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요...
정말 날치알만 있으면...너무나도 쉽게....
또 요리시간도 정말 초 스피드로~~~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을수 있는 알요리 소개해 드릴게여...
앞에 포스트에도 한두번 올리긴 했는데요....
정말 맛도 끝내주거든여....
시간이 없는 직장 주부님들이나....또 귀차니즘이 발동할때....
간단하게 만들어도...맛은 훌륭한....
알요리....지금부터 만들어 볼게요~~~
저는 날치알은 아주 대용량으로 사서...(800그람 들어 있는거...만원주고 샀어여....편법을 써서..ㅎㅎㅎㅎ...이만큼 사니깐 엄청 오래 먹네용~~)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한번 먹을 양만큼씩 담아서 보관한것을 그때그때 꺼내서 요리를 해서 먹는데요~~
미리 몇시간전에 실온에 해동시켜서 써두 되구여....
전에 올린것은 알밥에 김치를 안넣었는데여...
알밥에 김치가 좀 들어가면 개운한 맛이 나거든여...
신김치 한줌을 쫑쫑 썰어서....
참기름 1숟갈, 깨소금 1작은술, 설탕 약간 넣어서 조물조물 해주고...
같이 곁들이는 야채들은....
꼭 이대로 안하셔도 되요....
집에 냉정고에 있는 야채들을 대충 잘게 썰어서 넣으시면 된딥니다...
크리미맛살 1개, 당근, 청피망, 홍피망, 양파, 무순....양념한 김치, 그리고 날치알....
다 적당한 양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돌솥에 참기름 한숟갈 두르고....
그위에 밥한공기 넣고 지글지글~~
준비한 재료들을 얹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마침 집에 있는 후리카게라는걸 넣었는데요....
안넣으셔도 되요~~
날치알이 너무 이쁘지요~~~^^
쓱싹쓱싹 비벼서 먹으면 되요~~~
뜨겁게 달궈져셔~~
알이 같이 익거든여~~~
여러사람이 같이 먹을때는...
일일히 돌솥에 안하셔도 되구여....
그냥 작은 냉면그릇 용기에 담아서....
미소된장국과 같이내면...아주 훌륭하답니다....^^
톡톡톡...알이 씹혀요~~~
김라루 좋아하시는 분들은...
김가루 넣어서 같이 드셔보세요~~
아주 맛있어욤~~^^
자~~이번엔 손말이 김밥...테마끼 라고 하지요~~~
그냥 전 우리나라말 쓸래요~~손말이 김밥..ㅎㅎ
역시 재료는 비슷해요....
크리미맛살 2잘 결대로 찢어주고...
무순이, 당근 적당량....그리고 깻잎도 10장정도 준비했어여...그리고 가장 중요한 날치알도~~
오이나 다른 야채를 넣어도 되구여....
일부러 재료 사지 마시고 집에 잇는 야채들 이용하세요~~
안에 들어갈 밥인데요...
초밥 종류의 밥들은...
전부 단촛물을 넣거든여...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밥 한공기당....식초 1숟갈, 설탕 반숟갈, 소금 반작은술 정도 넣어서...
그물을 밥에 섞어주는거죠....
근데요~~단촛물 안넣어도...
날치알 자체가 맛이있고...또 나중에 같이 찍어먹을 와사비장으로 간을 맞추면 되니깐...ㅎㅎ
사실 안하셔도 되거든여~~~ㅎㅎ
김을 반으로 잘라서....
김을 살짝 후라이팬에 구워서...(살짝만 구워주세요~~)
밥을 놓고....(이때 너무 뜨거운 밥을 올리면 김이 우글우글 해지거든여....그러면 모양이 안이뻐요)
깻잎 올리고, 그위에 야채들 올리고....
고깔 모양으로 말아주면 되요....
끝부분은 밥풀을 한두개 이겨서 고정 시켜주고~~
그위에 날치알을 올리고.....
