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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 팝송 [라틴] Los Tres Diamantes - Luna Llena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세샘트리오
버찌 추천 1 조회 85 21.01.09 00:4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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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09 02:33

    첫댓글 안녕하세요
    버찌님.
    오늘은 눈을떠보니
    새벽 2 시30분을
    시계는 가르쳐주네요
    ㅎㅎ
    마침 예전에 4인조 보컬 구룹(불우벨즈)이 불렀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를 오늘은 원곡자의 음성으로
    들어봤습니다.
    이시간 어제와 마찬가지로 천장으로부터 차기운
    기류가 내려오는걸
    보면 밖에 날씨를 대충 가름할수 있을거
    같네요
    주말인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노래 잘 듣고가요
    버찌님.~~^^

  • 작성자 21.01.09 08:35

    개미님, 안녕하시죠..

    예전엔... 불루벨즈의
    노래로 많이 들었지요.
    그때는...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모를.. 애달픔이
    강했는데...
    지금은... 그 애달픔이..
    많이 옅어진 기분입니다..^^

    오늘도 추위가 가시지 않네요.
    좀.. 포근한 겨울을
    기대했었는데요..
    언제쯤이나 풀리려는지..

    강추위가 계속되는 때
    항상 건강에도 유의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시길요!~^^

  • 21.01.09 08:34

    ㅎㅎ
    버찌님 안녕 ~

    세샘 ㅡ>새샘
    유튜브 영상 제목
    오류가 넘 많죠 ㅎㅎ

    멋진 곡
    잘 듣습니다 ~

    멋진 주말 !!

  • 작성자 21.01.09 08:46

    안녕! ~ 미지님...

    인터넷..상에
    오류 정보들이 엄청....
    잘~ 판단... 해야죠,뭐!

    노래 들으시다가
    왜.. 딴 데를 쳐다보세요?
    집중... 하세욧 !.. ㅎㅎㅎ

    미지님두...
    멋진........ 주말 !! ~

  • 21.01.09 08:48

    @버찌
    ㅎㅎㅎㅎㅎ
    딴 데 쳐다보다가
    딱 걸렸네요 ㅎㅎ

    멋진 주말 !!!

  • 작성자 21.01.09 09:16

    @미지
    ㅎㅎㅎ

  • 21.01.09 10:18

    버찌님
    안녕하세요
    햇살가득한 주말입니다
    날씬비록 많이 춥지만~~^^
    올드팝도 가끔씩
    들어보면 맘이 감성적인 느낌이. .....

    버찌님
    감사해요 ~^♡^
    즐건주말 맘은따뜻하게
    포근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1.01.09 10:54

    안녕! ~ 쏠베이지님..

    요즘은 들을 기회가
    거의 없어졌지만...

    그 옛날... 한밤중...
    한밤의 음악편지
    별 밤,,, 등에
    단골?..레퍼토리로
    엄청 자주 등장하던
    감성적인 노래지요..

    휴가 중.. 이신가봐요?
    추위가 계속이네요..
    추운 날씨이지만..
    따사한, 포근한...
    주말의 시간들 되시길요.^♡^

  • 21.01.09 10:59

    @버찌 지금도 라디오는 매일
    듣고있지만
    옛날여고시절에
    들었던 음악들
    그런감정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종환 별밤을
    튜브로 통해서 하루
    종일듣곤합니다~^^

    휴가중이지만 갈곳도
    없네요병원만 왔다 갔다
    재래시장가서 장봐서
    맛난거 만들어먹고 ㅎㅎㅎ

    왼팔 반깁스하고있어요
    쉽지가않네요
    의사샘 말씀처럼 나이가
    있어 시간좀걸린다고
    하셨는데 그런가봐요~^^

    버찌님
    맘따뜻한
    즐건주말 보내세요 ~^♡^

  • 작성자 21.01.09 18:03

    @쏠베이지
    세월이 흐르면서
    젊었던 시절의 감성은
    엷어지는 게
    세상의 순리..이지요

    그 감성이 그대로
    지속된다면... 삶이 좀 더
    복잡해..질 수도.?...ㅎㅎㅎ

    제법 많이.. 다치셨네요..
    당분간은 안정을
    하셔야 겠네요..
    빨리 나으셔야 될 텐데요..

    벌써.. 저녁이네요..
    즐거운 식사시간..
    고운 밤... 되시길요!~^^

  • 21.01.09 11:33

    안녕하세요. 버찌님
    올려주신 올 팝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잘 들었습니다.
    즐겁게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1.09 18:11

    윤영식님...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죠..

    옛사랑의 그림자..가
    희미해지면...
    좀 안타깝.. 겠지요?..^^

    그러나.. 너무
    또렸이 남아 있어도
    맘이 편치 않겠죠, 뭐!~

    고맙습니다, 영식님
    고운 밤.. 되시길요!~^^

  • 21.01.09 20:03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가 아니고
    기억이아닐까요?
    추억이라고 해야하는게
    맞는거같기도....ㅎ

    요 며칠은 날씨가
    겨울같아요.
    건강조심하세요.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1.01.09 21:10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너무 오래된 기억..
    아스라이 멀어져간 추억...
    이제는.. 그 형태마저
    희미해져..
    희미한 그림자 처럼
    변해버린.. 내사랑..?...ㅎㅎ

    따사한 봄이.. 그립네요..
    아드리아나님..
    고운 밤.. 되시길요~^^

  • 21.01.10 05:45

    전주곡(?)이 흐를 때
    가슴이 아려오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곡을
    저희에게 선물 해 주셨네요

    아주 오래 전 스물 하고도
    다섯살쯤 인가..
    누군가가 넘 보고 싶어 이 노랠
    들으며 정말 눈이 퉁퉁 붓도록
    울던 추억이.. "부끄부끄"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머물어
    즐감하며 반가이 뵙고 갑니다
    휴일 따뜻하게 지내세요~♡

  • 작성자 21.01.10 08:07

    그 누구나...
    가슴 속 깊은 한 곳에.....

    크거나 작거나..
    알게... 모르게..
    '옛날의 금잔디 동산'..을..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다지요..^^

    부끄러울.. 거 하나 없는
    곱고도 예쁜 추억이지요.
    문득.. 생각이 나면
    남 모르게.. 살짝...
    되돌아가 보는 것도
    자그마한... 행복일 수도 있지요..

    한 편으론
    그 대상이 그리운 것보다
    그 시절이 그 열정이..
    많이 그립기도 하지요..

    그러나
    그 열정이 식었다고
    섭섭해 하시진 마세요.
    세상 돌아가는
    순리..라..하니까요...^^

    동감해주셔서..
    행복합니다, 미나로즈님..
    따사한 겨울..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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