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그 기사읽고 좀 그렇더라는.. 본인도 악플보고 고소까지 생각할정도로 기분상했다면서.. 심사인지 악평인지 분간이 안가는 그런 심사평을 했을때 듣는 상대방의 기분은 왜 헤아리지 못할까 싶네요 저두 패부 현장에 있었는데 김세황의 심사평부터 이번 인터뷰까지 전 도무지 공감도 안가고 동의할 수가 없네요 기타 연주보고 좋았했었는데 이번 일들로 인간적으로 실망하게 되었다는.. 아.. 이것도 악플로 고소당할려나요?? ^^;;;
결과가 어찌되었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한 해리빅버튼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기자회견까지 하실 정도로 의견을 피력하시니 그 의도가 이해가면서도 해리빅버튼의 팬들 다수가 그렇게 "악플러"로 규명지어질까봐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앨범 준비로 바쁘실 해리빅버튼 멤버분들은 신경안쓰셨으면 좋겠네요.
이사람의 심사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은 심사점수 편차가 너무 심한 점 아닐까 싶습니다...그래서 기준점이 도대체 어디인지도 납득이 안되거든요;; 아까 탑밴드 생방도 봤습니다만...악퉁은 연주에 큰실수가 없었음에도 편곡 등 이런저런 문제를 들어 100점 만점에 40점...트랜스픽션에게는 객원보컬이 노래를 잘 못해서 10점 감점, 섭외능력미스 감점 10점 해서 이 점수라고 하고는...80점이네요. 그럼 보컬세션 문제만 없었다면 100점을 줬을거란 이야기인데...솔직히 우리나라 어떤 밴드가 오디션에서 100점 만점을 받을수 있을지;;; 충주때는 그래도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걸까도 생각했지만 오늘보니 전문성에도 의심이 가네요...
게다가 더욱 맘에 안들었던 점은...본인의 평가 기준도 지극히 주관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다른 심사위원들이 순서대로 악퉁에게 심사평 이야기하고 점수 줄때마다 옆에서 어이없는 점수라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어깨를 으쓱하질 않나, 헛웃음을 웃질 않나...동석한 다른 심사위원들에게까지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근자감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건지 기회가 된다면 한번 해명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밴드들에 대한 본인의 주관적인 평가야 자기 마음이니 어쩔수없지라고 가까스로 이해해준다 쳐도, 다른 심사위원들에 대한 비매너는 도저히 눈뜨고 봐주기 어렵더군요;;
로마극장님/ 네...이지애 아나운서도 그걸 의식해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아까 생방에서 김세황씨 심사평 끝나고 점수가 전광판에 나오기 직전에 이런 멘트를 하더군요. [김세황씨-패자부활전에서도 트랜스픽션에게 높은 점수를 주셨는데요~] 하고 점수 나오니 80점. ...이정도면 아무 생각없이 보던 시청자들도 이사람이 이 밴드 편애하나?하는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_-;; 위에 사랑받는님 말씀처럼 본인 스스로 공정한 심사에서 벗어났음을 드러내는 실수를 범했다 생각합니다.
과유불급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악퉁이 40점 받고 트픽이 80점 받아서 얼마나 놀랐는지...정말 편차가 심해도 이렇게 심하게 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한팀의 당락에 너무 큰 영향일 미치는 걸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는 걸까요? 평균적으로 점수가 다 낮다면 인정하겠지만..이건 뭐...
아직 이번편은 못봤는데요, 해리빅버튼에 대해 김세황님이 실망스러웠던 이유는 심사의 내용이 아니라 태도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심사평에서는 존중이라는 단어를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죠. 리듬파트 지적은 받아들일만 했지만, 아무리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도 절대 그런식으로 상대방을 깔아뭉개는 심사평은 날리면 안됩니다. 그것도 다른 파트의 연주자를 상대로 말이죠.
