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이네누(박선희)]

상주시,가축사육규제완화 서명 6명 시의원, 얼굴봐서 해 주었다.

상주시의회 김성태 의원이 지난 5일 ‘제176회 2차 정례회‘에서 지역 축산업종사자에 대한 직업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이유로 “상주시 가축사육제한에 관한 일부 조례 안”을 발의해 상주시민들이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친환경 농업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상주시의 의지와도 어긋날 뿐 아니라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싶어 하는 시민들의 행복 추구권을 심각하게 침해한다며 반대 의사를 내고 있다.

상주시 의정 참여단은 “개정된 지 1년 만에 조례 안을  다시 개정함으로서, 5년 주기로 개정해 법의 안정성을 지켜야 한다는 취지를 어기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지형도면을 수정하고 고시하는데 무려 8천 만원의 예산이 낭비된다며 반대 의사를 전했다.

김성태 의원은 “가축사육규제 조례가 다른 시, 군에 비해 너무 지나치게 규제가 심하게 되어 있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이의를 제기해 와 의안을 발의했다고 말하고 하지만 주위 환경이 더 중요하지 않느냐는 여론이 많이 전달되어 내일(13일) 상임위원회에서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가축사육규제 조례 완화(안)에 대해 서명을 한 상주시의회 의원은 6명으로 본 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동료의원이 의안을 발의하는데 서로 얼굴보고 안 해 줄 수 없었다. 내일(13일) 상임위원회에서 신중하게 검토하고 의논하여 결론 내겠다.”고 각 자의 입장을 밝혔다.

이번 ‘가축사육 제한지역 규제완화’ 주요 내용은

가축사육 제한지역(성하동, 인봉동, 서성동, 남성동, 성동동, 복룡동, 냉림동, 서문동, 무양동, 낙양동 일부(제방안), 신봉동, 화개동 일부(제방안), 인평동 일부(제방안), 흥각동 일부(제방안), 가장동일부(제방안))에 대해 ▲아파트 및 학교로부터의 거리를 1km에서 500m로 줄이고, ▲하천법에 따른 '하천 경계선'을 '하천구역 경계선'으로 고치고, ▲인가의 범위를 2호 이상→5호 이상로 조정하며, ▲도로로부터 가축사육시설 외벽까지 직선거리를 50m에서 100m로 늘리며, ▲고속도로 휴게소 및 고속국도 IC에서의 거리를 1km에서 500m까지로 하는 것이 개정안의 주요 골자이다.

 상주시청사 LED 은하수조명 점등

상주시는 저무는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빛나게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청사 주변 수목에 은하수조명을 설치하고 12월 15일부터 청사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시청사 정문 일대와 문화회관 교차로 정자주변에 시민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주변 경관과 수목을 적절히 활용하였으며, 형형색색의 조명에 지나는 발걸음을 잠시 멈추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어두운 밤일수록 더욱 환하게 비추는 은하수조명은 LED전구로 소비전력은 줄이면서 더욱 선명하고 밝은 빛을 낸다.

바닥에 내려앉은 푸른빛과 울긋불긋한 영산홍 꽃밭은 추위 속에 따스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며 나뭇가지의 하얀빛은 눈꽃을 입은 듯 연말연시 밤하늘을 매일 밤12시까지 밝혀 놓을 예정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청사 주변 경관조명을 생동감 있게 밝혀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장소가 되고, 소외계층에도 정을 나누는 새해 희망의 빛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흥동,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 실시

신흥동 주민센터(동장 김연일)는 12월 12일(월) 오전 7시 50분부터 상주 고등학교 정문에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신흥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를 중심으로 신흥동 직원들과 함께하여 상주고등학교 학생들 및 신흥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개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 자전거 시민봉사대와 신흥동 직원들은 ‘우리 모두 지켜야 할 자전거 안전수칙’ 팸플릿을 배부하여 안전모 착용, 도로 위 자전거 천천히 달리기, 자전거 주행 중 이어폰․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와 관련된 사항들을 안내하며 청소년 및 주민들이 사고 발생 없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안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이안면적십자봉사회(회장 안경희, 회원 12명)에서는 12월 12일 경제적인 사정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 장애인 및 독거노인 5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000장(세대당 200장)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적십자 봉사회는 매년 연말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연탄을 지원하는 등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석해 이안면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적십자봉사회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외남면, 곶감축제 홍보를 위한 자매기관 방문

외남면(면장:조용문)에서는 12월 9일 정재현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상주외남고을축제추진위원 등 15명과 함께 자매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황호양)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21일 1박 2일간 성남도시개발공사 임직원 40여명이 우리지역의 감수확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12월 22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를 홍보하기 위하여 방문하였다.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는 성대한 환영식과 함께 공사에서 운영하는 사업설명과 시설을 견학 시켜 주었으며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외남면과 성남도시개발공사는 2015년 9월 4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영농철 일손돕기와 우리지역 농·특산물 판매에도 앞장서 명절(설,추석) 선물로 5천만원의 선물용 곶감을 구매하는 등 활발한 도농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농촌일손돕기 인원을 2배로 늘려 80여명이 참여할 것을 약속하였다.

