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418...개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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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지마라
병원 다닐돈도 없으면
키울 자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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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반려동물키울자격이 없다.
기본적으로 접종부터 미용 스케일링 슬개골등등
매해 수백은 써야한다. 이거 감당못하면 강아지인생도 비참해므로 키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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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안되면 처음부터 키우지를 말 것이지.
개가 아프면 병원가서 진료받고 치료받아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비전문가에 의한 의료행위는 동물학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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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이 안되면 안키우는게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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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지식없는자의 자가진단처방이 얼마나 위험한것이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일듯하다
다를 아는말 있지않은가~
진료는 의사에게~그럼 동물진단치료는 수의사에게~~
그리고
능력없으면 반려동물 함부로 키울생각을 말아야하는거다~정말 무책임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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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흙마당 있는 단독주택 아니라면 동물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자기만족 위해서 애완(구) 만드는게 살아있는 생물에게 적용되면 안된다.
극단적으로는 동물학대죄로 처벌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육계들 다닥다닥 붙인 비위생적 환경에서 키우는거나..
아파트 좁디좁은 곳에 가둬놓고 키우는거나 도진개진 아닌가.?
자기만족위해서 동물 괴롭히진 말자.
최소한 마당있는 집에서만 키우자.
병원 돈걱정없이 갈수 있는 여유있으면 키우자.
동물권 좀 보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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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죽이지는 않는듯해요
말씀 드리기 굉장히 죄송스러운데(갠적으로 펫샵에서 분양받지말고 가엽은 유기견 입양하자는 주의라서)
아들이 애견학과 졸업때 취업을 샵으로 나갔는데 푸들 숫컷이 너무 순한데 5개월이 됐는데 분양이 안됐다구
저보러 사정을 하드라구요
엄마가 분양좀 해달라고..
너무 커 버려서 이젠 팔리질 않는다구..분양이 안되면 그 아이는 공장(번식장)으로 가야한다고..
고민고민끝에 아일 15만원주고(이 금액이 원가래요) 데려왔는데
5개월된 아이가 1.5키로(많이 말랐씀)였어요
또한 유전인지( 뜬장에서 사는 애기들이 발톱관리를 못해줘서 발톱이 휘거든요)
네발 발톱들이 죄다 휘었어요(너무 가엽어요ㅜㅜ)
처음에 우리집에 와서 아무것도 할줄모르는(걷는것도 어눌하고 뛰는것,산책하는것등등) 진짜 백지상태의 아이였어요
번식장에서 태어난 아이라 모견과 일찍 떨어진터라 배운것이 없고 유리상자에서 간택당하기만 고대하며
4개월을 산 아이라 할줄 아는것이 정말 없드라구요
너무너무 가엽구 불쌍했어요
아들은 그후 바로 그만뒀어요
아이들을 팔려고 광고하고 아이를 상품화 시켜서 손님들안테 어필시키는것 자체가 아들과는 적성이 너무 맞지않다고..
어쨋튼?
지금은 세살~제게 온지 20개월 됐는데 엄청순하고 너무너무 이쁘구 제겐 소중한 막내아들이 됐습니다
식탐이 엄청 강해요
클까봐(조그만 애기들을 사람들은 좋아하닌까ㅜㅜ) 샵에선 조금씩 줘서 늘 배가 고팠던것 같애요
현재는 25개월 됐는데 4.2키로 돼지예요ㅋㅋ
혹 슬개골이나 대퇴골에(발이 건강하질 못하니) 문제생길수 있겠다싶어 메리츠에 보험두 가입했어요
이런아이들이 질병에도 약하다고 아들이 얘기해 주드라구요
장문의 글을 쓰게 됐네요
프,사에 보이는 작은아이가 그 주인공입니다 너무 귀한 내새끼예요.
우리 펫샵에서 입양은 하지맙시다 하면서도 그 쪼맨한 아이들이 무슨 죄라구ㅜㅜ
공장을 없애야해요
생명을 돈으로 보는 장사 그건 정말 비극입니다 생명은 모두 소중하잖아요..
외국은 뜬장에 박스종이를 깔아주던데 그렇게라두 하면서 돈을 벌든지..
전 우리애같은 상황이 더이상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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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책임 못지겠으면 키우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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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도 유기지만 그거만큼 끔찍한 도구가 있음 짖음 방지기(전기충격식)
쉽게 말하면 소리를 인식하면 전기충격을 주는 거임
어떤 사람이 티비를 켜두고 잠깐 10분정도 나갔다 왔는데 전기충격 받아서 죽은 강아지도 있다고 함
꼴에 강아지를 키우기로 했는데 애가 짖으니까 교육시키긴 귀찮고 버리긴 지 비루한 양심에 찔리니까
그런거 사서 채우는 거지
강아지 버리는 놈들은 제발 자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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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곳에서 돈주고 살아있는 동물을 사는 애견인이 정말 애견인이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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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라졌길 부디 바라지만
몇년전까지도 유기견들 시동물보호소에서 동물병원이랑 결탁해서
안락사비용 두당 10만원씩 정부에서 받고 보신탕에 팔아버리는 일은 공공연히 있었던일입니다.
또 펩샵에서 안팔리고 커진 강아지들도 그렇게 땡처리로 보신탕에 팔리기도 했어요.
유기견,학대받는 동물에 관심많아 12년이상 벌어지는 일들을 본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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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수많은 더러운 인간들은 잘 사는데 왜 죄없는 작은 생명들은
작고 말을 못 하고 약하다는 이유로 물건 취급 받아야 될까...
동물학대하면 기물파손죄가 된다던데 말이 되나;..;.'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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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개공장은 어떤형태로 이뤄지는가요?
결국 애견샵에서 흘러가는게 최악의 경우가 개공장일텐데
그럼 애견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거고? 악순환인거 같은데 ..
인간의 선택? 귀엽고 덜귀여운거? 견종? 다 생명일텐데? 잉여동물이라니..
무슨 급을 따지나 ..
인간들의 소유욕이 소중한 생명을 고통으로 몰아가고 있다..
마냥 귀엽다고 인형처럼 생명을 여기다간 언젠가는 인간이 버려진 인형취급을 받는 날이 올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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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못키우게해야된다!!! 다 이게 인간욕심이야..
내 행복을위해 동물을 구속하면서 자기합리화로 본인은
사랑을 많이해주니까 괜찮다 생각하는게 소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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