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명: 오산(542m),둥주리봉(690m)
◈ 위 치 : 전남 구례
◈ 일 시 : 2018년 4월 1일 (첫째주 일요일)
◈출발시간 및 장소
06:40-부산 강서구 대저역
07:00-삼안동사무소
07:10-활천고개
07:20-삼계동
07:30-내외동사무소
07:40-일동한신
07:50-장유면사무소
◈차량편 : 서광고속관광 / 박정호 011-598-7198
◈산행시간 및 거리 : 약 5시간 30분- 약11Km
◈산행난이도:★★★★☆
◈등산코스
● A코스 : 오산 등산로 안내판 우측 들머리 -산길 삼거리-전망대-사성암-오산(630m) 정상 -
564.4 봉-둥주리봉(690m) 정상-용서마을 갈림길-동해마을 날머리
◈ 산행비 : 정회원 : 27,000원 일일회원 : 30,000원
계좌번호: 농협 351-0916-8558-13 (예금주:경운산악회)
◈준비물: 중식 및 간단한 행동식(과일등), 식수, 아이젠, 스패츠, 스틱, 방한복, 넥워머,
동계용 장갑, 동계용 모자, 여벌옷, 우비 등
◈리 더: 산 행 대 장: 010-9321-2332 김동현(해발1000)===> 산행 문의
여 성 부 장:010-4847-2659 이인숙(블랙)
◈문의처:
회 장 : 010-3801-4722 (이희복-청송)
부회장 : 010-3592-7850 (김영수-별바람)
부회장 : 010-9118-6206 (배갑순-무애)
여총무 : 010-4547-5859 (주숙희-수피아) ==> 좌석 예약 문의
☎사무실 055-324-8848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써 산악회 운영진은 산행코스에 따라
안내할뿐 산행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각자의 책임이며, 저희 산악회에서는
어떤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산소개
오산(鼇山)531m
오산은 호릿한 산으로 자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다. 가족 동반이나 단체 소풍 코스로 사랑을 받아 왔으며 숙면 마을에서 지그재그로 산길을 돌아 오르다 보면 발아래 감도는 섬진강물에 눈이 부시고 더 높이 오르면 지리산 줄기,를 배경으로 한 구례 일대의 전경이 한폭 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정상에는 서기582년 연조 대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진 암자가 있는데 원효 도선 진각 의상 대사등 네 성인들이 수도를 하였다 하여 사성암(四聖庵)이라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사인대 등 12비경들이 일품이다
사성암(四聖庵)
전남 구례군 문척면에 있는 명승으로 2014년 8월28일 대한 민국 명승 제111호로 지정 되었다 지정 가치로 구례오산은 경관이 뛰어 나 “봉성기“구례 향교 발간 1800년에 그 바위의 형상이 빼어나 금강산과 같으며 예로부터 부르기를 소금강이러 기록 되어 있다
사성암은 오산 정상 부근의 깎아 지른 암벽을 활용 하여 지은 사찰로서 백제 성왕 22년(544년)에 연기 조사가 건립 하여 원래 오산암이라 불리다가 이곳에서 4명의 고승인 의상. 원효. 대사와 도선. 진각. 국사가 수도 하여 사성암이라고 하엿다고 전한다 오산 사성암 일원은 굽이치며 흐르는 섬진강과 구례읍등 7개 면과 지리산 연봉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우수한 경관 조망 점에서 오산 정상의 사찰 건물과 바위가 절묘 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사성암의 소원바위
사성암은 어느절과 달리 넓은 마당이 없다. 대신 가파르게 올라가는 돌계단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낸다.
바위 하나 하나가 부처님의 법의처럼 암자 아래로 구례 곡성 평야가 한눈에 펼쳐지고 멀리 지리산이발꿈치 아래에 놓인듯 하다.
뗏목을 팔러 하동으로 내려간 남편을 기다리다 지쳐 세상을 떠난 아내와,아내를 잃은 설움에 숨을 거둔남편의 애절한 전설이 깃든 소원바위
둥주리봉(690m)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과 순천시 황전면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해발690m의 둥주리봉은
호남정맥상의 갈미봉(639m)에서 서북쪽으로 분기해 내려간 지능선상의 천황봉(652m)아래 자리잡았다.
오산으로 연결해 내려가면서 섬진강으로 흘러가는 황전천과 건너편 계족산(702.8m)과의 틈새 물길 중산천을 갈라내며 지리산의 맞은편에 우뚝 솟은, 작지만 높고 큰 산이다.
계족산 능선과 마주하면서 걸을수 있고, 날등길 서쪽 섬진강 건너편으로 서부지리산 남쪽 지능선노고단에서 반야봉 왕시루봉등 지리산을 보는 즐거움을 가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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