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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 협력, 성취의 명품도포 더 명품답게...도포 참 모습 더 멋지게 보여주자
2023 하반기 행사 논의, 의견 수렴 및 다짐
도포 저력 보여줄, 각종 행사 적극 참여.협력하기로
밴드 등 댓글 활성화로 더 활기를 띠게 하자
도포중심 동반성장, 글로벌 중추단체로의 도약
‘변화의 중심, 기회의 도포’ 라는 슬로건 아래 섬세하고 꼼꼼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더 나은 미래와 변화를 이끌겠다는 각오 새롭게 해
"도포의 핵심가치는 향우임을 말하는 ‘도포는 바로 향우이다’ . 또는 영암군 근대화의 심장이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향우들의 열정에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더해 영암군 문화 1번지 도포 영광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담은 ‘파워풀에너지 도포’ 다. 파워풀한 청량감 있는, 힘찬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도포에너지를 발산하여 도포의 위상과 영광을 되찾고, 문화를 활용한 지역 경제 발전을 물론 각종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는 등 좀 더 발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게 한, ‘영광의 대전환, 행복동행’ 이라는 기치를 높이 들고 재도약을 위해 힘차게 뛰어 향우회 경제문화 활성화로 영광을 되찾아 여유와 행복이 넘치는 삶을 영위하도록 하겠다."
"재경 영암군향우회에서 실시하는 ‘한마음체육대회’ 에 참가하여 ‘승리의 함성, 하나 된 도포’ 를 보여주겠다."
재경 도포면향우회가 생동하는 봄을 맞아 슬로건을 새롭게 하며 힘찬 전진을 선언했다. 5대 김재삼 회장의 임기 2년째를 맞아 슬로건에 나타난 한 줄의 힘, 도포호의 돛을 올리고 발진했다.
향우회는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우미스시’ 에서 선후배님들을 모시고 도시마다 시민들에게 선언하듯 슬로건을 새로이 바꿔달았다.
새롭게 한 슬로건은 향우회가 더 힘차게 나아가보자는 데 있으며, 새 바람을 불어넣어 활기를 띠어 힘 있게 꾸려가 보자는 생각에서 기존의 기반을 토대로 이미지를 새롭게 한 슬로건이다. 그래서 재경 도포면향우회 발전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포중심 동반성장, 글로벌 중추단체로의 도약’ 을 내세웠다. ‘책임 있는 실천, 활기 있는 전진, 혁신주도 향우중심 동반성장’ 등 3대 정책방향 하에 사회와 향우회가 조화로운 발전을 모색, 명품도포로 그 명성을 떨치자고 다짐한다.
슬로건은 지역적 특성과 자연환경, 향우중심, 미래지향적 비전 등 정책 의지를 슬로건으로 등장시켰다. 대체로 향우, 경제, 문화, 행복, 희망, 복지, 풍요, 지역성 등을 상징하는 낱말로 함축성 있게 짜진다.
슬로건은 정책을 담은 한줄기 힘이다. 향우들마다 차별화 시키려고 하지만 슬로건이 비슷하면서도 다양하다. 슬로건을 바꾸는 것은 향우회에 참된 정신을 불어넣고 새바람을 일으키고자 함이다.
재경 도포면향우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그동안 해왔던 체육대회 등 이렇다한 행사를 해오지 못했다. 김재삼 회장의 임기는 올해 11월 달까지이다. 7개월 정도 남기는 상황에서 무언가 생동의 꿈틀거림을 보여주고서 마무리해야 되지 않는가하는 기대가 있다. 그래서 슬로건을 다시 내세워 향우회 힘찬 걸음을 내딛어야한다는 요구가 크다.
