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일)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이다. 기분좋은 초가을 날씨가 나를 밖으로 나오라고 불러내는것 같아 오래간만 에 섬산행을 하려고 집을 나섰다. 오늘은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섬으로 섬산행을 나섰다. 10:30분 원산도리 섬산행 입구에 도착 섬산행 출발 했다. ~ 주봉인-오로봉(116m)- 모봉산(114m)-오봉산(125m)-중봉산 102m)-안산-당산-납닥산 등 올망졸망한 7개산을 바다바람 맞으며 해송밑을 걸으며 ⛱️ 해변길 음이온도 몸에 담고 즐거운 섬산행을 하고왔다.
첫댓글 보령 서해안 좋은 곳이지요.
해산물 식사는 잘했는지?
예전에 열린산악회에서도 다녀온것 같습니다.
여기에 여행기 쓴 기억이 ....ㅋ
조용한 해변이지요.
다시한번 추억에 젖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