간장과 연와사비를 같이 넣은 간장과 내면 되요....
고깔모양 손말이김밥....
아이들도 모양이 이뻐서 좋아하지요~~~
손말이 김밥은 먹고나면....
아주 뒷맛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나거든여....
점심을 거하게 먹고...뒤늦게 저녁으로 해주었더니...
남편이 개운하니 맛있다고 그러더라구여....부담도 없고~~~^^
부페 식당에 가면....
꼭 한개씩은 맛을 보는 음식이기도 하지용~~^^..ㅎㅎ
톡톡~~~ 역시나 알이 들어가서 참 맛있어욤~~~
이번엔 정말 쉽고...정말 맛도 있고...간단한....
초강추음식.... 김치알밥....
이 방법은 사실 우리 이웃집 언니가 가르쳐 준거예여...
그냥 집에 늘 있는 김치와...알만 있으면 되거든여....
나뒹구는 야채 조갇들을 같이 넣어주면 맛이 더욱 좋구여~~~
저는 같이 들어가는 야채로는....
양파와 당근, 그리고 피망 준비했어여....
이것도 없다하면...안넣으셔도 되구여~~
돌솥에 참기름 두르고, 밥을 1공기 넣고....
김치 썰은것 2줌, 준비한 야채들...그리고 알을 3숟갈 듬뿍 넣었어여....
뜨거운 불위에서....
막 비벼 가면서 알과 김치..그리고 야채들을 익혀 주지요~~
김가루가 있으면 같이 넣어주면 더욱 맛이 굿~~~
진짜 얼마나 맛있는데요~~
제가 음식하기 귀찮은데, 남편밥을 차려줘야 할때....
정말 쉽게 뚝딱 차려내는 음식이랍니다....
맛도 아주 끝내준다니깐요~~ㅎㅎ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맛이예요~~~^^
출처 : 성실님 레시피
첫댓글 아~~ 앵자님이 해주세요~ 너무 맛있게따,ㅋ
앵자는 음식을 못만들어요 ㅠㅠㅠㅠㅋ
에궁...끝까지 나는 앵자씨 솜씨에 탄복하면서 봤는데...아닌가벼~ ~ 남정네들의 보는 눈이 부족함을 혀끌이하며 이런 신부감이 어디 흔한가 싶었는데말이야...앵자씨..결혼할 때가 되가는가 싶은데 꼬~옥 요리부터 배워 놔..내 말 명심해..여자가 요리 못하면 엄청 기죽어..이 말은 다른 말로 요리 잘하면 때깔난다 그거야..행동강령 하나,,배운요리를 엄청 공들여 완성시켜서 목표물, 즉 남자에게 공수한다..에드립을 잘 쳐야 돼..그건 답글 다는 솜씨를 보니 잘 할 것 같아. 남자들 이런 모습보면 엄청 점수 후하단 말씀..
제가 맨날 간 못맞춘다궁 타박듣고 있잖아용 역쉬 요리는 잘 하고 볼일이에영 앵자님두 지금부터 실습 마니 해봐요 사랑받으실려면....^^*
진짜 그래야는데;; 요리에 제가 흥미가 없어여;; 하고싶지두 않고;; 이러면 저 시집 못가겠죠?? ㅠㅠㅠㅠ
글케되면 엄청 꿀린다궁..근데 배우면 글케 재미나..해 봐..잘 할 수 있을거 같은데..앵자씬..
알밥과 마끼..제가 무지 좋아하는건데...맛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네요~^^ 앵자님~ 음..저도 요리 진짜 못해요..특히..칼질을 너무 무서워해서 한~참 걸리죠..ㅋㅋ 그런데 말예요..누군가를 위해 음식을 만드는 일이 기쁘고 즐거울 때가 있을거예요~ 그럴때 실력 확~늘이세요~ 저 요즘...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서...엄마께 여쭤보니 갈때가 됐구나...생각하시는것 같아요 ㅋㄷㅋㄷ
난 잘할수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