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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향신료)
로즈메리 Rosemary 이명: 로즈마리
Rosmarinus officinalis
분류
계:식물계
문:속씨식물문(Angiospermae)
강:쌍떡잎식물강(Magnoliopsida)
목:꿀풀목(Lamiales)
과:꿀풀과(Lamiaceae)
속:로즈메리속(Rosmarinus)
종:officinalis
꿀풀목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관목.
어원은 라틴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의 'Ros Marinus'(로스 마리누스)에서 왔다.
꽃은 온대기후 지방에서 봄철부터 여름철에 걸처 피며 원산지는 지중해와 캅카스 지역이다.
높이가 드물게는 2 m까지도 자랄 수 있다. 상록관목이란 데서도 알 수 있듯, 제대로만 자란다면 큰 식물이다. 그러니 여건이 허락된다면 큰 화분에서 키워보자. 또한, 상록수에다 원산지가 남유럽이란 걸 보면 알겠지만 추위에 약하다. 그러니 겨울에는 하우스에 들이거나 실내에 들여야 하고 햇빛을 잘 쬐여주어야 향도 좋아진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이 있기 때문에 노지에 식재해서 키우는 것은 조금이라면 조금 어렵다.
종류는 몇 가지 되는데 그에 따라서 꽃 색도 다르고 덩굴성인 것도 있으며 내한성도 차이가 있다 (-2℃ ~ -15℃).
이용
로즈마리는 향기가 아주 강하면서도 좋은 향이 나기 때문에 허브 중에서는 라벤더와 함께 투톱을 달리는 허브이며, 향기가 뇌를 활성화시키기에 옛날 유럽에서는 '학자의 허브'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실제로 기억력 증진과 강화에 대한 효과가 있다.
어원은 '바다의 이슬'이라는 멋진 라틴어에서 온 것.
꽃말은 "나를 잊지 마세요" 외에도 여럿 있다.
유럽에서는 엘리자베스 1세 집권기 즈음에 결혼의 정절과 사랑과 믿음의 상징으로 많이 이용되었고, 페스트가 유행할 적에는 병자의 침실에 공기 정화와 전염을 막기 위한 의식으로 이용했으며 빅토리아 여왕 때에는 지팡이에 로즈메리를 넣고 다니는 등 부적처럼 사용했다. 또한 울타리에도 쓰였다 (생 로즈마리 울타리...) 결혼식에 로즈마리를 던지는 풍습도 있다고 한다. 하여간 여러모로 유럽에서 많이 사랑받는 허브다.
차를 마시면 혈압을 높이며 각성효과가 있어 밤에 못 자게 될 수도 있다. 향신료로서는 고기의 비린내를 없애는 데 쓰인다. 목욕재나 포푸리로도 쓸 수 있다.
또한 아로마 테라피나 향수의 용도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향이 시원해서 정신을 맑게 하는 기능 덕분인 듯. 가지와 잎에서 뽑아내는 로즈마리 오일에는 소량의 독성이 있는데, 임산부는 로즈마리나 자스민 등 향과 효과가 강한 허브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로즈마리를 이용한 아로마테라피로 기대할 수 있는 효능은 집중력 강화, 탈모방지 및 육모, 혈액순환 등이다. 그래서인지 탈모관리 제품에 로즈마리가 들어있는 비율이 꽤 된다.
2.1. 한국에서의 로즈마리
한국에서는 1980년대에 도입되어 허브 분화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관상용, 식용, 약용, 향신료, 미용제, 방부제, 의학용으로 이용된다. 주로 생잎이나 말린 잎으로 차로 마시거나 고기 요리에 첨가한다. 단, 너무 많이 넣으면 초강력 향이 나는 대참사(...)가 벌어지니 주의하자. 물론 진한 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3. 로즈마리의 종류
커먼 로즈마리: 곧게 자라는 직립형으로 꽃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품종으로 상쾌하고 자극적인 향기가 난다. 거의 모든 꽃집에서 구할 수 있고 꽃은 4년 생부터 개화한다.
클리핑 로즈마리: 기어가며 자라는 포복형으로 꽃집에서 두번째로 잘보이는 품종이고 잎이 커먼에 비해 작다. 전체적으로 커먼보다 작고 땅에 붙어서 자란다. 원한다면 곧게 자라게 할 수도 있으며 월동이 일반 로즈마리보다는 힘들고 꽃은 1년 생부터 개화한다.