우선 김세황씨에대해 별로 좋아하지않는 입장입니다만 심사에대해서 불만을 가져선 안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편차가 적은 심사는 지양되어야하죠 편차가 존재해야 심사를 하는기준이 명확하다는 반증이되기도하니까요 문제는 다른 심시위원들의 편차에 비해 김세황씨가 크다는것이죠 그것이 우리같은 팬들에게는 기분나쁘게 받아들여지지만 애초에 심사는 저런식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사는 심사죠 체계적이고 공정한 잣대로 점수를 평하되 그편차가 좁다면 심사를 한다기보다 관망적인 태도일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엔 다른 사람에게 심사를 떠넘기는 꼴이니까요. 뭐 제생각은 그렇게 받아들이고 그렇게위안을 삼는게..ㅠㅠ
첫댓글 저도 그 기사읽고 좀 그렇더라는..
본인도 악플보고 고소까지 생각할정도로 기분상했다면서..
심사인지 악평인지 분간이 안가는 그런
심사평을 했을때 듣는 상대방의 기분은 왜 헤아리지 못할까 싶네요
저두 패부 현장에 있었는데
김세황의 심사평부터 이번 인터뷰까지
전 도무지 공감도 안가고 동의할 수가 없네요
기타 연주보고 좋았했었는데
이번 일들로 인간적으로 실망하게 되었다는..
아.. 이것도 악플로 고소당할려나요??
^^;;;
결과가 어찌되었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한 해리빅버튼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기자회견까지 하실 정도로 의견을 피력하시니 그 의도가 이해가면서도 해리빅버튼의 팬들 다수가 그렇게 "악플러"로 규명지어질까봐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앨범 준비로 바쁘실 해리빅버튼 멤버분들은 신경안쓰셨으면 좋겠네요.
죄송하지만 이글도 지워 주셨음합니다 . 성수 오빠 페북에도 사람들님이 심사위원들에 대한 이야기 썼다고 하던데, 가족 같은 카페 분위기 또 이글로 회원님들 기분 나빠지실까 걱정 됩니다. 카페 회원님들 하고 싶으신말 많은데도 참고 계십니다. ^___^
그냥 그게 그분스탈이신듯; 지금 탑밴드보고있는데 정말 솔직하시고 거침없는 성격이신거 같아요ㅎ
크어 ㅜㅜ 전설의 1점... 소시지빵점이나
문익점이 아닌..
이사람의 심사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은 심사점수 편차가 너무 심한 점 아닐까 싶습니다...그래서 기준점이 도대체 어디인지도 납득이 안되거든요;;
아까 탑밴드 생방도 봤습니다만...악퉁은 연주에 큰실수가 없었음에도 편곡 등 이런저런 문제를 들어 100점 만점에 40점...트랜스픽션에게는 객원보컬이 노래를 잘 못해서 10점 감점, 섭외능력미스 감점 10점 해서 이 점수라고 하고는...80점이네요. 그럼 보컬세션 문제만 없었다면 100점을 줬을거란 이야기인데...솔직히 우리나라 어떤 밴드가 오디션에서 100점 만점을 받을수 있을지;;;
충주때는 그래도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걸까도 생각했지만 오늘보니 전문성에도 의심이 가네요...
이건 뭐 그냥 트랜스픽션 팬 한명 앉혀논거나 다름없네요... 아니 팬이라도 민망해서 40점차이는 주기 어려울듯 싶은데... 이제는 인격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걸로 밖에 안보이네요..하....
게다가 더욱 맘에 안들었던 점은...본인의 평가 기준도 지극히 주관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다른 심사위원들이 순서대로 악퉁에게 심사평 이야기하고 점수 줄때마다 옆에서 어이없는 점수라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어깨를 으쓱하질 않나, 헛웃음을 웃질 않나...동석한 다른 심사위원들에게까지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근자감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건지 기회가 된다면 한번 해명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밴드들에 대한 본인의 주관적인 평가야 자기 마음이니 어쩔수없지라고 가까스로 이해해준다 쳐도, 다른 심사위원들에 대한 비매너는 도저히 눈뜨고 봐주기 어렵더군요;;
로마극장님/ 네...이지애 아나운서도 그걸 의식해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아까 생방에서 김세황씨 심사평 끝나고 점수가 전광판에 나오기 직전에 이런 멘트를 하더군요. [김세황씨-패자부활전에서도 트랜스픽션에게 높은 점수를 주셨는데요~] 하고 점수 나오니 80점.
