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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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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3.김영재 |
| 2.윤종금 | 1. |
8.이상인 | 7.우드 | 6.김지완 | 5.아이되니 | |
12.옥산 | 11.이충희 | 10.권정수 | 9.골드숙 | |
16.권순가 | 15.김영학 | 14.성 규 | 13.이상훈 | |
20.s미소 | 19.s미소 | 18.이대희 | 17.동반자 | |
24.장연수 | 23.김정환 | 22.김대희 | 21.정대희 | |
28.이원인 | 27.이원인 | 26.최석근 | 25.손봉식 | |
32.성호 | 31.티 샤 | 30.이주엽 | 29.최성훈 | |
36.김둘리 | 35.이병성 | 34.김영민 | 33.꽃돼지 | |
40.김경열 | 39.이근식 | 38.이창선 | 37.유재옥 | |
44.블 랙 | 43.김정금 |
| 42.윤경숙 | 41.서용우 |
11. 비상연락망
회장-010-2833-7446, 산대장-010-8706-3148,총무-010-3338-1534,
기사-한경남 010-5506-1134, 청록관광 울산72바 1436
12. 참고 자료
태백산맥의 명승지인 불영계곡 상류에 위치한 통고산 자연휴양림은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태
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계곡의 바닥과 양쪽 절벽에는 흰빛을 띠는 화강암이 풍화되어
장관을 이루고 계곡물이 굽이쳐 쏟아지면서 곳곳에 대,소폭포를 이루는가 하면 바위바닥이 파여 각
기 모양이 다른 작은 물항아리를 모아 놓은 듯 하다. 휴양림 정상에 있는 통고산(1,067m)등산과 동
해 일출광경이 매력이 있다. 주위에는 신라 진덕 여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는 불영사가 있으
며
특히 동해안의 해변휴양지를 가까이하고 있어 여름철 해변휴양과 연계하여 이용하기 좋은 곳이다.
인근 소광리는 맑은 계곡과 금강송 자생지로 유명하며, 500년생 소나무가 당당함을 자랑하고 있
다.
국내 제일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왕피천계곡과 불영계곡을 품고 있는 유명한 산이다.
한국의 계곡을 대표하는 불영계곡과 인적이 끊긴 내천인 와피천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산이다.
낙동정맥의 주맥으로 울창한 원시림과 맑은 물은 가히 선경(仙境)을 방불케한다.
단지 교통이 불편해서 찾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마음먹고 찾아간 사람들에게는 자연이
줄 수 있는 최상의 선물을 분명 안겨주는 곳이다.
사방댐-철조망
본격적인 산행로
금강송 알고 갑시다.
소나무라고 다 같은 소나무가 아니다. 태어나고 자란 곳에 따라 모양과 때깔이 다르다. 종자에 따라 뻗어나간 기상도 다르다.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을 따라 자라는 금강송. 국내 소나무 가운데 금강송과 견줄만한 소나무는 없다. 제 아무리 아름다움을 뽐내는 소나무라 하더라도 금강송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싱싱한 놈은 껍질도 붉고, 거죽을 벗겨낸 몸통도 붉다. 그래서 황장목(黃腸木)이라고도 불렀다. 이 소나무는 굽을 줄을 모른다. 오로지 하늘을 향해서만 쭉쭉 뻗어 올라간다. 배롱나무처럼 실실 허리를 꼬며 자라는 경주 삼릉의 솔숲과는 견줄 수 없는 품격이 있다. 금강송과 마주하는 순간 자연에 대한 존경과 경이로움이 몰려온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절대지존의 포스가 느껴진다. 오죽하면, 조선의 황실에서는 금강송 군락지는 함부로 벌채할 수 없는 봉산(封山)으로 지정하고, 궁궐을 짓거나 나라의 큰 일이 있을 때만 베어다 썼을까.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는 금강송 군락지 가운데 최고로 꼽는 곳이다. 낙동정맥의 깊숙한 품에 자리한 이곳은 늘씬하게 하늘로만 치솟은 금강송이 산과 숲을 빼곡하게 매우고 있다. 헌걸차게 치솟은 금강송의 자태도 자랑거리이지만 이처럼 규모 있는 숲을 찾아보기 어렵다. 워낙 깊은 산속이라 일제와 한국전쟁 등 근대화의 과정에서 무분별하게 자행된 벌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의 면적은 2247ha. 수령 500년이 넘은 보호수 두 그루와 350년 된 미인송, 200년 이상의 노송 8만 그루 등 총 1,284만 그루의 금강송이 이곳에 자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는 1959년부터 민간인의 출입을 금지했다. 금강송 군락지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6년. 남부지방산림청이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에코투어’란 이름으로 일반에 개방했다. 이로써 과거 조선 왕실부터 봉산으로 지정돼 신비에 싸여 있던 이 숲이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소광리 금강숲을 둘러보는 길은 두 갈래다. 하나는 임도와 산책로를 따라 짧게 돌아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임도를 따라가면서 종일토록 금강송을 찾아다니는 방법이다. 대부분은 2시간이면 충분한 탐방코스를 선택한다.
매끈하게 뻗어나간 금강송의 자태. 금강송은 젊고 싱싱한 것일수록 몸통의 껍질이 붉다.
첫댓글 참석
앞자리로 주세요 참석
참석-36번 주셔요^^
참석~~~ 17번 ^.^
12번(옥산-신복로타리)), 15번(김영학-태화교), 16번(권순가-태화교) 좌석 예약
참석합니다
이름 정정 해주세요 (15번 김영락 -- 김영학으로, 16번 권순기 -- 권순가로)
김정환,장연수님 예약.
2명 예약합니다 태화R
다른 일이 있어서 참석 못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34번석을 예약 합니다. 김영민 수암 탑승.
김휘운씨 예약 합니다
태화로타리 탑승 .
낼저도 함께할까요 ~~^^*
게스트 1명 가능 할까요?.... 게스트 1명과 같이 신복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