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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1948년생 대한민국 공화국은 아시아(Asia)에서 지정학적으로 러시아(Russian Federation), 중국(People's Republic of China, PRC), 일본(Japan) 그리고 같은 동족인 북한(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과 함께 동아시아(East Asia)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북한은 모두 과거의 공산주의(Communism)를 시작으로 점차 시대의 흐름과 계획 경제의 발전속에서 점진적으로는 사회주의(Socialism)로 전반적인 체제 전환을 함께 발전시키고 있는 국가들입니다. 물론, 지금의 러시아와 중국은 북한보다는 많이 개방된 국가로 전환된 것은 사실이지만, 기본적인 기저와 사회 기반은 공산주의 국가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평가하기는 다소 미흡하고 성급한 점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또한 부인하기가 힘들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일본만 과거 대동아 전쟁 과정과 종전까지 일본제국으로 존재하다가 미국에 의해 일본국(日本国)이라는 국가로 전환되었지만, 대한민국 공화국같은 문제많은 공화주의(Republicanism)가 아닌 여전히 과거의 일본제국 시대의 유산을 그대로 잇고 있는 입헌군주제(Constitutional monarchy) 국가로 존속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여기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같은 우파 진영(Right-wing politics)의 경우, 양국 우파가 모두 같은 민주주의(Democracy) 목적을 가지면서도 왜 일본인과 한국인은 체제에 대한 사고방식에서 천지 차이의 견해가 나올까?
특이한 것은 아시아 지역에서 그것도 동아시아에서 대한민국 공화국만 혼자 매우 특이한 정치 구조를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미국에 의해 강제로 정해진 자국 방식의 정치 체제로서, 입으로만 떠드는 마치 대한민국 공화국 무지의 소치이며, 산물인 문재인 대통령처럼 흡사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하여, 그대로 지금의 대한민국 공화국으로 이어진 것처럼 과장되게 호도하고, 심각한 선전 선동을 하고 있지만, 미국 정부에서 1945년 8월 15일 일본제국의 항복을 이끌어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도 해체된 비극적인 상황을 무시하거나 외면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숨길 수 없는 역사의 진실이며, 거짓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언제까지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까지 하면서도 진실을 속이려고 하십니까?
일부에서는 이른바 1948년 8월 15일의 대한민국 공화국 건국과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해체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소위 정부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타국으로부터 지위를 인정받아야 그것이, 정식 정부(Government)나 임시정부(Provisional government) 아니겠습니까? 일단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국(Allies of World War II)측 대표인 미국이 인정하지 않는 임시정부,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일본제국이 항복하여 해방을 맞이한 고국조차도 임시정부 이름으로 귀국 하지도 못하고, 결국 비참하게 미국에 의해 개인 자격으로 조국에 입국한 것이 과연 그것이 해체가 아니면 무엇이 해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에서는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의 강력한 요청으로 2019년 4월 11일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통과 관련한 상원과 하원, 양원의 의회 승인 요청까지 하였습니다만, 1년이 되어가는 작금의 시점까지 미국 의회에 각각 발의되었다는 내용만 전할 뿐, 실제로 미국 의회에서 승인을 했다는 내용은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창피한 수준입니다.
도대체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외교부는 현재 존재하고 있는지 궁금하고, 도대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만약 아직도 공화국내에서 세금으로 호의호식하며, 외교부가 존재하고 있다고 스스로 떠든다면 모두 전원 사직해야 대한민국 공화국의 명예가 빛나는 일이 될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물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염치는 대한민국 공화국 공무원들에게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기대도 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입니다.
한편, 이러한 저질 수준의 대한민국 공화국은 공화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로서는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현행 1987년 제6공화국 헌법에 의해 대통령 5년 단임제를 선택하여 존속하는 국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행 헌법은 1987년 10월 29일에 전문개정을 통해 공포된 헌법으로서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공화국 건국 이후 제9차 개헌으로 이루어졌으며 특징적인 면을 보면, 우선 대통령의 직접 선거와 임기 5년의 단임제라고 할 수 있고, 국회는 대신 국정감사권을 가지는 방식으로 한마디로 요약해서 종합한다면, 대통령의 권한은 축소하고 국회의 지위를 보다 향상시킨 새로운 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다 더 다소 특이한 점을 지적한다면 바로 헌법재판소(Constitutional Court of Korea)의 설치라고 할 수 있겠는데, 헌법재판소는 대한민국 공화국내에서 총 5가지 항목을 심판하고 있습니다. 1. 위헌법률, 2. 탄핵, 3. 정당해산, 4. 권한쟁의, 5. 헌법소원까지 심판하는 등 전체적으로 공화국내의 위헌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능을 새롭게 담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1987년의 현행 제6공화국 헌법도 올해로 벌써 33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1948년 대한민국 공화국 건국 72년 중, 33년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약 전체 공화국 역사 중 45%에 해당하는 전체 공화국 역사의 반을 차지하는 매우 긴 시간입니다.
