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접현상의 99%는 인간의 영혼이 아닌 경우입니다.
인간의 영혼이라면 비슷하지만 귀접 현상과 다른 현상으로 나타나지요.
귀접현상을 일으키는 귀신들의 공통된 현상중의 하나는
당사자가 깨어 있는 동안에는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깊은 잠에 빠져서 육체가 가지는 영혼의 보호막이 느슨해졌을때에야
보통은 속임수로 사람의 기를 훔쳐 갑니다.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는 때가 이르르면 반드시 가야할 길로 가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승에 미련이 남아서 저승으로 가지 않으려는 영혼은 영혼세계의 법칙에 의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천천히 영혼이 소멸되어 갈수 밖에 없습니다.
이 영혼들이 지상에 보다 오랜 세월을 견디려면 새로운 정기가 필요한데
살아 있는 사람의 정기를 흡수하는 것입니다
영혼의 상태로는 새로운 정기를 보충할수 있는 길이 없지요.
이러한 일을 일으키는 귀신들은 영계로 가게 되면 자신들의 죄업에 대한 벌을 알기에
더욱 지상에 집착하게 되지요.
물론 지상에서 못다이룬 일에대한 집착 때문에 지상에 머무는 귀신도 있지만
이는 아주 일부일 뿐입니다.
귀접현상을 일으키는 귀신은 그 대부분이 아주 저급한 저급 영으로서
(짐승의 영이라고 하면 대부분 맞습니다)
이들이 세상에서 일으키는 해악은 아주 많습니다.
대부분의 신들린 무당들또한 저급영에 빙위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급한 영들은 무당에게 정보를 주는 대신에 (점보려 오는 사람의 과거(미래는 불가능함))
무당의 기운(정기)를 지속적으로 갈취를 하지요.
저급영들이 접근을 할때면 보통 깊은 잠이 든 상태에서 육체와 영혼의 연결 고리를 흔들어 놓고
(연결 고리는 죽기전에는 끊어지지 않음) 접근하기 때문에
주된 영혼의 육체에 대한 지배능력을 상실한 상태에서
귀접현상을 격게 되므로 속수 무책으로 당할수 밖에는 없게 됩니다.
잠든 후에도 영적인 방어능력이 무너지지 않는 사람은 (또는 귀신이 필요로 하는 기가 아닌 사람)
은 귀접의 피해를 입지 않게 됩니다.
귀접이 된 상황에서는 사실상 힘으로는 저항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접근을 한다고 하여도
처음 잠시는 속을 지라도 반드시 알아볼수가 있답니다.
이들을 이기는 방법은 이외로 간단합니다.
교회를 다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상념한다든가 주기도문을 외우면 됩니다
(귀접의 상태에서는 주기도문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에서 하늘에.... 다음 귀절이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계속 하늘에를 반복하다 보면 어너새 다 외울수가 있게 됩니다
이 상태는 귀접이 풀린 상태이죠)
절에 다니신다면 반야신경을 외우시고(이경우도 동일함)
천부경이나 삼일신고를 외어도 귀접은 풀립니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하늘을 관장하는 빛나는 존재를 의념 (생각만으로 집중함)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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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한 영들은
즉, 선령들은 오히려 사람에게 도움을 준답니다.
그중에 특히 수호신령 (천사) 은
한 사람 한사람에게 다 존재하며
그의 길을 인도 하며
사이한 영혼으로 부터
보호하여 준답니다.
수호신령이 가장 큰 능력을 발휘 하는 것은
당신이 수호신령으로 부터 보호 받는 다는 것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수호신령은 보통
세상에서
혈통이나 정신적인 계보의 조상일 경우가 대부분인데
종교적인 계보의 조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다
때가 이르르 떠날때
저승의 강을 건넌후에
영계에서 수호 신령(천사)로 임명을 받고 세상에 와서 머무르므로
그들의 기운은 하늘에서 직접 받게 되므로
그들이 보호하는 사람의 정기를 상하게 하는 일은 없습니다..
첫댓글 그렇군요^^*
저 도 잘 읽어 봣습니다. 아기 곰돌이님^^ 좋은 정보네요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