토스카나 로즈마리: 곧게 자라는 직립형으로 한국에서는 커먼이나 클리핑 이외에는 구하기가 어려워서 잘 안보인다. 하지만 아예 없다시피한 다른 종들에 비해서는 화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다섯군데 중 한 곳에는 있으니 원한다면 구할 수는 있다. 토스카나 로즈마리는 위의 두 종류에 비해서 상쾌한 향이 없이 묵직한 향이 나서 언뜻 향을 맡으면 별로지만 코를 대고 향기를 맡거나 마구 흔들어주면 제대로 향을 내는데, 그 묵직하고 중후하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향이 사람을 사로잡는다. 잎이 커먼보다 훨씬 크고 짙은 녹색을 띄며 꽃은 4년 생부터 개화한다.
4. 생태 및 재배[편집]
키우는 그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어느 허브나 그렇듯 조건을 잘 충족시켜줘야 한다.
매일같이 바람과 햇빛을 쬐어줘야 한다. 못해도 3 ~ 4일에 1회 이상. 과습하면 뿌리가 썩고 이파리 끝이 검게 변해가기 때문에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안 되고,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는 게 좋다. 흙은 물이 잘 스며들면서도 쉽게 마르지 않는, 배수성이 좋으면서도 보수력이 강한 흙에서 키워야 하며, 알칼리 토양에서 잘 자라기에 일반 흙에 알칼리 비료를 잘 줘야 한다.
비료가 너무 많으면 새잎이 약간 노란빛을 띄는데 심하지만 않으면 생육에 지장은 없지만 그 이유로 비료를 더 줘야 할 이유는 없다. 통풍 또한 중요하다. 오죽하면 선풍기 바람을 쐬어서라도 시키라고 할 정도이니... 그래서 실내에서는 다소 제약이 좀 따르는 식물이다.
로즈마리의 꽃은 4년 넘게 키운 뒤에야 볼 수 있다. 허브류는 씨를 발아시키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가지를 꺾어 삽목을 하는 방법으로 번식을 시키는 게 더 쉽다. 이러면 유전형질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전염병 같은 것에 취약해지기도 쉽다.
가지치기를 하면 가지를 더 무성하게 만들 수 있다. 목질화가 안 된 가지를 잘라주면 끝부분에서 2개의 가지가 새로 돋아난다. 목질화가 된 가지는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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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마리 잘 키우기 >
1. 생육환경: 로즈마리는 양지식물로 일조량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햇빛이 충분해야 좋은데 빛이 부족하면 잎의 광택을 잃어 볼품이 없어진다고 하니 실내보다는 햇빛을 받을 수 있는 야외에서 좋을 것같습니다.
재배온도는 일반적으로 15~25도가 적당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줘 통풍을 자주 해주어야 잘 자라므로 겨울철에는 다소 어려움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 물주기: 로즈마리는 과습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약간 건조하게 관리하되 마른 듯 너무 많이 줘서도 안된다고 합니다. 심을때 배수가 잘 되는 흙에서 길러주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3. 꺾꽂이: 꺾꽂이는 늦봄이나 초여름에 새로 자란 가지를 5~7.5cm 길이로 잘라서 직경 9cm화분에 꽂고 비닐로 싸서 뿌리가 내릴 때까지 잘 관리하거나 너무 고온이 되지않게 차광관리하면 발근한다고 합니다. 이때 최저온도는 15도 이하가 되지 않도록 하는데 중요하다고 합니다.
4. 분갈이: 허브종류는 뿌리의 생장력이 좋기때문에 1년에 2번은 분갈이를 해주어야 잘 자란다고 합니다. 분갈이법은 일반화분갈이법과 같다고 하네요. 현재의 화분보다 20~30% 큰 화분에 옮겨심고 분갈이용 토는 배수가 잘 되는 마사토를 40% 섞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5. 비료주기: 로즈마리는 그 자체로 영양분이 풍부해 많은 거름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시비는 충분한 양의 퇴비를 가을이나 이름 봄에 사용하며 초여름에 1회정도 추비(가을거름, 웃거름)을 실시하면 잘 자란다고 합니다.
6. 병충해 대처: 잎에 흰가루가 생기는 것은 로즈마리의 과습과 햇빛 부족,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원인이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 경우 살충제를 사용하기 이전에 잎에 묻은 흰가루를 칫솔에 물을 묻혀 모두 제거한뒤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 이후 햇빛이 잘 드는 곳으로 화분을 옮겨 건조하게 관리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흰가루병원 재발하기 쉬우니 화분의 흙도 바꾸고 분갈이를 해주는 등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로즈마리의 효능 >
1. 두통을 없애 주는데 좋습니다. 스트레스에 의해서 머리가 아프신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로즈마리 향은 머리를 아프게 하는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로즈마리 효능으로 신경통을 완화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2. 소화를 돕는 로즈마리 효능은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데 고기를 요리할 때 로즈마리를 넣어서 하면 소화를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고기를 먹어도 소화불량으로 고생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그런건 아니니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겠지요.