향우회는 ‘변화의 중심, 기회의 도포’ 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섬세하고 꼼꼼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더 나은 미래와 변화를 이끌겠다는 비전이 담겼다. 향우들에게 더 많고 고른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혁신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또한 부제로 ‘도포를 새롭게, 향우를 빛나게’ 를 들었다. 이것은 명품도포라는 새로운 기반 위에 재경 도포면향우회의 도약을 이끌어내고, 충효의 고장 도포 명성에 걸맞게 향우들이 자부심을 갖고 향우가 빛나고 경제문화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도포의 미래를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런 슬로건에 그치지 않고 도포의 핵심가치는 향우임을 말하는 ‘도포는 바로 향우이다’ . 또는 영암군 근대화의 심장이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향우들의 열정에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더해 영암군 문화 1번지 도포 영광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담은 ‘파워풀에너지 도포’ 다. 파워풀한 청량감 있는, 힘찬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도포에너지를 발산하여 도포의 위상과 영광을 되찾고, 문화를 활용한 지역 경제 발전을 물론 각종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는 등 좀 더 발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게 한, ‘영광의 대전환, 행복동행’ 이라는 기치를 높이 들고 재도약을 위해 힘차게 뛰어 향우회 경제문화 활성화로 영광을 되찾아 여유와 행복이 넘치는 삶을 영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향우회는 2023년도 주요 행사로 ▲6월 24일 재경 영암군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 참여 ▲8월 13일 동강래프팅 야유회 ▲11월 9일 도포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행사 ▲11월 25일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행사 등이 있다고 곽종철 사무국장은 밝혔다.
김재삼 회장은 남은 임기가 충실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며 시작한 일에 잘 끝맺음을 할 수 있도록 생동의 봄기운으로 하나 된 도포, 하나 된 힘을 발휘, 남은 임기동안 향우들과 함께 호흡을 할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소홀함이 없이 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다음 달에 있을 재경 영암군향우회에서 실시하는 ‘한마음체육대회’ 에 참가하여 ‘승리의 함성, 하나 된 도포’ 를 보여주겠다며, 이 또한 슬로건으로 내세운 채 힘찬 구호를 외쳤다. 유쾌한 도전에 힘이 될 수 있는 응원과 힘을 불어넣을 국민의 염원을 담고 참여하겠다고 했다. 여세를 몰아 도포만의 시간을 갖는 여유와 쉼이 있는 여가의 시간, ‘힐링의 단합대회’ 를 개최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2년의 임기를 마치겠다고 했다.
체육대회에 ‘승리의 함성, 하나 된 도포’ 를 내세운 향우회는 ‘종착지, 그것은 영광’ 이라는 슬로건에 우승 염원을 담았다.
향우회 군향우회 체육대회 때 도포줄다리기 복장을 하며 플랜카드와 기를 들고서 입장했다. 도포의 새로운 챔피언을 위한 시간의 체육대회 우승으로 가는 여정을 향한 속마음을 표현해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도 경쟁하며. ‘가슴으로 경기하고, 미소로 이끌어라’ 라는 하나의 도포, 무지개 아래 자랑스럽게 하나가 됐다는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와 지역 대립 문제와 침체를 체육대회로 승화시키겠다는 의지를 엿보게 하겠다고 했다.
8월 달에 가질 예정인 동강래프팅이 향우들의 여가.레저생활의 즐거움을 누리게 하는 것은 물론 팀워크를 이루는 래프팅을 통해 협동심과 단합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모든 향우들에게 쉼과 여유의 힐링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11월 달에 있는 도포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행사가 고향과 향우회간의 친교와 상호문화교류를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을 위해 고향을 방문하기로 했다.
11월 25일에 개최할 회장 이 취임식이 있는 정기총회는 화려하게 다채롭게 펼쳐 보이겠다며, 이날 향우와 고향에서 올라온 분들과 함께 도포의 강한 에너지의 ‘희망도포, 미래도포’ 를 그려낼 것이라고 했다.
이밖에도 향우들과 관계를 좁히고 동행을 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가질 구상도 해보겠다고 했다.
이날 김재삼 회장을 비롯해 김호중 초대회장, 양백근 2대 회장, 김선형 3대 회장과 서영곤 감사, 주만석 수석부회장, 김균행 부회장, 강정숙 여성부회장, 양승오 골프회장, 곽찬대 산악회장, 곽종철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하반기 추진할 각종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김재삼 회장은 인사말에서 “저의 임기가 1년을 보내고 2년째를 맞았는데 앞으로 남은 임기는 약 7개월 정도 남은 것 같다” 며 “코로나19 등 여러 상황으로 인해 이렇다 할 일을 해보이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할 따름이고, 남은 임기동안이라도 혼신을 다해 향우들에게 기대를 낳게 하는 감동을 선사하고, 희망을 보이는 값진 행사 등을 참신하게 기획해 펼쳐 보이겠다” 고 말했다.
