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갈맷길, 씽씽로드, 영도봉래산
트레킹거리:20.3km
소요시간:7시간1분
09:32 집앞에서출발. 금융단지, 현대백화점 지나
10:04 부산진시장. 갈맷길3-2코스로 접어든다.
전제관선배와 도킹 추석때의 회고담을 나누며 진행. 정공단, 증산공원 지나
10:46 성북고개 도로. 갈맷길로 진행하려다 너무밋밋한것 같아 좀더위로 진행
씽씽로드로 가기로 함. 수성아파트와 예전 내가살았던 동네를 지나
11:10 가족체육공원. 협성아파트뒤 편백나무숲에서 잠시 쉬며 옛날을 되돌아본다.
날씨는 선선한바람과 맑은공기로 우리가 가는이길을 쓸어주는것 같다.
11:59 금수사위 굿하는바위. 주변 편백숲안쪽은 과거 공동묘지 인것같다.
이장한흔적 등과 비석이 여기저기 뒹굴어 섬칫한 기분.
좀더 진행하다 구봉산이정표에서 전직장 후배를만나 덕담교환
12:13 충혼탑지나 민주공원.
서늘한날씨고 명절바로뒷날인데도 많은 영감님?들께서 붐비네요.
시립도서관을 통과후 급경사 내리막골목길 새새를 통과
12:48~13:48 부평동족발과 소주반주를 곁들인 점심.
주변족발집마다 줄을서있는 풍경 말투는 거의 서울경기도 쪽인것 같다.
14:01~14:14 영도다리도개행사. 이런제길 꼼짝없이 관광객들(다국적)과 함께 지켜볼뿐.
영도경찰서,소방서 지나
14:55 유림아파트.뒤돌아본 풍경이 일품(구덕산부터 오륙도까지 한눈에).
급오르막을 힘겹게 올라 불로문, kt중계소 거쳐
15:38 봉래산. 정상석에서 손자이름과같은 지후와함께 인정샷.
사통팔달 거칠것없는 조망은 개인적으로 부산최고의 명당아닐까?
15:53 자봉
16:03 손봉.
급내리막을지나 임도를거쳐
16:26 절영복지관
16:33 버스정류장. 원래계획은 태종대까지 진행할까했는데 무리라는 결론
요서 시마이










































첫댓글 영도다리 들리는거 오랬만에 보겠네
수고 하였읍니다 근데
자봉??? 손봉???
거참 이름도??? 어디에 있는 봉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