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
하늘공원을 둘러본 후 ...
그 옆 노을공원에 가본다.
여기입구부터 오르막이 600m
오르막을 오르니 노을공원지도,
골프장인가 ??
잔디밭이 잘 가꿔져있다.
잔디밭에 조각상도 곳곳에 있고 ,
무슨
시니어골프대회인가도 하고 있는데 , 왜 여기서 할까 ???
정말 선수는 아닌거 같고 , 아줌,아저씨들이 많이 와서 골프채를 들고 뭘 하는거 같았다.
어린이들 소풍왔나보다.
어 ,, 좋은데 있네 ..
캠핑장 ..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시설이 많았다.
노을공원.
캠핑장 ..
궁금해서 야영객에서 물어보니 .
인터넷예약만 받고 ,
일반 자리 1만원, 전기사용할수 있는곳 13,000원 이란다. 1박에 ..
경비행기도 날라댕기고 ,
행주산성쪽 ..
저기 행주국수먹으러 가야지 .
내려와서 가는길 ..행주산성밑까지 ..
근데 길을 잃어버리고 완전 헤메게 되었다.
한참을 논두렁같은데도 다니고 생쑈를 하다 ..
스마트폰에 네비게이션으로 검색 .. 그래도 안나와서 감으로 달린다.
이길을 쭉가면 한강북단 자전거길과 연결되는듯 ..
중간에 뱀도 한마리 기어나와서 저 뻘건도로를 낮은포복으로 엄청 빨리 횡단하는 모습도 보았다.
깜 놀 람!!!
어째어째
방화대교 북단에서 행주산성쪽으로 건너는 도로 ..
어휴 여기 어디야 ..
첨 와봐서 힘드네 .
드뎌 도착
행주원조국수 .
3500원 국수 ..
곱배기 이런거 없다. 많이 달라면 걍 많이 더 준다 .
이때가 3시즈음인데 ,,,
길잃어서 1시간을 헤메고 ,, ㅡ.,ㅡ 무한흡입시작!
한강어귀의 맛집들
미사리 초계국수도 나와있네 .
다시 복귀길 .. 방화대교 북단
막걸리도 팔고 오만거 다 파네 ..
쭉 달려서
자유로옆의 한강북단 자전거길 마지막인듯 ..
안가본데가 어디지 ?
난지도 캠핑장 ..
처음 지나가본다.
신기해서 한컷 ..
놀러가고 싶네 . 고기도 꿉어먹고 ㅎㅎ 인제 추울려나
야구장도 있고,
서울 참 잘되있네 .
이상 홀로라이딩 다녀와봤습니다.
첫댓글 우리 고기 싸들고 캠핑가자...
정말 좋네~~
아마 막달려님은 여행책자를 써도 될듯 싶네요~~
캠핑장 맘에 드네요..
하늘공원 한번 가봣는데 휴일인데 못올라가게 막더라구요..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클럽과 볼은은 일반 골프채가 아닌 잔디보호를 위한 전용골프채와 큰 볼 (골프와 게이트볼ㅇ의 중간쯤??)사용해야함으로 잼 없음.
하늘공원에도 캠핑장이 생겼네요..
여기저기 구경잘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