김 회장은 “6월 24일 있을 재경 영암군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우리 도포에 대해 단합이 잘 되고, 참여율이 높고, 게임을 잘 치른다는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자” 며 우리 도포가 가장 멋지다는 뛰어나다는 부러움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자“ 고 참가인원을 최소한 100여명 정도 잡았다. 도포 향우회에서는 홍어, 돼지수육, 찰밥, 과일 등을 별도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한 선물도 별도로 마련해 오신 분들에게 흐뭇한 기분이 들게 하겠다고 했다.
김 회장은 “8월 달에 있는 동강래프팅도 힐링 속에 이루어진 단합, 단합 속에 이우러진 희망, 희망 속에 이루어진 행복을 불러들인 멋진 여행이 되는, 힐링이 되는, 삶에 에너지가 되는 그런 동강래프팅에 많은 참여를 해줬으면 한다” 고 말했다.
김 회장은 “11월 달에 있는 도포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행사에 고향을 방문하여 고향사랑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해내자” 며 “고향방문에 관심을 가져주고 동참해달라” 고 말했다.
김 회장은 “11월 25일에 있는 정기총회가 5대 6대 회장 이 취임식이 있는 만큼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축제의 장으로, 축하의 함성이 진동하게 하자” 며 “진정한 도포의 참 모습, 명품의 도포글로리(Dopo Glory) 드라마를 다시 한 번 연출해보이자” 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진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갔다.
초대회장을 역임한 김호중 고문은 명품도포의 정신은 영원하다. 자랑으로 삼는 우리만의 자긍심이 있는 도포향우회이다. 그동안 잘 해왔는데 앞으로도 더 잘 할 거리고 기대가 된다며 향우회를 위해 늘 수고한 집행부에게 감사를 드리고 응원을 한다고 말했다.
김 고문은 “재경 영암군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 행사에 있어서 우리 도포향우회에서 참여를 하고 협조를 하는데 군에서 해준 게 뭐냐, 군에서 면한테 우리 도포면에 해준 것이 뭔지를 알 수가 없다” 며 “군에서 도포면에 해줄 생각을 해야지 군이 우리 도포면에 손을 내밀고 신세를 지며 행사를 치른다는 것에 대해 좀 생각해볼 일” 이라고 말했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에 각 읍면향우회에서 각 100만 원씩 분담금(행사운영 비용)으로 내놓게 되어있다.
3대 회장을 역임한 양백근 고문은 “5월 25일 영암에서 영암성대첩 행사를 영암공원 충혼탑 앞에서 개최하는데, 여기에 계신 분이나 향우들도 시간이 되면 고향에 내려가 조선최초 의병장인 왜적의 침입을 물리쳐 영암성을 지킨 양달사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일에 관심을 보여줬으면 한다” 며 “양달사 장군은 한 사람, 한 집안의 일이 아닌 우리 영암과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행사” 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양 고문은 "양달사현창사업소가 영암군청 앞에 있다" 며 "현창사업소는 1555년 5월 25일(음력 6월 13일) 6천여 왜구의 침입으로 백성들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있을 때 영암군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추대로 의병장이 되어 전라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영암인의 기개를 드옾인 조선최초 의병장을 기리기 위하여 설립됐다" 먄서 "영암에 들리면 이곳 양달사협창사업소도 꼭 들려 영암의 성웅, 양달사 의병장에 대한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그 정신을 새겨줬으면 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고 말했다.
양 고문은 “도포향우회의 시발점은 골프회다. 향우회는 골프회에 태동이 됐다” 며 “향우회가 거의 10년 가까이 역사를 하고 있는데, 그동안 향우회는 명품도포 소리를 들을 만큼 잘 이루어왔다고 자부한다. 그런데 코로나19가 활성화 된 향우회를 발목을 잡았고, 침체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한동안 침체기를 맞았지만 저력이 있는 만큼 분명 옛 영화를 다시 재현할 것으로 믿어지고, 향우회는 호응도가 있어야한다. 회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활성화가 되고 안 되고 하는 것 같다. 마음먹기에 달려진 게 향우회다.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명품도포를 구현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우리 도포향우회는 희망이 있고, 비전이 있고, 위대함을 보여줄 것으로 본다” 고 더 큰 꿈을 꾸고, 더 나은 희망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양 고문은 “향우회는 임원진이 있다고 해서 된 게 아니다. 향우들이 있어야 발전과 활성화가 된다. 또 면단위가 잘 돼야 군도 잘 된다” 며 “향우들이 있어야 군도 있고, 도포도 있다” 고 말했다.
