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산에서 보장산으로 가는 그 길을 ?아서 떠난 투어..... 새로 생긴 바리게이트를 끝으로 회차를 결정.... 물론 바리게이트를 열고 계속진행할수 있었으나.... 나의 의지가 다른사람들에겐 고집으로 보일수 있기에 회차를 합니다.....
우리는 뭐 이런 경고문 무지 보구 댕깁니다.............................
도강도 해보고... 가급적이면 피하는 길이지만 저곳은 탱크가 지나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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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에서 저를 찍기에 저도 응사.....
일행들.....
무식한 허머형............................ 허머스럽다는 신조어를 만든 장본인......
트로이스럽고 초장틱한........
네비에도 안나오는 길을 돌고돌아 다리도 건넜는데........
올해 마지막 투어.............
한탄강 상류 제인폭포 위쪽이고 쏘가리포인트 인듯한............. 여기서 투어를 종료하고 라면 한그릇 끓여먹습니다.... 그러다 나오다 바위에 배가걸려 내 랭토나는 사프트가 휘어지는..... 이제는 경운기 흉내를 냅니다.... 달달거리며 경운기처럼 가는것도 멋이겠죠.... 2007년 마지막 투어를 미완으로 끝냅니다....... |
출처: 풍월주인 원문보기 글쓴이: 풍월주인
첫댓글 항상 느끼지만 부럽습니ㅏ...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그~~물다배리네~~근데 난 이글을 지금보네~~잘댕겨왔구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