3. 좋은 향이 특징인 로즈마리는 컨디션을 회복시켜주고 정신력을 좋게 해줘서 집중력이 올라가고 뇌세포에도 좋은 영향을 줘서 여러가지로 좋다고 합니다.
4. 노화방지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젊음을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화장품이나 목욕할 때 쓰이는 제품들을 로즈마리가 첨가된 것으로 바꿔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은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도 있지요. 몸에 좋다고 생각하면 정말 좋은 것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답니다.
5. 좀벌레들이 로즈마리의 향을 싫어 한다고 합니다. 로즈마리 효능을 제대로 활용하시려면 좀벌레가 나올만한 곳 장롱, 각종 서랍장등에 보관하시면 냄새도 좋고 벌레들도 없앨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실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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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의 효능및 활용법으로는...
로즈마리를 이용한 목욕과 한잔의 차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근육 긴장을 완화시켜주며, 그 향은 악몽을 막아주고 뇌가 약화 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뇌를 자극하여 기억력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임산부는 로즈마리 특유의 강한 향과 효과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즈마리의 효능>
1. 항균작용
2. 살균작용
3. 기억력 증진
4. 무기력증 해소
5. 집중력 향상
6. 활력 증강
7. 두통 해소
8. 피로회복
9. 노화 방지
10. 비듬 억제
11. 눈의 세정 효과
12. 진통 해소
13. 방충 효과
2. 효능과 관련제품 추천
로즈마리향은 두통완화,스트레스 해소, 긴장감해소등 평소 머리가 무겁거나 두통이 있는분들이 로즈마리 향을 맡으면 좋아진다고 해요.
로즈마리는 향으로 인해서 좀벌레들이 싫어하기때문에 옷장이나 서랍속 거실싱크대등 좀벌레들이 나올수있는 공간에 넣어두면 좀범레들이 덜생겨서 좋아요.
그리고 로즈마리는 요리에서도 등장하는데 음식점 가면 어떤음식위에 로즈마리가 올려져있는거 보실수있을거에요.
로즈마리가 음식과 함께 섭취할때 좀더 원활히 소화시켜주는 기능을 하게 해주거든요.
로즈마리 관련제품으로는 상당히 많은데...여자들 만힝 사용하는 오일에 로즈마리오일도 있고 몸씻을때 사용하는 바디클렌저에도 들어가 있어요. 또 로즈마리가 들어가있는 샴푸도 있고요.
먹는 음식으로는 로즈마리가 들어간 케이크, 빵, 고기와 섞어서 나오는 로즈마리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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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생선을 굽기 전에 소금을 뿌려 놓듯이 로즈마리 생가지를 생선 입 속에 넣어재워 둡니다
기름에 굽거나 찔 때 그 향이 배어 비린내를 없애고 향긋한 향이 납니다
닭고기 닭튀김 닭찜
닭튀김이나 닭도리탕, 닭찜 등을 만들 때 넣어 조리합니다
효능
닭 비린내를 없애주고 향긋한 맛이 납니다
특히 로즈마리는 닭고기와 잘어울리며 닭에 있는 기름기를 제거 합니다
빵 쿠키
빵이나 쿠기 버터를 만들 때 갈아서 넣고 반죽하여 사용합니다
효능
소화촉진 효능이 있기 때문에 밀가루 음식에 넣으면 좋고 특히 빵이나 쿠키를 만들 때 넣으면 고소한 맛과 함께 지방분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로즈마리 총체적 효능들..
항균작용, 살균작용,소독작용, 기억력증진, 무기력증 해소, 두통, 피로회복, 노화방지, 비듬억제, 눈의 세정효과, 진통, 방충작용 등등..다양합니다
특히 머리를 맑게하여 정신집중과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공부하는 학생이 있는 집이라면 로즈마리 화분 하나쯤 키우는거 참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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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제품이라기 보다는 활용법을 적어 드리겠습니다.
▶ 로즈마리 가지를 꺽어서 장농이나 서랍에 넣어줍니다.
- 벌레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죠.
▶ 로즈마리 가지 몇 개를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 냉장고의 음식 냄새를 제거합니다.
▶ 욕실이나 실내에 걸어두면 항균 작용을 합니다.
▶ 차로 마십니다.
- 로즈마리 잎 (말린 것 또는 생잎)을 1ts저도 넣고 3~5분간 우려낸 뒤 마십니다.
-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생잎이나 생가지를 얹어 굽습니다.
- 돼지고기 냄새를 없애주고, 맛을 고소하게 하며, 체내에서 기름기를 제거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 생선을 구울 때 소금을 뿌리듯이 로즈마리 생가지를 생선의 입속에 재워 놓습니다.
- 기름에 굽거나 찔 때 비린내를 제거해주고 향긋한 향을 내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