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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제11회 연례 해양 예술 수중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Winners of the 2022 Ocean Art Underwater Photo Contest Alan Taylor 1:38 PM ET 21 Photos In Focus 수중사진 가이드가 주관하는 제11회 연례 해양 예술 수중사진 공모전의 심사가 마무리되고 수상작 이미지와 사진작가가 발표되었다. 사진작가 캣 저우(周玫; 저우 메이)는 알을 품고 있는 어미 문어의 이미지로 대상을 수상했다. 콘테스트의 주최측은 14개 부문에서 아래에 게시된 일부 수상작 및 가작을 공유했다. 표제(캡션)는 개별 사진작가가 작성했으며 명확성을 위해 가볍게 편집되었다. Judging for the 11th annual Ocean Art Underwater Photo Contest, organized by the Underwater Photography Guide, has wrapped up, and the winning images and photographers have been announced. The photographer Kat Zhou won Best in Show for an image of a mother octopus with a clutch of eggs. The organizers of the contest have shared some of the winners and honorable mentions, shown below, from 14 categories. Captions were written by the individual photographers and have been lightly edited for clarity. 1. Jaws. 2nd Place, Cold Water. A great crested newt, seen from below, swims in a pond in the Department of Gard in southeastern France. # © Yannick Gouguenheim / Ocean Art 턱. 냉수(冷水) 부문 2위 입상작. 아래에서 보이는 북부(큰)볏도롱뇽(Triturus cristatus)이 프랑스 남동부 갸흐(Gard)주의 연못에서 헤엄치고 있다. ♣ 북부(큰)볏도롱뇽("Triturus cristatus")는 영국과 유럽 북부, 중부, 시베리아 일부 지역의 토착종이다. 암컷은 최대 16cm까지 자란다. 등과 옆구리는 진한 갈색을 띠는 반면, 배 쪽은 노란색에서 주황색을 띠며 진한 반점이 있다. 수컷은 번식기에 등과 꼬리에 눈에 띄는 들쭉날쭉한 볏이 생긴다. 북부(큰)볏도롱뇽은 연중 대부분의 시간을 육지에서 보내며, 주로 저지대 숲 지역에서 생활한다. 봄에 주로 물고기가 없는 더 큰 연못인 수생 번식지로 이동한다. 수컷은 암컷에게 의례적인 과시를 하고 정자를 땅에 묻으며, 암컷은 이 정자를 자신의 클로라카로 집는다. 수정 후 암컷은 약 200개의 알을 낳아 수초로 접는다. 올챙이는 2~4개월에 걸쳐 성장한 후 육상성 어린 개체로 변한다. 올챙이와 땅에 사는 도롱뇽들은 주로 다른 무척추동물을 먹는다. 북부볏도롱뇽의 이전 아종 중 일부는 현재 트리투루스(Triturus)속에 별도의 종으로 인정되고 있다. 가장 가까운 근연종은 다뉴브볏도롱뇽(T. dobrogicus)이다. 대리석도롱뇽(T. marmoratus)을 포함한 일부 근연종과 잡종을 형성하기도 한다. 오늘날 가장 널리 분포하는 트리투루스(Triturus) 종이지만, 북부볏도롱뇽은 마지막 빙하기 동안 카르파티아 산맥의 작은 피난 지역에 제한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 자연보전연맹(IUCN)이 "관심대상종"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북부볏도롱뇽의 개체수는 감소하고 있다. 주요 위협은 예를 들어 도시의 무질서한 확장을 통한 서식지 파괴이다. 유럽 보호종으로 등록되어있다. 2. Mobula Munkiana. Honorable Mention, Wide Angle. Martin: "Mobula Munkiana aggregate in large schools off the coast of Baja California Sur, Mexico, each spring, during a period thought to be mating and pupping season. While motoring offshore for a week, our search was guided by breaching rays on the horizon. After many attempts to locate the rays and quietly enter the water, I was able to capture a clean image of this large school." # © Adam Martin / Ocean Art 뭉크의 악마 가오리(모불라 문키아나). 광각 부문 가작 입상. 마틴은 "매년 봄에 짝짓기 및 번식기로 생각되는 기간 동안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수르 연안의 대규모 가오리 떼거리에 뭉크의 악마 가오리(모불라 문키아나) 무리가 모인다. 일주일간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동안 우리의 수색은 수평선에 있는 가오리들에 의해 유도되었다. 