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여성방 모임에 다녀오고~
오늘은~아버지와 작은 며느리와 작은 손자와 함께 점심을....
일명~대왕 조개 전골.
엄청 크고 넓은 전골 냄비에 가득.
뚜껑 닫기 전에 찍고...
익은 다음에는~먹느라고 정신이 없어서..ㅎ
난~아버지 챙겨 드리고
며느리는 손자 챙기느라..ㅎ
조개로는 배가 안불러서...ㅎ
칼국수면을 투하~
보리밥도 비벼 먹고~
아라뱃길 베이커리 카페로 가서~
아버지와 손자는 배 부르다고 빵 필요 없다고...빵 대신 쿠키로.ㅎ
(챙기느라 나와 며느리는 별로 못.먹었는데..ㅎ)
우리는 냉 과일 쥬스로~
아버지는 찬 음료 안드시니 생강차로~
손자 재롱? 보느라~
웃다가 사진도 못 찍고...ㅎ
더버서~산책은 못하겠더라고요
그냥~차 타고 드라이브와
시원한 카페에서 수다꽃 피우다 왔지요
첫댓글 손주들과
온. 가족이. 행복한
나드리 하셔서
즐거움 가득 하시네요
조개찜 도 드시고
션한
과일쥬스도 드시고
행복 만땅꼬 십니다
네. 리야님도 그리
사시니...
보기 좋아요~^^
즐거이 웃다가 보니..
집에 와서도~
자꾸 손자의 웃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웃을 때 보조개는~
나를 똑 닮았답니다
한없이 쳐다 봤어요.
ㅎ ㅎ ㅎ
아버지 모신다는것이 쉽지않은 일
즐겁게 모시는 마음이 늘 환해 보여서 좋습니다
건강하시게 ~
계시다
병환없이 사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이렇게 즐거이 지낼 수 있음은...
오롯이 가족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카페 모임 참석 외에는
아버지와 함께 합니다
내게 오늘을 있게 해 주신 분이시라.....
@리디아 카폐생활로 오롯이
쌓인 피로를 다 날려보내시길. 바랍니다.
부모는
늘 ~ 옆에 계실것 같아도 한순간
가버리십니다 ^^
바쁘다 바뻐~~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듯~~
심신이 건강할 리디아님 짱! ㅋ
ㅎ. 아직은 건강해서...
즐거이 지냅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조개전골이 푸짐합니다. 쩝~~
보기는 푸짐합니다만...
배는 안부르네요.
껍질에서 조갯살 꺼내느라고 바빴거든요.ㅎ
오늘은.....금요일
그리고 나는 퇴근중 ~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조개전골 먹고
손자 재롱보셨다니 즐거우셨겠습니다.
아버님도 모시고...
네.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