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서 올립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삼성전자 기흥반도체에 입사했다가 한달교육받고 사무직쪽으로 발령이
났었는데요 한달정도 못채우고 퇴사했습니다.
부적응이 가장 큰 요인이지만 퇴사하고 학교 몇일 다니다가 바로 병원에 입원을 했었거든요
회사다니면서 몸에 이상을 느꼈던건 사실이지만 그때 치료를 받은건 아니고
퇴사하고나서 부정맥으로 입원을 했습니다.
그럼 다시 삼성계열로 입사할때 문제가 되겠지요? (어찌됐든 재입사일텐데 바로 그만뒀으니ㅜㅜ)
그리고 그때 5일정도를 입원해있었는데요 (당시는 치료만 받았고 고교 졸업후
수술을 받아서 지금은 완치상태입니다) 그여파로 3일정도를 집에서 쉬었습니다.
그런데 생활기록부에 담임이 "감기몸살로 인한 결석8일"이라고 적어놓았더군요;;
병결이니까 취직할때 별로 상관없다고 하는데 감기몸살로 8일씩이나 결석했다는건
성실함을 보는 생산직에서 마이너스 요인이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전 어떻게해야 하는지;; 엄연히 입원생활로 어쩔수없이 못나간 부분도 있는데;;
그리고 질문 하나더!!
고교 졸업후 4년제 대학에 진학하여 2학년 1학기까지 학교를 다녔습니다.
지금은 자퇴상태구요!
자퇴하고선 아르바이트 하면서 지냈는데
고교졸업자나 전졸업자를 뽑는 생산직에 4년제 중퇴가 마이너스요인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에 처음으로 삼성코닝 지원했는데 서류떨어졌습니다 ㅜㅜ
병원입원경력을 그냥 다 썼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다음부턴 안쓰려고요;;
삼성이나 현대,LG 거의 지원을 해볼생각이거든요
지금은 삼성sdi 지원하려고 하고있고요.
어떻게 붙을수 있을까요?
첫댓글 아무래도 나이때문인듯....삼성은 어린사람들을 너무 좋아해서....병결이라도 결석이 있다면 조금은 보겠죠..아니 많이보는가....^^성적은좋은데....흠....^^자소서 잘쓰시면 될거같아요~좋은데 취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