가오리를 찾아 조용히 물 속으로 들어가려는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이 큰 무리의 깨끗한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3. E.T. The Extra-Terrestrial. 1st Place, Compact Macro. Cho: "I considered filming for a short time without strengthening the light, because the sea squirt, which does not like the heat, narrowed the entrance right away when I started filming. Also, shrimp are sensitive to sea squirts' movements, so I tried to film calmly without rushing. From the moment I found the shrimp in the sea squirt until just before the sea-squirt entrance was closed, this cute little shrimp kept an eye on me without much movement." # © Eunhee Cho / Ocean Art E.T. 외계인. 컴팩트 매크로 부문 1위 수상작. 조는 “더위를 싫어하는 멍게가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입구를 좁혀서 조명이 강하지 않고 짧게 촬영을 고려했다. 또한 새우는 멍게의 움직임에 민감하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촬영하려고 노력했다. 멍게 속에서 새우를 발견한 순간부터 멍게 입구가 닫히기 직전까지 이 귀여운 새우가 꼼짝도 하지 않고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4. South Seas Spawning. 4th Place Black & White. Capozzola: "In November 2021, I visited the remote atoll of Fakarava in French Polynesia, which is a UNESCO Biosphere Reserve. Here, the marine life thrives due to strong legal protections. I was very fortunate to be there just after the full moon, when the 'Bagnard,' or convict tangs, spawned nearby in shallow water just before sunset. This aggregation of so many fish in a small place attracted several reef sharks to the heightened activity, including this grey reef shark." # © Renee Capozzola / Ocean Art 남해에서의 산란(産卵). 흑백 부문 4위 입상. 카포졸라는 "2021년 11월에 나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파카라바 외딴 환초를 방문했다. 이곳은 강력한 법적 보호로 인해 해양생물이 번성하고 있다. 해가 지기 직전에 "죄수외과의사물고기(convict Surgeryfish) 또는 양쥐돔(Tang)이 근처의 얕은 물에서 산란했을 때 작은 장소에 너무 많은 물고기가 모여 이 암초상어(Carcharhinus amblyrhynchos)를 포함하여 여러 암초상어를 고조된 활동으로 끌어들였다." ♣ 아칸투루스트리오스테구스("Acanthurus triostegus") 또는 죄수외과의사물고기(convict Surgeryfish), 마니니(manini)는 양쥐돔과(Tangs)에 속하는 작은 물고기이다. 일반적으로 몸길이는 약 17cm(7인치)이지만, 27cm에 이르는 개체도 있다. 이 양쥐돔(Tang)은 널리 퍼져 있다. 아라비아 반도 주변의 바다를 제외한 인도-태평양 지역과 하와이 제도의 태평양 그리고 동태평양에서 발견되며, 레비야기도 제도와 클리퍼턴 섬, 코코스 섬, 갈라파고스 섬, 수에즈 운하를 통해 유입될 가능성이 큰 아드리아 해에서 발견된다. 5. Wunderpus. 2nd Place, Compact Macro. Casia: "During a blackwater dive, shot at 25 meters deep over about 1,000 meters of water, we waited for the vertical migration of deep-water creatures." Photographed in Janao Bay near Anilao, Philippines. # © Regie Casia / Ocean Art 분다퍼스 문어. 컴팩트 매크로 부문 2위 입상. 카시아는 "약 1,000m 수심의 25m 깊이에서 촬영한 블랙워터 잠수 중에 우리는 심해 생물의 수직 이동을 기다렸다." 필리핀 아닐라오 근처의 자나오 만에서 촬영되었다"다고 했다. ♣ 분다퍼스 문어(Wonderpus photogenus)는 문어의 일종으로 흰색과 녹슨 갈색을 띤다. 독일어 "분다(wunder)"에서 온 "wunderpus"는 '놀라움 또는 경이로움'을 의미한다. 주둥이의 생김새와 행동 때문에 가까운 친척인 주꾸미와 자주 혼동된다. 분다퍼스 문어는 1980년대까지 발견되지 않았고 2006년에야 공식적으로 기술되었다. 분다퍼스 문어는 특히 인도네시아 전역의 수중사진, 다이빙, 관광 커뮤니티에서 상업적으로 중요하다. 