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꿈에 웬 남자가 제 목을 꼭 움켜 쥐고 있어서 숨이 막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길래
급하면 부르는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을 막 했습니다.
평소에는 꿈 속에서 화급한 일이 생길 때 "관세음보살"을 부르면 곧 다 평정(?)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 때는 남자가 꿈쩍도 않고 그대로 목을 움켜쥐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당황하다가 무심코 "스타타가토스니삼시타타파트람아파라지탐프라튱기람다라니........"
하면서 끝까지 외지도 못하는 능엄주를 막 하니까 슬며시 손을 놓고 가더군요.
꿈에서 깨어 한숨을 쉬며 감사드렸습니다.
그 뒤로 몇 달 동안 혈압이 높아져서 떨어지지 않더군요.
그렇게 목을 졸렸으니 그럴만도 하다 생각하고 지냈지만 그래도 혈압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젠 괜찮은데 참 이상한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불교에 관련이 없었던 시절에도 꿈속에서 이상한 일이 생기면 저절로 "관세음보살"을 부르던데 그러면 다 해결이 되었답니다.
지금도 불교와 관련이 많지는 않아요.
우연히 백련암에 한번 갔다가 능엄주를 알게되고 두세쪽 정도만 욀 수 있지 다 못 외거든요.
하여튼 감사한 일이라 카페글들을 읽다가 글을 남깁니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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