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죽단추 포인트장식,

왕 스냅단추 여밈.

원단이 너무 예쁜 모직인데.. 하필 내가 구입할수있는 물량이 겨우 9마.
핸드메이드 퀼팅한것처럼 두가닥이 체크로 되어있어.
너무 너무 예뿌다. 바탕 칼라는 겨울에 잘 맞는 브라운.
망토 모양으로 재단을하고 팔부분은 겉에서 스티치 때려주어 소매부분이
활동성있게 나누어진다.
카라는 크게 둘러주어 캐쥬얼하게하고
앞 여밈은 단추구멍 걱정하지 않게 왕스냅을 두개달고
겉에 가죽단추 (핸드메이드 가죽단추) 맞춰 왔다.
초딩 시절에 여아들이 주로 이계절이 되면 망토타령을 하는데.
우리 소희 역쉬 그때 그랬었던 기억이난다.
소희 입혀보니. 조금 작았다.
이왕 쌤플을 크게 만들껄..
수강생들도 오히려 어른들이 입고 싶어하더라^^ 히히.
첫댓글 따뜻해 보여요,저두 입고 싶은걸요 ㅋㅋ
이뻐여...입으면 귀엽겠당..
아이들 입으면 예쁘겠어요..^^ 전 어릴때 저런게 입고 싶었는디..울엄니 난 남자처럼 입어야 어울린다고...^^;; 항상 남장를 시켰는뎅..ㅜ.ㅠ
안그래도 동네에 망또를 입은 아이가 계속 보여서. 나도 하나 구상중이었는데. 너무 이쁘네요.... 힌트 많이 얻어 갑니다...
너무 이뻐요....원단도 이뿌고...디자인도 넘 귀엽고...카라도 애들한테 잘 어울리게 넘 앙증맞아요...
허걱~ 너무 이뻐여~ 정말 갖고 싶었던.. 그런 아템이..ㅎ 작은 싸쥬는요?
울공주는 일곱살이라 중순까지 기둘려나하나봅니다. 퍼덕 준비해주이소~~~~~~~
너무이뻐요~저도 입고싶어요~근데 난 망토가 있는데...있는건 안입네요...^^;
좋아요....정말 울딸 맹글어주면..짱이겠당...^ㅡㅡ^
와~ 저런거 하나 만들었음 싶었는데.. 쥔장님 역쉬.. 대단해요~-0-
저두 입고 싶어용
언뜻보니 볼레로 같기도 하고.. 고급스러워 보이고 좋아요.. 이쁩니다...
어머..울딸 입히고 싶어요~
이쁘고 고급스러운데 결정적으로 우리 딸들은 망토를 안입어서....이상하게 치마보다 바지를 좋아하고 ...암튼 이뻐요
저도 입고 싶어요..어른들걸로 다시 해 주세요..넘 예뻐요..
저도 이런거 입어보고 싶은데 ....^.^
진짜루 어른걸로 패키지 판매하면 좋을거 같아요. 당장 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