양 고문은 “우리 도포향우회가 다른 향우회에 비하면 부러워 할 정도로 많은 자금을 모아놓고 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라며 “모아놓고 쓰지 않고 있으면 누가 찬조를 하느냐 돈은 쓰라고 있는 것이다. 자금은 쓰는 만큼 다시 채워지게 되어있다. 마이너스가 될 정도가 아니라면, 모은 돈을 요소요소에 적절하게 써 향우들이 우리 도포가 최고다 라는 말이 나오게 할 필요가 있다” 고 자금 쓰임에 대해 조언했다. 자금을 지출해 코로나19 등으로 누리지 못했던 것들을 문화행사 등을 추진, 마음껏 즐겨보도록 하게 하라는 양백근 고문의 생각이다.
양 고문은 “우리 도포향우회는 소통을 할 수 있는,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공지사항을 접할 수 있는, 여러 애경사 등의 소식을 알 수 있는 공간이 카페와 밴드가 아닌가본다” 며 “그런데 주로 많이 이용한 밴드가 활기를 잃은 것 같다. 문을 닫은 느낌이다. 밴드에 가입된 회원 수가 800여명 정도 되는데 이 밴드를 신경 써 활기를 띠게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밴드에 글을 올리면 거기에 댓글을 달아주는 일에 인색하지 말고 바쁘더라도 시간 되는 대로 들어가 좋아요 이런 댓글을 달아줬으면 한다” 고 당부했다. 카페장, 밴드장을 잘 뽑아서 관리하게 하고 활성화를 시켰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댓글이 활성화되면 전반적인 지수가 상승하면서 도포에 대한 이미지, 발전, 활성화 등에 관심을 보이고, 참여와 협력에 있어서 상당한 진전을 보게 될 것이라는 양백근 고문의 판단이다.
양 고문은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하면 된다. 지금까지 잘 지켰던 것 같고, 든든하게 쌓아왔다” 며 “향우회가 단합과 문화에 더 신경을 써 하나 된 도포, 명품도포를 지속적으로 보여주자” 고 말했다.
3대 회장을 역임한 김선형 고문은 “향우회가 코로나19로 많이 위축이 됐고 활기를 잃은 것 같다” 며 “다행히 김재삼 회장이 다시 활성화를 시켜 안심이 되고, 남들이 알기를 우리 도포향우회는 단합이 잘 되고, 자금도 튼튼하고, 행사도 멋지게 하는 협동심이나 참여율이나 동원력이나 협력정신이 뛰어난 명품도포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고 말했다.
김 고문은 “향우들의 각 지역으로 흩어져있어 고향과 향우회를 구심점으로 하기가 너무 힘든 상황” 이라며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오늘처럼 모임을 갖고 서로 따뜻한 이야기를 한다는 게 참 보기 좋고, 몇 월 며칠 모임이 있다고 소식을 알랴준 것만으로도 참 반가운 일이다. 오늘 이런 자리가 너무 좋고 감사하다” 고 말했다.
주만석 수석부회장은 “11월 달이 되면 제가 향우회 6대 회장으로 취임을 하게 되는데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 조직개편” 이라며 “조직구성에 있어서 구와 신의 조화를 이루돼 될 수 있으면 후배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싶고, 후배들이 주축이 되어 향우회를 꾸려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주 수석부회장은 “조직구성에 있어서 산하단체 등이 부회장 이렇게 명칭을 하고 있는데 이런 명칭에 대해 다시 고려해 시대에 맞는 명칭으로 조직 명칭과 구성을 다시 짤 생각” 이라고 밝혔다.
주 수석부회장은 “저는 준비된 회장으로서 우리 향우들에게 실망이 가지 않는 기대에 부흥하는 훌륭한 회장으로 남도록 도포정신을 깊이 새기면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균행 부회장은 “우리 도포면향우회는 저력이 있다” 며 전에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실시하는 한마음체육대회에서 도포줄다리기의 이미지를 보여 준바가 있는 멋진 장면을 연출한 도포였음을 상기시키면서 “이번 행사에서 우승은 못하더라도 입장식만큼은 가장 멋진 장면을 연출해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앞전 행사 때 도포줄다리기의 복장이나 기를 앞세우며 입장한 모습을 떠올리며 그때의 그 장면보다 더 훌륭하게 입장하는 도포향우회를 보여주자는 김 부회장의 바람이다.