특히,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 홍보를 위하여 축제추진위원과 단체장은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홍보 전단지를 나누어 주고 축제기간 중 우리지역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축제홍보를 전개하였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대전역 일원에서 시식용 곶감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상주곶감과 축제홍보를 전개하였다.

조용문 외남면장은 “이번 자매기관 방문에 성대하게 환영을 해 준 성남도시개발공사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방문을 통하여 실질적인 도농교류가 이루어지고 양 기관 모두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적극적인 축제 홍보를 통하여 전국 최고의 겨울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합)엠케어, 수출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유공

상주시 공성농공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중소기업 (합)엠케어 (대표 박성용)이 12월 9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시 수출유공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1997년 4월 설립한 (합)엠케어는 외과용 탄력붕대를 주력상품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단일품목에서 노하우를 겸비하여 일본에서 시장점유율 60%를 차지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일본 뿐 아니라 필리핀에 지사를 두고 신규제품인 캐스트, 스프린트 등을 개발 수출 하는 등 세계적인 업체로 성장 중인 우수 중소기업이다.

이번 시상은 제53회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신제품개발과 해외시장 확대 등 수출증대에 기여하여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경북도내 33개 중소기업체 및 종사자가 수상하였으며,

수상 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한도 우대(5억원), 경북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우선참여 기회 제공, 무역사절단 파견 및 해외전시박람회 지원 사업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요양보호사 직업능력 개발 위한 업무 협약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 ▲천수재가노인복지센터, ▲100세노인복지센터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이재법)․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와 100세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은서)의 업무협약식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이재법)․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와 상주천수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설명수), 100세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은서)는 요양보호사의 직업능력 개발과 요양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12월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이재법)․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와 상주천수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설명수)와의 업무협약

양 기관은 교육 연계, 차량이동목욕 연계, 취업처 및 교육비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실천하기로 합의하고 상주 관내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수준을 높여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안정적 장착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

 제6회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 오는 22일부터 5일간 개최

상주시 외남면(면장:조용문)에서는 12월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 5일동안 상주곶감공원에서『제6회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를 "곶감이랑 노올자~~추억속으로 곧 감" 이라는 주제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동화같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예술로 승화시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6년 연속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국비가 지원되며, 상주시 외남면이 주최하고,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축제의 시작은 예종실록에 근거하여 1468년 예종임금님께 곶감을 진상한 기록을 바탕으로 진상행렬이 펼쳐지는데, 

750년 하늘아래 첫감나무 앞에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연지가 하늘로부터 선물을 받은 전설을 바탕으로 “하늘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곶감공원 특설마당까지 퍼레이드를 펼친 후 “진상재현 뮤지컬공연”으로 이어지면서 매일 주민놀이형 축제로 개최된다.

김수식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곶감농가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주민모두 화합하고 상주곶감의 명실상부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감칠맛 나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특히, 금년에는 창작뮤지컬인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이 매일 상연 되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 질 수 있는 상주곶감송 플래시몹 공연, 어린이 눈썰매장을 개장하고, 관광객이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감깍기 대회, 감 많이 쌓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마술쇼, 인형극, 지역초등학교 예술공연,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지역의 자랑인 최고품질의 곶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며, 각종 곶감생산 관련 기자재 홍보 부스운영 등이 운영된다.

그리고 2015년에는 개관된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동화테마 전시체험관에는 주말마다 200여명이 방문하여 상주곶감공원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다녀가고 있어,  이번 축제기간에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축제장에서만 맛볼수 있는 손두부, 곶감떡과 시래기된장국 등 풍성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조용문 외남면장은 곶감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상주명품곶감의 위상정립과 진정한『사랑과 나눔이 있는 축제장』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특별한 체험과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특수.통합교사 연수 실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2016년 12월 12일(월) 14:30부터 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특수교사 및 통합교사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행동이해 및 긍정적 행동지도」를 주제로 대구사이버대학교 행동치료학과 교수 조정연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인식 교육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장애인식 개선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우리가 어떻게 역사적, 사회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이 형성되어 왔는지 다양한 관점으로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현장 사례를 위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하였다.

