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머니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 생각하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네가 항소한다면 그건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다!
나라를 위해 딴 마음 먹지 말고 죽어라!
이 말은 이토 히로부미 일본 총독을 살해한 일로 사형 선고를 받은 안중근에게 어머니가 보낸 편지입니다..
이렇게 편지로 쓰긴 했지만 그 마음은 얼마나 찢어지고 아파겠읍니까?
저또한 마을과 지인들과 직장과 가족들의 웃음거리가 되더라도
오직 애국의길 오랜 시간이 걸려도 그 길을 갈것을 택했읍니다.
이제 애국 전사님들
먼 엣날 동토의 객지에서 모진 풍파에 비 바람의 굶주림과 싸우며 오직 목숨을 던져서라도 나라를 구하겠다는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의 심정으로 돌아가 니편 내편없이
다같이 애국자다 홍준표 헐뜻지 마시고 조원진 헐뜻지 마시고 신의 한수 헐뜻지 마시고
고생하심니다.~
사랑합니다.~
노소를 따지지말고 안아주시고 어깨두드려 이 나라를 함께 구해 냅시다.
조원진 유세에 나가든 홍준표 유세에 나가든 대한문 집회에 나가든 오직 태극기 구국의 길
박근혜 대통령 누명 벗겨드리고 개정은이 핵 포기하고
평화통일 경제 흡수통일 할때까지 매진해
모든분이 우리 하나가 된다면 분명 이길수 있읍니다.
주변에 이념때문에 편갈으는 언행하시는 분들과 싸우지 마시고
자기편한곳 동지들과 어울려 함께 할수있도록 응원의 말씀만 부탁해보시면
분명 하나가 될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죽음을 불사르며 애국할때 원균이란 반의사를 한사람도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고 따지기보다.타이르기보다 애국의길 응원하여 멍석을 깔아드리는것도
지금의 우리가 승리하는 한방법의 전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애국 전사 모든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읍니다. 또한 눈물로 감사드림니다.
~천안에서 촌부올림~
첫댓글 맞습니다 ㅠ 정말 존경스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