분다퍼스 문어는 또한 가정용 수족관을 위한 값비싼 관상용 해양 종으로 가치가 있다. 6. Zeepaddestoel. Honorable Mention, Marine Life Behavior. Rooman: "This photo of a barrel jellyfish was taken in the fall of 2022 on a sunny day in Grevelingen Lake in Scharendijke, Netherlands. The crab that hitchhikes is actually eating the jellyfish as it tries to flee with its last strength." # © Luc Rooman / Ocean Art 지파데스토엘. 해양생물 행동 부문 가작 입상. 루맨이 "바렐해파리 사진은 2022년 가을 화창한 날 네덜란드 사렌다이커의 그레블링언 호수에서 촬영되었다. 히치하이크하는 게는 실제로 마지막 힘을 다해 도망치려고 할 때 해파리를 먹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7. Rose Among the Thorns. 4th Place, Compact Macro. Photographed in Romblon, Philippines. Lynn: "What amazes me is the wonderful type of sea urchins in Romblon. Most of the sea urchins in Romblon have some sort of symbiotic relationship. The shrimp was one of them. Usually, you will see common shrimp on a sea urchin that has the same color so it can camouflage itself. But this particular shrimp stood out—bright orange and right in the middle of the thorns." # © Ipah Uid Lynn / Ocean Art 가시나무 사이의 장미. 컴팩트 매크로 부분 4위 입상. 필리핀 롬블론에서 촬영. 린은 "나를 놀라게 한 것은 롬블론에 있는 성게의 놀라운 유형이다. 롬블론에 있는 대부분의 성게는 일종의 공생 관계를 가지고 있다. 새우도 그중 하나였다. 위장할 수 있도록 같은 색이다. 하지만 이 특별한 새우는 눈에 띄었다. 밝은 주황색이었고 가시 한가운데에 있었다"라고 했다. 8. The Eye. Honorable Mention, Macro. Zhou: "This photo depicts a close-up look at the eye of a nurse shark and was taken on a night dive off the coast of Bimini in the Bahamas." # © Kat Zhou / Ocean Art 눈(目). 매크로 부문 가작 입상. 저우(週)는 "이 사진은 대서양수염상어의 눈을 클로즈업한 모습으로 바하마의 비미니 해안에서 야간 다이빙을 하면서 찍은 것이다"라고 했다. 9. Southern Bobtail Squid. 3rd Place, Macro. A southern bobtail squid swims near a boat ramp at Kingston Beach in Tasmania, Australia. # © Nicolas Remy / Ocean Art 남부밥테일오징어. 매크로 부문 3위 입상. 남부만두오징어(Euprymna tasmanica)가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킹스턴 해변의 보트 선착장 근처에서 헤엄치고 있다. ♣ 남부만두오징어(Euprymna tasmanica) 또는 남부밥테일오징어라고도 알려진 오징어는 남호주 대륙붕의 얕은 온대 연안 해역에 사는 밥테일오징어이다. 10. Dolphin Formation. 2nd Place, Compact Wide Angle. Beck: "This curious group of dolphins was playing with us as we were snorkeling on Sataya Reef in Egypt. Dolphins are commonly found here, but due to their fast movements, it was quite difficult to take a good picture." # © Felix Beck / Ocean Art 돌고래 대형. 컴팩트 광각 부문 2위 입상. 벡은 "우리가 이집트의 사타야 암초에서 스노클링을 할 때 이 호기심 많은 돌고래 무리가 우리와 함께 놀고 있었다. 돌고래는 이곳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그들의 빠른 움직임 때문에 좋은 사진을 찍기가 상당히 어려웠다"라고 했다. 11. Coral Spawning. 3rd Place, Marine Life Behavior. A branching coral spawns pinkish bundles of eggs and sperm in the Coral Beach Nature Reserve near Eilat, Israel. # © Tom Shlesinger / Ocean Art 산호 산란(産卵). 해양생물 행동 부문 3위 입상. 가지 산호가 이스라엘 에일랏 근처의 산호 해변 자연보호구역에서 정자 다발과 분홍빛이 도는 알을 낳는다. 12. The Hunt. 2nd Place, Wide Angle. Nicholson: "A grey reef shark parts the tide of bait fish. In a very rare occurrence, a large shiver of sharks had herded this school of bait fish into the shallow passageways of the Ningaloo Reef in Australia. With the fish trapped here, nearly a hundred sharks spent hours in a feeding frenzy." # © Daniel Nicholson / Ocean Art 사냥. 