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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변의 약산에 가야 진달래를
제대로 볼 수 있나 했더니
강화도에서도 가능하군요
사실 진달래는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겠습니다만.
누구와 같이 보느냐? 그리고 어떤 마인더와 자세로 감상하느냐에 따라서 그 의미는 매우 달라질 것 같습니다
덕분에 진달래 꽃구경 잘 했습니다
저는 몇주 전 서오릉에서
막 피어난 진달래꽃을 구경하였답니다
다음 기회에 한 번 방문 하시기를 권합니다
여기서 숙종의 능과 장희빈의 묘를 살펴보고 그 옛날 숙종을 향한 장희빈의 지독한 사랑과 질투를 새삼 느끼고 왔습니다
주말의 여유..좋습니다.^^
茂谷 (무곡) 위상환
栢江 위성록/장흥위문 사랑 님
진달래가 지기직전 마지막 시기였습니다.
남쪽의 영취산 진달래축제는 3월말이었는데~~ 3주간의 차이가 나군요!!!!
한주간에서 하루정도는 쉬어주어야~~~
벽천 오늘 고려산 댕겨왔나보구려.
난 앞주에 고려산에 갔었는데 진달래 꽃들도 안피었고 안개가 자욱해서 정상에서 사진촬영도 못하고 하산하였는데...
벽천 멋지고 보기좋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