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의원 최초 은행원 1일 인턴
우리은행 대전 중앙지점 직원들과 윤창현 의원
[미래세종일보]김명숙 기자= 대전 동구 국민의 힘 윤창현 의원은 지난 8월 9일 오전 10시 30분에 우리은행 대전 중앙지점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국회의원 최초로 은행창구에 앉아 1일 인턴 은행원직을 수행 했다.
윤창현 의원은 청년들 자립 즉 청년들의 도약을 응원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청년도약계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직접 은행을 찾아 입행 얼마되지 않은 노영선 대리로부터 청년도약계좌 안내에 필요한 내용을 꼼꼼하게 배워 직접 창구 직원석에 앉아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원하는 청년들게 상담을 해드리는 ‘1일 인턴 은행원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이 답이다!’ 청년들의 자산형성 도움을 위해 1일 인턴은행원이 되어 은행창구에 앉아 직접 고객의 질문에 상담을 해 주는 업무인 것이다.
윤 의원은 "우문현답을 실천하며 대한민국 최고 경제전문가의 모습은 현장에서 다시금 느끼며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국회의원 권위를 던지고 일선 말단 직원으로 상품에 대해 교육을 직접 받고 직원 창구에 앉아 고객의 고민을 직접 경청하고 설명하는 모습을 통해 오고가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상담하고있는 윤 의원
윤창현 의원은 아버지께서는 現우리은행 전신인 상업은행 대전지점에 근무하였고, 어머니 역시 대전에서 교직생활을 하셨다고 한다.
윤창현 의원은 대전고등학교 수석졸업 및 고3때 연대장을 하였고, 美시카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후 명지대 및 서울시립대에서 교수직을 역임했다
청년도약계좌는 11개 은행 청년도약계좌 취급으로 오는 11일까지 영업일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비대면으로 신청가능하다. 지난 6월 15일 11개 은행에서 운영 시작한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부산, 광주,전복,경남, 대구은행 등에서 매월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