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5일 북한산 입구 참석인원16명 날씨는 너무덥다,
찌는듯한 무더위 북한산 산행 우리의 릿지대장 소나무 멋진코스 안내한다며 효자비 한 정류장 못 미처 에서 산행은 시작되고
숨은벽남쪽 평탄한 능선길을 사박사박 오르지만 한 여름 시작된 무더위에 땀은 비오듯 흐른다 .
어떤이는 회장님 뒤에서 오늘 일기예보에 비온다는 얘기 없었는데 비가 내린다며 너스레를떨고 ㅎㅎㅎ
땀을 비로 알았나 그양반 ㅋㅋㅋ
염초 바로아래 소나무대장 멋진 폼 잡고 지금부터 릿지 시작 .......
올만에 참석한 써기총무님 무서워 벌벌 떨면서도 카메라 앞에는 폼잡고 어메 무서워 빨리찍어라며 웃는다.
우리의 형 누에나루님 릿지실력이 날로 발전합니다, 뒤따라 오는 총무는 바위를 사랑하나 왜 네발로 오르지?
여성을위해 챙겨주시는 밝은태양님 저는 태양님을 챙겨야 되는데.....조심하세요.
적벽위 단체사진
오늘 염초라는 얘기에 여성님들이 많은 산사랑 오늘은 16명중 여성은 5명이랍니다,
청계산 산행후 두번째 오신 구룸산님 올만에 오신 명호열님 그리고 파람새님 딱다구리님 곽형 아참 사제님께서는
발목골절에 몇개월 만에 참석하셨어 봉사하시는 그 마음!
정상적인 몸이 아닌되도 역시 사제님이십니다,
적벽 돌아서 올라서면 염초봉
많은인원에 서버대장없고 장비도 없어 다시내려 오는 모습들 회장님 양다리 사이는 얼굴이지요 ㅋㅋㅋ
밑에서 위를 보고는 ㅋㅋㅋ
염초봉 돌아가면서 바라본 망경대와 백운대 사진찍은 그 지점 바위굴아래서 ~~~
점심 좀 일려지만 하산해서 잘 먹자며 미리 먹는다,
더운날씨인데도 산들바람에 흐르는 땀을 씻어주는 그 바람 어디에 비교 할까 산꾼들만의 느낄수있는 여름산행 만의 즐거움...
암벽에 오르기직전 밝은태양님 북한산계곡으로 바로내려 가시고.....
중턱에 바위벽 돌아가는 길 위 아래가 절벽이라 무섭다,
내가 올때는 몰랐는데 님들이 오는데 왜 내마음이 더떨리지 이곳만 돌아가면 위문
조심조심 잘오세요,
위문아래 용암봉가는길 이곳에서 공지와 다르게 여름산행에 자주가는 백운대(정상) 꼭 올라야 되나
더운날씨에 계곡에서 족탕이나 하자는 제의에 하산 길은 우리동이 아닌 북한산계곡쪽으로......의견을 모운다,
ㅋ 그바람에 아차산을 잴사랑하는 아차산님 염초라는 공지를보고 공포에 무서워 백운산장 하산길에서 기다리는 아차산
용암문쪽으로 오라는 얘기하고 기다리는 울님들......
아차산 만나 용암문쪽으로 오는 울님들 구룸산 뒤는 아차산 ㅋㅋㅋ 잘 내려와요 맨 뒤는 사제님 선두는 내앞에 보이지 않네.
용암문 앞에서 폼 잡은 아차산 ㅎㅎㅎ
염초라는 얘기에 뒤늦게 함류한 아차산......이곳에서 명호열님과 친구님 용암문으로 하산하시고....
용암문 아래 북한산장이 있었든 아래 약수터 에서 폼 잡은 다섯사람 .....써기님 파랑새님 누에나루님 소나무님 백두산님
중원사지위 작은계울에서 아니 이곳이 휘파람님이 말한 얼음골이여ㅎㅎㅎ
등산로에서는 보이지 않은 곳이라 웃통도 벗고 ...워~~~ 시원해 신선이 따로 있나 이시원함 이기분 산행후 젤 즐거운때
오늘후기쓰면서도 생각이 난다, 워~~~시원해
북한산계곡 흐르는 물 그 사이에 앉아 있고 싶어요.
북한산계곡에서 승합차 대절 14명 지축역까지 \14,000원 일인당 \1,000원
그곳에서는 바쁜 써기총무님 금무지로 우리13명 다래집에서 보낸 승합차타고 일령으로 간다,
파랑새님과 소나무님 서로 의논해 찾아온 일령 다래네집 (울방의 다래가 아니고 오리집 간판이 다래 ㅋㅋㅋ)
오리수육 잘못 주문했다고 다시백숙으로 주문ㅋㅋㅋ 모리것다 난 주는데로 먹고 즐기고
앞에 앉은 어떤님은 술 조심하라시고 어떤님은 많이 드라고 하고
조심하라는님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 많이드라는님께서는 이좋은 분위기를 같이 즐기자는 의미 .......
나는 많이 먹었다 누구덕분에.....
분위기 좋아하는 아차산의 표정과 구룸산님의 표정들 ㅋㅋㅋ
파랑새님 딱다구리님 곽천식님 참석해 주셨어 감사 화욜이면 산사랑으로 오세요,
산사랑에서 즐거운 산행 우리 같이 만들어 보자구요, 알죠 .....
전철타고 인덕원역 어두워 지기전에 집에들어 간것도 오랜만이다,
산국화와 같이 산행하니 전철에서 잠을자도 좋구 집에 일찍들어가니 더 더욱좋다, ㅋㅋㅋ
북한산 또다른 등산로 많은이들이 찾이 않는 오솔길 산행 산사랑의 근교 아니 북한산 귀신 소나무대장님 덕분에
좋은 산행 같이 즐긴 산행 참석하신님들 감사 드리면 참석하신 여러분 복 받으시라구요,
다음산행때 까지 안녕히......
첫댓글 오랜만에 사제형님도 보이시네요^^ 다치셨다는소식은들었는데..죄송합니다..건강한모습뵈니 방갑네요
마저요 사제님도 오랜만에 오셨어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머털님은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는 모습 사진으로 나마 보니까, 이번에 행복하게 웃는모습 무의도에서 만나요,
근교 산행도 함 하고 싶었는데 약속이 있어 포기하고 멋진 사진과 후기글 보며거운 산행 같이한 기분입니다길잡이님 수고하셨습니다
전 북한산을 좋아하죠 하고자하는 산행을 다 할수있는곳 숲과 암릉 계곡 정말 멋진산이죠, 담 북한산도 계곡산행을 할까합니다, 원정산행도 좋은데 수도권산들 가깝다는이유로 대접을 못받아요,
북한산 산행코스가 힘은들어도 환상적인코스로 재미도있었고 울님틀 안전을 위해 길잡이님 소나무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누에나루님께서는 요즘 릿지에 재미붙은는지 넘 잘하세요, 다래네서 누가한말 지금부터시작이죠 73세에 최고가 될수있게.....
길잡이님 후기 고맙습니다. ^^~ 울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미소님 바쁘죠, 너무 바쁘게 사는것같아요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새나라에 어린이처럼
북한산행 재미있게들 다녀오셨네여 요즘 몸관리차원에서 방콕하고 있느라 엉덩이에 기날정도랍니다. 나도 예전처럼 산에 가고파요 자꾸 아파 걱정이지만 금방 좋아 지겠지요
아퍼면 안되요 때가 되었나 좀 피곤해도 운동도 하고 몸관리를 해야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