광각 부문 2위 입상. 니콜슨은 "회색암초상어가 미끼 물고기의 조류를 갈라놓는다. 매우 드문 일이지만, 상어의 큰 떨림이 이 새끼 청어 무리를 호주의 닝갈루 암초의 얕은 통로로 밀어넣었다. 물고기 떼가 여기에 갇힌 상태에서 거의 100마리의 상어가 미친 듯이 먹이를 먹으며 몇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13. Octopus Mother. Best in Show, and 1st Place, Macro. Zhou: "This photo shows a Caribbean reef octopus guarding her eggs, found off the coast of West Palm Beach, Florida. Lik all other species of octopus, this mother does not eat while she tends to her eggs, and she will die after they hatch. It was a bittersweet feeling to watch her protect her eggs, knowing that this sad end was coming!" # © Kat Zhou / Ocean Art 문어 어미. 매크로 부문 1위 및 대상 수상작. 조우(周)가 "이 사진은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 해안에서 발견된 알을 지키고 있는 카리브 암초문어를 보여준다. 다른 모든 문어 종과 마찬가지로 이 어미는 알을 돌보는 동안 먹지 않으며 알을 낳은 후에 죽을 것이다. 이 슬픈 끝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면서도 그녀가 알을 보호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씁쓸하고 달콤한 느낌이었다!"라고 했다. 14. Parasite Waiting for the Next Victim. Honorable Mention, Portrait. Terraneo: "Some years earlier, in winter, I saw Nerocila bivittata under a Sabella spallanzanii tube. I suppose the parasite was looking for a high point where it could reach a new victim. Given the very small size, I really struggled to see it on a small iron pipe protruding from the sand." Photographed at Capo Noli, Italy. # © Lorenzo Terraneo / Ocean Art 다음 희생자를 기다리는 기생충. 인물사진 부문 가작 입상. 테라네오는 "몇 년 전 겨울에 나는 사벨라 스팔란자니 튜브 아래에서 네로실라 비비타타(기생성 등각 갑각류)를 보았다. 기생충이 새로운 희생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높은 지점을 찾고 있었던 것 같다. 매우 작은 크기를 감안할 때 나는 모래에서 튀어나온 작은 쇠파이프에 있는 그것을 보기 위해 정말 고군분투했다." 이탈리아 카포 놀리에서 촬영. ♣ 네로실라(Nerocila)는 인도 해양 어류에 기생하는 것으로 밝혀진 11종의 기생성 등각 갑각류 속이다. 15. Cruising the Sand Patch. 2nd Place, Black & White. Pyke: "On the clearest day on the Ningaloo I have experienced so far, our spotter pilot called in a whale shark on a shallow section of reef. To see them so shallow is not an everyday occurrence, and with the visibility, it may have been the best time to see one in such an area." # © Brooke Pyke / Ocean Art 모래밭 순항. 흑백 부문 2위 입상. 파이크는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닝갈루 강에서 가장 맑은 날에, 우리의 정찰조종사는 얕은 암초 구역에 있는 고래상어를 불러들였다. 이렇게 얕게 보이는 게 일상이 아니고, 가시성으로 볼 때 그런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16. Mirror Reflection. 1st Place, Portrait. A small crab, and its reflection, photographed in a stream in Pinglin, Taiwan. # © Kuo-Wei Kao / Ocean Art 거울 투영. 인물사진 부문 1위 수상. 대만 신베이시 핑린구(台灣新北市坪林區)의 개울에서 촬영된 작은 게와 그의 투영(投影). 17. Flying Carpet. 4th Place, Blackwater. A blanket octopus swims near Anilao, Batangas, Philippines. # © Marcello Zof / Ocean Art 날으는 케펫. 블랙워터 부문 4위 입상. 보라문어(트레멕토푸스)가 필리핀 바탕가스의 아닐라오 근처에서 헤엄친다. ♣ 보라문어(트레멕토푸스)는 아열대와 열대 해양의 수면에서 중간 수역까지 서식하는 4종의 두족류이다. 