지금의 33년된 헌법으로 앞으로 더 큰 미래를 향해 가는, 가늠할 수 없는 큰 꿈인 단군 조선(檀君朝鮮), 고구려(高句麗), 발해(渤海), 대한제국(大韓帝國)와 같은 거대한 조국의 여정에 과연 부족함은 없는 것인지 한번 국민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흔히, 이와 관련하여 이른바, 간도(間島) 영유권 문제와 관련하여서 일부 몰지각하고 백치에 가까운 인물들의 주장을 보게 되는데, 황당하게 중국측의 주장과 입장을 대변하며 간도는 중국령이 맞다고 주장하는 인물들까지도 대한민국 공화국내에 현재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만주(滿州)는 원래 우리 동이족(東夷族)의 첫 발상지이며 존재의 의미가 되는 가장 중요한 근거지, 뿌리였습니다.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쫓겨나서 타지에서 살고 있으면서, 고향을 뺏은 가해자들의 땅이 맞다고 주장한다면, 도대체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지구인이 아닌, 외계인(Extraterrestrial)입니까? 즉, 중국과 간도 영유권을 논의하기 훨씬 오래전인 오천 년 전부터 이미 만주와 한반도는 우리 동이족의 발상지였으며 근거지였다는 점을 망각한다면, 그것은 동이족(東夷族)에 포함되지 않고 지나족(支那族)에 포함되는 인물일 것입니다.
일례로, 원래 우리의 땅이었던 옛 고토를 완전히 무식하고 무지한 사람들에 의해 중국령이 당연하다고 한다면, 일본제국에게 1910년에 국권을 빼앗겨 36년동안이나 지배를 받은 우리 민족은 그럼 아예 나라도 되찾으면 안되고 계속 빼앗긴 국토에서 외지인처럼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까? 간도 영유권이 중국령이라고 떠드는 사람들의 머리속은 왜 그렇게 패배주의로만 가득차 있을까?
우리에게 간도(間島)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녹둔도(鹿屯島)와 대마도(對馬島) 역시 고유의 우리 소중한 땅이고 국토였습니다.
미국 문화(Culture of the United States)와 기독교(Christianity)에 완전히 빠져버린 우리 국민은 정상적인 인지 능력과 상식적인 지식조차 망각의 늪으로 빠지는 심각한 문제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혹시,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민은 어떤 꿈과 야망을 가지고 있을까? 가고자 하는 조국과 민족의 길은 무엇입니까?
한번도 제대로 찾으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멍청한 대한민국 공화국, 시급히 개혁적인 인물들에 의해 위대한 대한제국으로 다시 재건되어야 할 것입니다.
과거와 다르게 요즘은 조국(祖國), 민족(民族)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라지는 분위기입니다. 소위 기독교 때문에 이것도 어쩌면, 대한민국 공화국이 기독교와 함께 의도적으로 만들고 있는 하나의 수작이 아닐까? 아무리 대통령이 자주 바뀌고 혁명을 운운하면서 공화국이 많이 떠들고 있지만, 정작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일본 육군사관학교(日本陸軍士官学校) 제57기의 박정희 전 대통령처럼 국가의 꿈과 국민의 야망에 대해서 최소한 일본 방식과 같이 부국강병으로 가자는 식의 언급조차 전혀 없는 대한민국 공화국, 왜 그럴까?
심지어 문제 많은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8월 2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제외에 대해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하며 대단하게 일본과 대결할 것 같이 떠들었다가 바로, 113일 만인 2019년 11월 22일에 비굴하게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에 항복하고 소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 GSOMIA) 종료 선언을 유예하며 꼬리를 내리는 강아지와 같은 모습으로 전락한 바 있었습니다.
