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7월 무더운 여름 이곳에서
잊을수 없는 추억이 있었습니다
카페 개설 한지 그리오래되지안아
만은 숫자는 아니지만
지기님을 포함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물놀이도하고
수박도 물에둥둥 띠어 놓고
고기도굽고 감자도 삶아 먹고 하며
아름다운 추억이야기가
소박하게 흐르는 계곡물과함께
흘러가버린
잊지못할 추억에 계곡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캠핑장은
횅하니
캠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찬바람 만 스산하게
아직 겨울티를
벚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녁에는 꽃 소식이 한참인디
덩그러히
나그네에 집차 한대만
자리를 잡습니다
계곡 물은
봄소식을 전달하듯
산내음과 함께
겨울을 깨우고
있습니다
풍성하게 담긴
이웅덩이가
여름엔
더위에지친
나그네에게
시원함과 함께
눈과 귀를
즐겁고행복하게 해주는
새밭탕입니다
ㅎ ㅎ ㅎ
적막이흐르는
아래동네
캠핑장모습입니다
이유인즉
캠핑장관리자 가
지군수(전관리자 실명 입니다) 체제에서
다른 분으로 바뀌었는데
이용요금을 두배로 인상하여서
평일 일만오천냥
이용객이 줄었다는 말씀입니다
본인도 별수없이 동행도없고하니
달라는데로 주고 하루유하고
씁쓸하게 되돌아 왔습니다
옛날엔 지군수가 인심도
후했는디 ㅋㅋㅋ
옛날에 어느분이
기거하며 도를 닥았는지
공부를 했는지
알수는 없으나
자그마한 오두막 이라 하기도 그렇고
범상치 안케 잘지어서
참 아주 경치 조은곳에서
활용하신것같습니다
여기는 구인사에
한암자 ?
모습입니다
사람에 힘이 무섭다고는 하나
이깊은 산중에 그냥 오르기에도
숨이 턱턱 막히는 곳에
이 어마 어마한 건물을
지을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 뿐 이었습니다
보통 한동에 층수는 평균
오층에서 육층
연면적은 계략 오백여평
모든 건축양식은 철근 콘크리트조
지붕은 기와 부연지붕
가보신 분들은 공감하시겟지만
저역시 평생 건축만 하고
살아온 사람에 눈으로 보아도
어마 어마 합니다
구인사 제일 높은곳에
위치한 대웅전 계곡 과 계곡을
건물로 그것도 칠층 으로
꽉 채우니
대웅전 앞마당이 운동장으로
변하였습니다
중간 중간 물빠짐이
예술이었습니다
이넒은 면적이 건물로 채워져
있다니 경이롭기 그지없습니다
저는 불교 신자는 아닙니다
이산 꼭대기 에
이건물을 완성 했다는것에
놀라움 뿐 입니다
소백산 구인사
전라도 사람이 말로만 듯다가
생전 처음 가보았습니다
경사면을 맨몸으로
오르기에도
힘이드는데
이건물을 완성하느라
고생하신 기술자및 기능공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첫댓글 멋진 추억을 담으셧군요 여유로운 모습과 멋진 구도....좋은 추억여행기 잘 봣습니다요...
잘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인사 다녀 오셨군요 ^^
가까운 곳에 사는데 ...아직도 못 가 봤어요 ...^^
저도 그근처는 여러번 지나가보았지만
요참에 첨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한번가보세요 정말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계곡의 맑은 물이 끝내줍니다.
추억여행 후기 사진 잘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캠핑하세요
물이 달고 맟이 있었습니다
찬물에 세수하고난 다음에
싱그러움이 예술입니다
잘계시지요
내일은 산중조사 님하고
서천 쭉께미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아테네님 ,,멋진곳 다녀오셨군요~!!
얼마전 티비로 본기억엔,, 구인사 입구에 버스터미널이 있고
택배사와 우체국이 운영되고 있던데,,구인사 유동인구가 많은것같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그곳에 가보고싶습니다~!!
맟습니다
정말 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서울 직통 단양 제천 등
우체국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님들은 경내 4륜구동 지프가
굉음 과함께 타고 다니고
일반신도는 걸어서 갑니다
대단한 곳이었습니다
가보세요 후회는 안합니다
아테네님 정말로 오랜 세월이 흐른것 같습니다.제가 누구인지 짐작은 하실수 있으실 런지요?....
건강 하시죠? 사모님도요? 장수 방화에서 끓여주신 수제비와 함께했든이 세월이 흐른 ~~~
이제는 그때의 그런 모습을 다시는 그릴수가 없게 되었 습니다.
정말로 반갑 습니다 서울쪽에 오실일이 있으시면 곤지암에 들려 가십시요
뵙고싶 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소서~~~~(아테네님만 혼자보세요 자다가도 받는전화:011-278-8849 입니다.
가물 가물합니다
기억이 날듯말듯
죄송합니다
기억나면 전화드리겟습니다
그더운날 시원한 계곡물과 장대비에 무척 즐거운시간을 보냈죠?
우리들은 저마다의 가슴에 이토록 아름다운 추억이 가득합니다.
형수님과 함께 다정하게 즐건캠핑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치 엇그제처럼 무척이나
새로웠습니다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 오래
남을것같습니다
나홀로캠핑모드로 접어드셨나요? 후기 즐감하고갑니다.
죄송합니다
함께하지 못하고 혼자만 가서
나홀로 모드는 절대아닙니다
조만간 챃아뵙겟습니다
형님 한양나들이도 한번하세요
같이 곡차한잔 하개요
알겟습니다
조만간 기수를
그짝으로 돌리겟습니다
요즘 아랫쪽에서
침좀 벳고있습니다
오랜만에 그님을 뵙네요. 아테네님과의 추억이있는 새밭..우중캠핑과 고냉지감자..지금도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맟습니다
그곳은 썰렁 했습니다만
눈을 감고 물소리를 들으면
마치 그날로 돌아간듯
기억이 새록 새록 현실감이
넘쳐흘렀습니다
감사합니다
별고 없으시지요
경치가 좋은곳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