...이정도면 아무 생각없이 보던 시청자들도 이사람이 이 밴드 편애하나?하는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_-;; 위에 사랑받는님 말씀처럼 본인 스스로 공정한 심사에서 벗어났음을 드러내는 실수를 범했다 생각합니다.
과유불급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악퉁이 40점 받고 트픽이 80점 받아서 얼마나 놀랐는지...정말 편차가 심해도 이렇게 심하게 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한팀의 당락에 너무 큰 영향일 미치는 걸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는 걸까요? 평균적으로 점수가 다 낮다면 인정하겠지만..이건 뭐...
아직 이번편은 못봤는데요, 해리빅버튼에 대해 김세황님이 실망스러웠던 이유는 심사의 내용이 아니라 태도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심사평에서는 존중이라는 단어를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죠. 리듬파트 지적은 받아들일만 했지만, 아무리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도 절대 그런식으로 상대방을 깔아뭉개는 심사평은 날리면 안됩니다. 그것도 다른 파트의 연주자를 상대로 말이죠.
저 어제 탑밴 안보고 그냥 잤어요 ㅋ
해리빅 안나오는데......
김세황씨!! 우리나라 기타리스트 계보를 잇는 분인데..심사하는걸 보고 많이 실망한 일인입니다. 원칙도 명분도 없는....ㅠ ㅠ
헣... 글쓰고 지방 벌초 갔다왔는데.. 그사이에도 또 논랑이 생겼네요..
전 이제 탑밴 안볼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안가...8강을보면서음정박자편곡 전체적으로 HBB보다 나은게 없었는데... 탑밴1에서는신해철이 번아웃작살내놓고 2에서는 세황이가 그러네..탑밴에서 넥스트가 미꾸라지역할 확실히 하네요. 탑밴의 흙탕물..
솔직히 김세황씨는 그냥 심사위원으로 오지 말았어야 하는데..
심사기준이 너무 오락가락한 느낌이였습니다
패자부활전에 나온 팀들이 그렇게 편차가 많이 날 만한 팀들이였는지 모르겠네요..
블루 컬러에 해당하는 맨체스터인 헤비메탈 장르...??무슨 헛소리인지.....그리고 ...유투브는 한국사람 사용이전에도 악플이 난무하던곳이였는데...정말 이사람...뭐죠?특히 종교쪽 게시물 올라오면 살벌한데...
이해못하는1인~~ㅠ.ㅠ
우선 김세황씨에대해 별로 좋아하지않는 입장입니다만 심사에대해서 불만을 가져선 안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편차가 적은 심사는 지양되어야하죠 편차가 존재해야 심사를 하는기준이 명확하다는 반증이되기도하니까요 문제는 다른 심시위원들의 편차에 비해 김세황씨가 크다는것이죠 그것이 우리같은 팬들에게는 기분나쁘게 받아들여지지만 애초에 심사는 저런식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사는 심사죠 체계적이고 공정한 잣대로 점수를 평하되 그편차가 좁다면 심사를 한다기보다 관망적인 태도일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엔 다른 사람에게 심사를 떠넘기는 꼴이니까요. 뭐 제생각은 그렇게 받아들이고 그렇게위안을 삼는게..ㅠㅠ
근데, 왜 우삼?
편차는 어쩔수 없다고 쳐도 ㅜㅜ... 근데 제가 보기엔 기준이 없어요 기준이... 아... 열받습니다...
자기는 악플러식의 심사평을 죄다 해놓고 저런 소릴 하니... 어이가 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