시길요!~^^
ㅎㅎ
버찌님 안녕 ~
세샘 ㅡ>새샘
유튜브 영상 제목
오류가 넘 많죠 ㅎㅎ
멋진 곡
잘 듣습니다 ~
멋진 주말 !!
안녕! ~ 미지님...
인터넷..상에
오류 정보들이 엄청....
잘~ 판단... 해야죠,뭐!
노래 들으시다가
왜.. 딴 데를 쳐다보세요?
집중... 하세욧 !.. ㅎㅎㅎ
미지님두...
멋진........ 주말 !! ~
@버찌
ㅎㅎㅎㅎㅎ
딴 데 쳐다보다가
딱 걸렸네요 ㅎㅎ
멋진 주말 !!!
@미지
ㅎㅎㅎ
버찌님
안녕하세요
햇살가득한 주말입니다
날씬비록 많이 춥지만~~^^
올드팝도 가끔씩
들어보면 맘이 감성적인 느낌이. .....
버찌님
감사해요 ~^♡^
즐건주말 맘은따뜻하게
포근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안녕! ~ 쏠베이지님..
요즘은 들을 기회가
거의 없어졌지만...
그 옛날... 한밤중...
한밤의 음악편지
별 밤,,, 등에
단골?..레퍼토리로
엄청 자주 등장하던
감성적인 노래지요..
휴가 중.. 이신가봐요?
추위가 계속이네요..
추운 날씨이지만..
따사한, 포근한...
주말의 시간들 되시길요.^♡^
@버찌 지금도 라디오는 매일
듣고있지만
옛날여고시절에
들었던 음악들
그런감정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종환 별밤을
튜브로 통해서 하루
종일듣곤합니다~^^
휴가중이지만 갈곳도
없네요병원만 왔다 갔다
재래시장가서 장봐서
맛난거 만들어먹고 ㅎㅎㅎ
왼팔 반깁스하고있어요
쉽지가않네요
의사샘 말씀처럼 나이가
있어 시간좀걸린다고
하셨는데 그런가봐요~^^
버찌님
맘따뜻한
즐건주말 보내세요 ~^♡^
@쏠베이지
세월이 흐르면서
젊었던 시절의 감성은
엷어지는 게
세상의 순리..이지요
그 감성이 그대로
지속된다면... 삶이 좀 더
복잡해..질 수도.?...ㅎㅎㅎ
제법 많이.. 다치셨네요..
당분간은 안정을
하셔야 겠네요..
빨리 나으셔야 될 텐데요..
벌써.. 저녁이네요..
즐거운 식사시간..
고운 밤... 되시길요!~^^
안녕하세요. 버찌님
올려주신 올 팝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잘 들었습니다.
즐겁게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윤영식님...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죠..
옛사랑의 그림자..가
희미해지면...
좀 안타깝.. 겠지요?..^^
그러나.. 너무
또렸이 남아 있어도
맘이 편치 않겠죠, 뭐!~
고맙습니다, 영식님
고운 밤.. 되시길요!~^^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가 아니고
기억이아닐까요?
추억이라고 해야하는게
맞는거같기도....ㅎ
요 며칠은 날씨가
겨울같아요.
건강조심하세요.잘 들었습니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너무 오래된 기억..
아스라이 멀어져간 추억...
이제는.. 그 형태마저
희미해져..
희미한 그림자 처럼
변해버린.. 내사랑..?...ㅎㅎ
따사한 봄이.. 그립네요..
아드리아나님..
고운 밤.. 되시길요~^^
전주곡(?)이 흐를 때
가슴이 아려오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곡을
저희에게 선물 해 주셨네요
아주 오래 전 스물 하고도
다섯살쯤 인가..
누군가가 넘 보고 싶어 이 노랠
들으며 정말 눈이 퉁퉁 붓도록
울던 추억이.. "부끄부끄"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머물어
즐감하며 반가이 뵙고 갑니다
휴일 따뜻하게 지내세요~♡
그 누구나...
가슴 속 깊은 한 곳에.....
크거나 작거나..
알게... 모르게..
'옛날의 금잔디 동산'..을..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다지요..^^
부끄러울.. 거 하나 없는
곱고도 예쁜 추억이지요.
문득.. 생각이 나면
남 모르게.. 살짝...
되돌아가 보는 것도
자그마한... 행복일 수도 있지요..
한 편으론
그 대상이 그리운 것보다
그 시절이 그 열정이..
많이 그립기도 하지요..
그러나
그 열정이 식었다고
섭섭해 하시진 마세요.
세상 돌아가는
순리..라..하니까요...^^
동감해주셔서..
행복합니다, 미나로즈님..
따사한 겨울..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