양승오 골프회장은 “향우회가 갈수록 응집력이 떨어진다” 며 “응집력을 키우려면 지역 소모임을 만들고 활성화시키면 곧 향우회가 더 단합이 되고 참여와 성원과 협력정신이 깃들게 된다” 고 판단했다.
곽찬대 산악회장은 “5월 14일 도포산악회, 수산산악회, 도신산악회와 합동산행을 관악산에 실시한다” 고 알리며 “이것은 하나 된 도포를 지향하고자 함이고, 힘을 키우기 위한 또는 문화의 향유에 버다 더 누리기 위한 일” 이라고 많은 동참을 바랐다.
곽 산악회장은 “8월 달에는 관례적으로 해왔던 래프팅을 이번에도 강원도 영월 동강을 찾아 실시하고자 한다” 며 “단순한 스포츠 놀이가 아닌 물살을 가르는 래프팅, 스릴 넘치는 레저 스포츠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하고, 그동안 경험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로 흥미를 더 느끼게 되게 짜릿한 레저스포츠 뿐만 아니라 성취감까지 느끼게 하겠다” 고 말했다.
곽 산악회장은 “래프팅으로 우리 도포는 노는 것부터 다르네, 여가.레저 생활 점프 업 해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은 어디냐고 하면 여기 도포라고 할 정도로 성하의 계절, 동강래프팅은 굿 바캉스, 굿 피니시가 될 것” 이라며 “떠나는 버스 안에서부터 기쁨, 래프팅 체험에서 짜릿함, 뒤풀이 시간에서 즐거움 등에 여가 시간을 즐기는 방법에 새롭게 하겠다” 고 기대를 걸게 했다.
곽 산악회장은 “원하는 만큼 느긋하게 플레스케이션을 해보는. 와이컬렉션 스테이가 되는 동강으로 떠나는 여행은 지친 일상에 힐링과 휴식을 줄 것” 이라며 “시간에 쫓기는 여행이 아닌 여행지에서 원하는 시간만큼 머물 수 있는 여유를 부라면서 즐기도록 하겠다” 고 했다.
또한 “동강에서의 보낸 시간과 장소가 내 집처럼 쉴 수 있도록 즐길 수 있도록 충분한 배려를 할 생각” 이라고 했다.
다양한 문화를 추구하며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하게 만든 향우회는 이런 공통분모로 하여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슬로건 ‘One Family Change Together’ , ‘하나의 가족으로 다함께 변화하자’ 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 슬로건을 선포하고 올해 목표 ‘명품도포 더 명품답게’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김재삼 회장은 “저의 임기는 올 11월 달이면 끝나게 된다. 하는 것도 없이 보낸 것 같아 왠지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 크다. 하지만 남은 임기 동안 뭔가를 해보이겠다” 며 기대를 갖게 했다. 그러면서 “회장으로 취임했을 때 느꼈던 벅찬 가슴 지금도 그런 가슴이다. 벅찬 감격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던 것처럼 남은 임기에도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향우의 소망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 며 “도포 대전환, 향복동행이라는 기치를 높이 들고 재도약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 고 말했다.
김 회장은 “다음 달에 재경 영암군향우회에서 실시하는 체육대회 행사에 많은 향우들의 참여하여 도포의 위대함을 보여줬으면 한다” 며 “큰 관심과 성원과 협력을 바란다” 고 강조했다.
향우회와 함께 위대한 도포시대를 열기 위해 5가지 방향을 정했다. 먼저 ▲향우들에게 양질의 도포문화 향유를 제공하겠다. ▲플렛폼을 구축해 도포문화를 활기를 찾겠다. ▲도포역사 산업 발전 기반을 갖춰 도포문화에 관심집중을 시키겠다. ▲산하단체에 지원을 늘리고 모든 향우들이 행복한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 또한 ▲사회관계망을 형성해 365일 소통과 만남으로 도포향우회 경제문화를 활성화시키겠다고, 향우 일상 되찾고 행복지수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명품도포 더 명품답게’ 설정모드에 들어갔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