조정연 교수는 “장애이해 뿐만 아니라 서로의 다양성과 차이를 인정해 서로 존중하고 수용하는 태도로 인권 친화적인 교육현장의 분위기가 필요하다. 장애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장애인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석한 00고 통합교사 김00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수업을 할 때 막막한 점이 많았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서 학생들과 직접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시해 주어 좋은 정보를 얻었다. 학생들과 학교 주변을 돌면서 장애인 편의 시설부터 알아보는 교육을 시작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00중 특수교사 이00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장애학생들의 존엄성을 보장받고 자신의 능력과는 상관없는 요소로 차별받지 않으며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2016년 하반기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지원 현장 컨설팅 실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12월 12일(월) 10시30분  상주교육지원청 상황실 및 소회의실에서 2016년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지원 사업 선정학교의 업무 담당 교사 11명, 학부모회장 11명과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지원단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지원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2016년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지원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할 부분에 대한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내년도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학부모의 학교교육참여 확대를 위하여 실시되었다.

학교설명회, 학부모상담, 학부모교육, 교육정보 제공 및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라는 5가지 중점 항목을 두어 각 학교별 학부모회 활동을 점검하고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이날 정군석 교육지원과장은 “교사와 학부모와 학생이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앞으로도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간다면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가 활발한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며, 이를 위해 상주교육지원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당부와 함께 격려하였다.

 상주소방서, 모동면 수봉리 교통사고 요구조자 신속 구조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 구조대는 지난 10일 오후 14시16경 모동면 수봉리 수봉재 오르막길에서 차대차 교통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포터차 요구조자 1명(운전자 김모, 24세)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출동한 구조대원은 사고 현장에서 교통을 통제하고 유압장비 등을 이용해 차량 내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대기 중이던 구급차에 인계해 상주 관내 병원에 이송을 했다.

상주경찰서 73대 김해출 서장 부임

상주경찰서는 12월13일자로  제73대 상주경찰서장에 김해출 총경이 부임한다‘고 밝혔다.

상주경찰서 김해출 서장은 1968년 경주 출생으로 경찰대학 7기 졸업생이며, 지난해 울릉 경찰서장, 경북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성 명	김 해 출 ( 金 海 出 )
	생년월일	1968년생 (만 47세)
	출 생 지	경북 경주
	출 신	경찰대학 7기
	경찰임용	́91. 3. 28.(경위)
	현 계급	́16. 3. 15.(총경)
학 력	∙ 1987 경주고등학교 졸 ∙ 1991 경찰대학(7기) 졸 ∙ 2004 캐나다 구엘프대 행정학과 석사 졸
경 력	∙ 1991 경위 임용 ∙ 2006 포남 경비교통과장 ∙ 2007 경산 경비교통과장 ∙ 2008 포북 정보보안과장 ∙ 2009 경산 정보보안과장 ∙ 2010 경북청 기획예산 계장 ∙ 2012 경북청 청문감사 담당 ∙ 2015 치안정책과정 ∙ 2015. 7. 17. 울릉경찰서장 ∙ 2016. 7. 11. 경북청 생활안전과장 ∙ 2016. 12. 13. 제73대 상주경찰서장
기 타	∙취미: 독서

제2회 상주곶감배 및 전국직장클럽 배드민턴 대항전 성료

전국에서 590팀, 1,350여명 참가

제2회 상주곶감배 및 전국직장클럽 배드민턴 대항전이 12. 10(토) ~ 12. 11(일), 이틀간 상주시체육회 주최, 상주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 및 구관, 국민체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제2회 상주곶감배 배드민턴 대회에 540팀 1,000여명, 전국직장클럽 배드민턴 대항전에 50팀 350여명이 참가하여, 총 590팀, 1,350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들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국민 스포츠이며,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가족, 직장 등의 집단 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행할 수 있는 종목이다.

 상주상무, 초·중·고 유소년 지도자 채용

- 상주상무 유소년 인재 육성에 책임감 있는 지도자 채용 -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금일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초·중·고 유소년 선수들을 책임감 있게 성장시킬 지도자를 공개 채용한다.

상주상무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구단의 성장 동력인 유소년 시스템을 재설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인성과 실력을 고루 겸비한 지도자를 통해 미래주역의 발굴 및 육성에 힘 쏟는다.

채용 분야는 U12 육성반과 U15 함창중, U18 용운고 감독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KFA 2급 또는 AFC B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며, 자유형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보유 자격증 사본, 지도자경력증명서, 경기(선수)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오는 14일(수) 18시까지 상주상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이메일 또는 우편, 팩스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합격 발표는 15일(목) 오전 중 발표 예정이며 개별 통보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주상무 홈페이지 참고 또는 사무국(054-534-8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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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봉재(상주)]

식지 않는 연탄 사랑, 자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