용기란 평소 일본인들처럼 과묵하면서도 치밀하게, 시끄럽지 않게 조용히 일처리를 완벽하게 끝내는 것, 그것이 용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국가의 일은, 특히 더 완벽주의자만이 용기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을 자격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얼마나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 무모합니까?
서점에 많이 진열되어 있는 수많은 인문 과학 서적들에서 공통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바로, 꿈이 없는 민족은 미래도 없다는 말로 모든 책이 통일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의 대부분 유사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선과 대한제국을 통해 크게 꿈꿨던 우리 동이족이 일본제국 통치 시대(Japanese occupation)와 재조선미육군사령부군정청(United States Army Military Government in Korea), 그리고 대한민국 공화국(Republic of Korea)을 거치며 점차 꿈이 사라지고 미래에 대한 대망(大望)조차 아예 생각도 못하는 열등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반면, 지금 시대 세계 최대의 국토 면적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Vladmir Vladimirovich Putin) 대통령의 2018년 3월 18일에 있었던 러시아 대선 과정에서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76%라는 역대 최다 득표율로 러시아 대통령 4선의 당선으로 현재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41.1%와는 비교 자체가 안될 만큼 엄청난 러시아 국민의 열렬한 지지율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이오시프 스탈린(Joseph Vissarionovich Stalin)에 이어 가장 긴 장기 집권의 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4선은 본인의 노력과 국민의 강한 지지를 바탕으로 한 선거 승리였습니다. 2000년 3월 26일에 있었던 러시아 제3대 대통령 선거에서 53.44%로 당선되었고, 2004년 제4대 대통령 선거에는 71.31%라는 엄청난 득표율로 당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2012년에 있었던 제6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63.60%라는 기록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2018년에 있었던 제7대 대통령 선거 역시, 역대 최다 득표율인 76.69%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웁니다.
이미, 러시아가 구 소련(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 USSR)에서 러시아 연방으로 재탄생되었을 때부터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사실상 1992년부터 새로운 국가로 탄생한 러시아 연방을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러시아의 대통령직은 이미 2000년 5월 7일부터 2008년 5월 7일까지 러시아 제3, 4대 대통령을 역임하였고, 2012년 5월 7일부터 2018년 5월 7일까지 다시 제6대 대통령을 역임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2018년 5월 7일부터 현재까지 러시아 대통령을 재임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러시아 대통령 임기가 공식적으로 2024년까지인 것을 감안한다면, 대통령만 러시아에서 20년이고 처음 러시아의 제6대 총리를 한 것까지 합친다면 거의 1999년부터 2020년까지 러시아 연방의 역사 전체를 그대로 통치를 계속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러시아 연방 자체가 블라디미르 푸틴의 국가라고 해도 다름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러시아 국민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지지는 변함이 없이 굳건합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현재의 러시아 연방은 공식적으로 공화국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는 제국이라고 해야 정확한 국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과거 러시아 연방은 소련이라는 러시아 제국의 영토를 그대로 계승한 국가가 해체되면서 탄생한 신생 국가이며, 소련의 해체와 더불어 독립하게 되는 총 15개국 가운데 러시아와 벨라루스(Belarus), 그리고 우크라이나(Ukraine)의 지도자들이 1991년 12월 8일 벨라루스의 휴양림 비아워비에자 숲(Bialowieza Forest)의 별장에서 만나서 독립국가연합(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CIS)을 창설하기로 합의하는 벨라베자 조약(Belavezha Accords)을 체결합니다. 결국 1991년 12월 21일 옛 소련의 총 15개국의 공화국 중 11개의 공화국이 카자흐스탄(Kazakhstan)의 알마아타(Alma Ata)에서 만나 알마아타 의정서(Alma-Ata Protocol)에 서명함으로서 독립국가연합이라는 소련을 대체하는 새로운 연합체 또는 동맹을 이루게 되었는데, 현재 공식 회원국은 벨라루스(Belarus, 1991년 12월 8일), 러시아(Russian Federation, 1991년 12월 8일), 카자흐스탄(Kazakhstan, 1991년 12월 21일), 아르메니아(Armenia, 1991년 12월 21일), 키르기스탄(Kyrgyzstan, 1991년 12월 21일),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1991년 12월 21일), 타지키스탄(Tajikistan, 1991년 12월 21일),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1991년 12월 21일), 몰도바(Moldova, 1991년 12월 21일)을 공식 회원국으로 하고 있으며 준회원국으로는 투르크메니스탄(1991년 12월 21일)이 있고, 사실상 이러한 독립국가연합의 국가 형태는 대한민국 공화국이 차후 북한과 통일을 가정하여 발표한 연합 국가(the Union State)와 같은 통일 국가가 바로 독립국가연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러시아의 역사 과정을 보면, 대한민국 공화국은 항상 입으로만 떠드는 허풍쟁이 국가라는 말이 틀리지 않는다고 하겠습니다. 냄새나고 더러운 입으로, 아무리 대한민국 공화국의 대통령들이 통일을 말한다고 저절로 통일이 되겠습니까?
