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 선지식 20차. 39,노오란 개나리 고개
노오란 개라리 고개
노오란 개나리 시대는 슬픈 날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려는 음모
그날에 음모는 시작되고 있는 날
참으로 잔인한 나라를 숭상하는
일본 유학생들의 영혼이 살아난
후원자들이 등장하는 날은 슬프다
너무도 슬픈 날의 몸이다
노오란 옷을 입고 일어나
정치를 새롭게 해야 할 때가 되었는데
전국적으로 노란 저고리를 입고
전국에서 일시에 일어나야 한다.
이완용이가 등장했다는 전설
이완용은 나라를 팔아먹는 날에
조선의 대신들이 협력을 했는데지금은 독단적으로 나라를 팔아
먹는 몸이 되었으니 그는 추방을
이승만 매국노처럼 추방을 해야 한다.
들판에 피어있는 개나리는
자신에 존재를 바르게 성찰함에
들판에 서 있는 정원을 장엄하니
일어나야 한다, 일어나야 싸워라.
일어나 싸워 승리하는 날
노오란 개나리를 바람에 날린다.
바람에 날리는 날에 떨어진 땅
그 땅 위에 서 있을 수 없는데
살아나려고 몸부림쳐도 소용없구나
소용없는 나라에 노오란 개나리
개나리가 바람에 날리는 날을 본다.
일본이 조선을 침략할 때도
‘노오란 개나리가 피어있었다는 전설
그날에 조선은 침묵하고 있었는데
류성룡은 알고 있으면서도
그날을 그대로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유상룡이 쓴 징비록은
거짓 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승군들이 싸우던 기록을 모조리
빼 버리는 것은 불교 승려들을
무시한 면이 없지 않다,
조선에 승군의 날을 제정해야 함에도
승군에 대한 역사를 무시하는 선조
그는 바로 나라를 팔아먹는 이완용
오늘날에 이완용이 등장했다는 사실
그들은 퇴출 시키는 것은 오직
노오란 개나리 옷을 입고
거리로 나서야 한다.
노오란 개나리 혁명을 일으키는 날
봄날에 추억을 기억하게 하는 구나
일본을 찬양하는 이들은 바로
이완용이만이 아니라 일본에 유학을 가서
일본에 장학금을 받은 자들이라고 말하자,
일본에 유학하여 장학금은 받는
그들이 있기에 독도를 일본에 받치고
일본 국가를 찬양하는 날에 몸
그들은 바로 군 위안부에 대하여
아무런 근심도 걱정도 하지 않는 자들
그들은 딸들에 대하여 팔아먹는
동두천에 양공주를 찬양함이다
일본군에 의하여 자행한 군 위안부는 절대로
절대로 용서해서는 아니 된다.
노오란 개나리 고개에 봄이 왔네!
우리가 원하는 봄에 핀 개나리 고개
개나리 옷을 입고 거리로 나서자
조선 강토에 봄은 언제 오려나
일본군 시대에 다시 미군이 있다니
조선에 독립군들이 통곡한다
2023년 4월 4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