성체 암컷의 등과 배 쪽 팔을 연결하는 길고 투명한 거미줄 때문에 흔히 담요 문어(Blanket octopus)로 알려져 있다. 다른 팔은 훨씬 짧고 띠가 없다. 18. 3's a Crowd. 3rd Place, Nudibranchs. Several Costasiella sapsucking slugs feed beside egg ribbons on a leaf off Drawaqa Island in the Yasawa Islands, Fiji. # © Luke Gordon / Ocean Art 제3의 군중(群衆). 갯민숭달팽이(나새류) 부문 3위 입상. 여러 코스타시엘라(Costasiella) 바다 민달팽이가 피지 야사와제도 드라와카 섬에서 떨어져 있는 한 입사귀의 알 리본들 옆에서 먹이를 먹는다. 19. The Devil in Me. Honorable Mention, Compact Macro. Michelutti: "I was in the wonderful island of Siladen, north Sulawesi (Indonesia), at the dive site 'Pangalisan,' when I came across this gorgeous Nembrotha kubaryana. I love this species, and I'm addicted to color, so its greens and oranges are hypnotic for me." # © Andrea Michelutti / Ocean Art 내 안의 악마. 콤팩트 매크로 부문 가작 입상. 미첼루티는 "나는 이 아름다운 바다 민달팽이(넴브로타 쿠바리아나)를 만났을 때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주 실라덴의 멋진 다이빙 장소 "팡갈리산"에 있었다. 나는 이 종을 좋아하고 색에 중독되어있다. 녹색과 주황색은 나에게 최면을 거는 것과 같다." ♣ 넴브로사쿠바리아나(Nembrotha kubaryana)는 바다 민달팽이(Polyceridae)과에 속하는 해양 복족류 연체동물로, 화려한 색의 바다 민달팽이의 일종이다. 20. The White Whale. 4th Place, Wide Angle. Gunther: "This young southern right whale calf was estimated to be about two or three months old at the time, and it is not an albino, just a white variant. Approximately one out of every 100 calves are born white, and their pigmentation will eventually fade to black as they grow. This young calf was extremely interested in me and would often come and make close passes." # © Julian Gunther / Ocean Art 흰 고래. 광각 부문 4위 입상. 군터가 "이 어린 남방참고래(남방긴수염고래) 새끼고래는 당시 약 2~3개월로 추정되었으며 알비노가 아니라 단지 흰색 변종이다. 새끼고래 100마리 중 약 1마리는 흰색으로 태어나며 그들의 천연 색소는 자라면서 결국 검은색으로 변할 것이다. 이 어린 새끼고래는 나에게 매우 관심이 많았고 종종 와서 아슬아슬게 지나가곤 했다"라고 말했다. 21. Drifter. Honorable Mention, Nudibranchs. Greis: "Almost every year, the coastal shores of Sydney, Australia, receive an influx of blue drifters (also referred to as the 'Blue Fleet'), which consist of bluebottles, blue buttons, and the infamous Blue Dragon (more commonly referred to as the Glaucus). This magnificent critter is an organism that relies on the wind and ocean currents to carry it around, which sometimes results in heavy storms casting it ashore. The Glaucus is considered to be a type of pelagic nudibranch that devours bluebottles and stores their stinging agents as defense against predators." # © Talia Greis / Ocean Art 방랑자. 갯민숭달팽이(나새류) 부문 가작 입상. "거의 매년 호주 시드니의 해안에는 파란병, 파란단추, 악명 높은 청용(글라우쿠스(파란원양민달팽이)로 더 많이 언급됨)으로 구성된 파란 표류자들("푸른 선단(船團)"라고도 불리는)이 유입된다. 이 멋진 생물체는 바람과 해류에 의존하여 그것을 운반하는 유기체이며, 때때로 강한 폭풍이 그것을 해안으로 밀어내는 결과를 초래한다. 글라우쿠스(Glaucus)는 파란병을 집어삼키고 포식자에 대한 방어 수단으로 쏘는 물질을 저장하는 파란원양갯민숭달팽이(Blue glaucus)의 일종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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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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