세계에서 그렇게 흔하고 흔한 연합 국가조차 북한과 만들지도 못하는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를 보면 그냥 한심하기만 합니다. 이것도 어떤 면에서는 공산주의와 지나친 적대 관계에 있는 기독교에 의한 방해도 사실상, 무시하기 힘들 것이라고 보입니다.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공식 직함이 중국 공산당 총서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석 등의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보통 국제적으로 시진핑에 대해서 알고 있는 내용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제7, 8대 국가주석으로만 알고 있으며 임기는 2013년 3월 14일부터 2018년 3월 17일까지의 제7대 국가주석, 그리고 2018년 3월 17일부터 시작된 제8대 국가주석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공산주의 국가의 기본적인 국가체제적인 면에서 살펴본다면 2007년의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2008년의 국가 부주석이 된 것, 그리고 2012년 11월 15일 전임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으로부터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와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을 승계한 점을 생각한다면 실질적인 중국 통치는 2007년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중화인민공화국이 2018년 3월 11일 전국인민대표대회(National People's Congress)를 통해 중국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국가 주석직 2연임 초과 금지' 조항을 삭제함으로서 시진핑 주석의 종신집권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그것도 총 2964표 가운데 찬성 2958표, 반대 2표, 기권 3표, 무효 1표로 99%의 절대적인 찬성으로 통과시켰는데, 국가주석의 임기 제한을 철폐하는 중국의 통치 체제를 수립하는 것을 계기로 사실상, 중국은 시진핑 주석의 시대로 전환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중국 역시 러시아와 동일하게 사실상 제국의 형태로 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하겠습니다.
일본은 또 어떻습니까?
현재 일본의 내각총리대신으로 재임하고 있는 아베 신조(安倍晉三) 내각총리대신은 제90, 96, 97, 98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있으면서 동시에 자유민주당 총재로는 제21, 25대를 역임한 인물로, 사실상 일본 정치계의 살아있는 역사로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현재 국무총리를 하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경우 현재 제46대입니다. 일본의 내각총리대신이 일본 제국시대 이후로 지금까지 끊어지지 않고 이어온 역사를 통해, 현재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이 제98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있는 것만 보아도 매우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 정상회담을 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상대해야 할만큼 격식면에서도 대한민국 공화국은 매우 뒤떨어져 있음도 우리는 부인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대한민국은 대한제국에서 미국 점령으로 단절되었는데, 왜 일본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을까?
어리석고 우매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인사들의 해방 이후, 무분별하고 무지한 신탁 통치 반대 운동(信託統治反對運動) 등으로 미국에게 실컷 이용당한 면이 결국, 지금과 같은 비극을 만들고 있는 것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은 가문이 야마구치현(山口縣)이면서 동시에 정치와 매우 깊은 연관성 속에서 이어온 집안 내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바로 과거의 일본제국(日本帝國)을 탄생하게 한 충성의 지역 출신이라는 점과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의 외조부인 기시 노부스케(岸信介)는 일본의 제56, 57대 내각총리대신을 지냈으며, 역시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의 외삼촌인 사토 에이사쿠(佐藤栄作)는 일본의 제61, 62, 63대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했으며 역대 총리 중에서는 재임기간이 7년 8개월(2,798日)로서 역대 두 번째로 길며, 1974년에는 "핵무기를 만들지도, 갖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는 비핵 3원칙을 발표하여 노벨 평화상(Nobel Peace Prize)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처럼 이율배반적 인물로 몰래 뒤에서 독일에 핵무기 공동개발 의사를 타진하기도 했던 지저분한 인물이기도 한 것은 또한 숨겨진 진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공화국 역사에서 대한민국 국회의원 9선을 한 인물은 김영삼 전 대통령, 박준규 전 국회의장, 그리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3명이 전부입니다. 일본의 경우는 오자키 유키오(尾崎行雄) 국회의원의 경우 1889년부터 1952년까지 중의원 의원(衆議院議員)에 무려 25선을 한 총 63년의 국회의원 생활을 한 인물도 있을 정도로 다선 의원이 많습니다. 특히, 오자키 유키오 국회의원의 경우 대동아 전쟁 종전 후 영어를 공용어로 하자는 '영어공용어론'을 주장하기도 한 인물로 매우 유명합니다. 그리고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이 야마구치현 제1구의 초선과 제4구에서 8선의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총 9선의 중의원 의원이 되었습니다.
