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더워진 날씨에 봉사해 주신 불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대신합니다....
이제 대원사가 위례에 자리잡게 됨을 알리는 의미로 올해엔 등을 달고 초파일 당일도 불사 현장에 천막법당을 설치하여 불공드리도록 할 계획입니다. 몇분은 아침부터 위례현장에서 자원봉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나무 불.
오른 쪽이 부영 아파트입니다.
대원사 신축불사 현장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오른 쪽이 위례한빛고등학교이며 뒤 공사장이 이편한세상 테라스 위례현장이며 멀리 보이는 산밑이 대원사 신축불사 현장입니다.
첫댓글 위례신도시 조성되고 나서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어쩌다 전철타고 지나가면서 멀리 바라만 보곤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정비된 느낌이네요...
하긴 어느정도 아파트 입주도 됐으니 너무 어수선하면 안 되겠지요...
위례신도시에 초파일등이 아름답게 걸린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거기다 등에 '대원사' 쓰여진 것도 좋구요...
아름다운 계절에 오신 부처님...나무 시아 본사 석가모니불..._()_입니다...
남한산의 품에 오롯이 안긴 대원사의 모습....
산사처럼 산이 품어주되 외로운 산사가 아닌..
인간세상을 굽어보듯 가까운 곳에
사람들과 함께하는 곳에 위치한 대원사...
그 입지가 감탄이 절로 나올만큼 탁월합니다...
네~~ 천년가람으로 자리메김하길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나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