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침에 동생들과 함께 광주에서 출발했습니다.</P>
<P>이것저것 준비하다 집에 도착하니 9시 반</P>
<P>돼지 밥을 주고 그 때서부터 벌초하러 갔습니다.</P>
<P>장동 북교에서 그리고 기동에서 마지막으로 등뜰</P>
<P>총 네곳, 6기의 벌초를 하고 내려와 씻으려는데 광주고모 내외께서 오셨습니다.</P>
<P>밥은 중국집에서 배달하여 먹고 고모께서 준비한 과일을 먹고서</P>
<P>광주로 출발하였습니다.</P>
<P>가는 길에 당숙집에 들러 작은할머니도 뵙고당숙모 만나 놀다가 다시 광주로 갔습니다.</P>
<P>후배 시인 유재석의 시집, 4시부터 진행되는 출판기념회를 4시 40분이 넘어서 참석했는데 아직도 한참이었습니다.</P>
<P>사진까지 찍고나서 광주집에 도착하니 6시가 조금 넘었습니다.</P>
<P>종덕이는 6시 34분 KTX를 송정리역에서 타고 가기로 하여 승식이가 싣고 갔습니다.</P>
<P>서둘러 밥을 먹고 김양균이 판을 벌인 실험예술제,굿 + 판 예술 참 쉽죠~잉에 갔습니다.</P>
<P>밤 10시 반이 넘어서야 끝났습니다.</P>
<P>4개국 9개 팀이 출연하였으며</P>
<P>세네갈의 타악기연주와 춤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P>
<P>예성이 친구들을 집에 대려다주고 돌아오니 11시반이 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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