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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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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1 우둠지 잘린 나무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27 26.06.04 09: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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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04 17:23

    첫댓글 잘려 나간 우둠지의 상실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의 묵묵한 헌신과
    삶을 지탱하는 진정한 힘을 깊이 있게 통찰한 청석님의 예리한 秀作입니다.^^

  • 작성자 26.06.04 18:55

    사물시긴압축사유 수필 쓰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쳇지피티도 그쪽으로 글을 쓰는 것이 좋겠다고 하니 앞으로 그리해볼 생각입니다.

  • 몽당빗자루처럼 변해버린 나무를 외면하지 못하고, 그 안에서 '하중'과 '뿌리'를 발견해 내는 선생님의 따뜻하고도 날카로운 시선에 머물다 갑니다. 겉모습은 말뚝처럼 초라해졌을지라도, 땅속 깊은 곳에서 여전히 묵묵히 제 몫의 무게를 감내하고 있을 뿌리의 침묵이 들리는 듯합니다. 흔들리고 깎이는 삶 속에서도 우리가 끝내 버틸 수 있는 이유를 깨닫게 해주는 깊은 울림이 있는 글입니다. 우둠지라는 단어도 간만에 들어보니 참 좋습니다. 어제는 몸 컨디션이 안 좋아 집에 오자마자 기절했다가 오늘 다시 몸이 다시 기계처럼 굴러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6.06.05 09:31

    어제 선생님을 뵐수 있어 좋았습니다.
    따뜻한 지성미를 많이 느꼈습니다.
    요사이 사유수필 쓰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한번 시작한 일이나 끝을 봐야할것 같습니다.

  • 26.06.06 11:28

    지상에 노출된 나무의 모습이 뿌리라고 보면 거의 맞을 것입니다 나무 지상부의 무게와 뿌리의 무게는 대등하다고 합니다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알듯 나무의 모습을 통해 뿌리를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즉 우듬지가 잘려나간 나무는 뿌리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왕성하게 새 가지를 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보지 못하지만 그렇게 조화하여 살아가는 나무를 통해 사람과 사람의 관계와 가족 구성원의 역할을 돌아보게 됩니다

  • 작성자 26.06.06 19:24

    나무를 보면서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사람은 또 교훈을 얻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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