현재 일본 자유민주당(日本 自由民主党)의 임기 규정을 보면, 총재(総裁)의 임기는 당칙(党則) 80조 1항에 의거하여 현재 3년입니다. 1974년부터 전임자의 중간 퇴임에 의한 잔임 기간을 제외 임기를 연속 2기까지 하는 규정이 추가된 이후, 새롭게 2017년부터 사실상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의 연임을 위해 3기까지로 당칙을 변경되면서까지 현재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이 일본에서 3선의 내각총리대신을 재임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의 임기가 2021년 9월까지의 3선 임기를 다시 연장하기 위해 당칙을 개정하여 더욱 내각총리대신의 장기 집권을 위한 임기를 연장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대한민국 공화국의 입장은 무엇일까 궁금합니다. 심지어, 2020년 도쿄 올림픽(2020 Summer Olympics, Tokyo 2020)을 이용하고 있다는 일본내 보도가 나올 정도로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의 장기 집권은 보다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인데, 일본에서 이렇게까지 일인 지배체제를 공고하게 하려는 의도는 무엇인지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도 심각하게 깨닫고 정신차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일본의 정치 형태를 보면 매우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신설되어 통치되고 있는 일본 천황제(天皇制)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여기에 내각총리대신은 자유민주당의 총재가 거의 독접하다시피 일본을 통치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표면적인 정치체제는 입헌군주제와 의원내각제를 가지고 있지만,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북한과 함께 사실상의 일당 독재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형태와 다름 아닌 모습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비열하고 지저분한 미국의 수작이 일본에도 적용된 사례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일본 자유민주당이 창당되기 직전인 1954년부터 1964년까지 미국의 백악관(The White House)과 국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State), 여기에 중앙정보국(Central Intelligence Agency, CIA)까지 총동원되어 자유민주당 창당에 엄청난 자금 지원을 했던 사실이 밝혀지기까지 했습니다. 특히 CIA는 조직적으로 일본에서 사회당 정권의 탄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유민주당에 막대한 미국 자금을 지원하고, 심지어 선거 승리를 위한 모든 조언과 일본내 정보까지 제공해 줄 정도로 일본내 우파 세력에 대한 조직적인 지원을 한 사실이 보고서 형태로 밝혀지기까지 했는데 정말 미국이라는 나라는 시급히 청소가 필요한 국가라는 생각입니다.
일본 역사상 정권교체는 민주당 출신 내각총리대신은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내각총리대신이 유일하다고 할 정도로 거의 일본의 자유민주당의 독재 체제는 공산주의 국가를 제외한다면 거의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할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북한의 경우는 더 말할 필요가 없을 만큼, 공산주의 국가로서는 유일하게 3대에 걸친 유일한 세습 체제의 독자적인 이른바 주체사상 국가로 70년 이상 존속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현재 조선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 최고사령관으로서 절대적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2011년 12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함께 통치 권력을 모두 이양받아 현재 북한을 대표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북한내의 천지개벽할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그대로 존속할 것이라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역시,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일본과 더불어 북한까지 동아시아에서 대한민국 공화국을 제외한다면 모두 사실상 제국의 길로 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제6공화국 하에서 역임한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개헌을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시적이고 기회주의적으로 악용하고 사욕을 위한 목적으로 이용한 측면 또한 결코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솔직하, 개헌이라는 얘기도 속에는 4년 중임제(Two 4-year terms)나 이원집정부제(Semi-presidential system)와 같은 대한민국의 현실과는 전혀 맞지 않는 헛소리만 떠들면서 국민의 관심을 분산시키고 피로하게 만드는 정신나간 행동만 반복하였는데, 부디 앞으로 천년과 만년을 향해 볼 수 있는 학식과 철학이 가진 인물들을 통한 일본식 입헌군주제로의 전환이 없다면 지금의 광화문 앞 광경을 절대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예단합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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