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2층 비전홀에서 “기적을 믿는 소녀” 영화 상영
2023.6.9.(금) 10:00 오륜비전센터 2층 비전홀에서 “기적을 믿는 소녀” 영화를 상영한다.
오륜교회 새생명축제팀에서 2023 새생명축제 온가족 영화로 지난 5.21.(주일)에 이어 두 번째 자리를 마련했다. ‘기적을 믿는 소녀의 순수한 신앙이 세상과 삶을 변화시켜가는 과정을 그려낸 영화’로 미국 박스오피스 4주 연속 TOP 10에 오른 영화의 감동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다. 감사^^
「GOODTV 시네마」 론칭…‘기적을 믿는 소녀’ 단독 보급
https://youtu.be/3EZ6KpQ9rX4
소녀가 퍼트린 믿음의 기적이 모두를 치유해 줄 수 있을까?
하나님의 기적을 믿는 어린 소녀 ‘사라’는
호수에서 죽은 새를 위해 기도를 하게 되고
새는 소녀의 믿음으로 살게 된다.
‘사라’는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 새를 살리게 된 것이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만, 모두에게 외면을 당한다.
며칠 후, 교통사고를 목격한 ‘사라’는 다시 한번 기도로 죽은 강아지를 살리고,
연이어 하반신 마비를 가진 그의 친구 마크도 걷게 되자
어린 소녀가 하나님의 기적을 행한다는 소문은 순식간에 퍼지게 된다.
많은 사람들은 기적을 경험하기 위해 소녀에게 몰려들고
‘사라’와 가족들은 혼란을 겪는데...
지금, 당신 곁으로 기적이 찾아옵니다!
[ HOT ISSUE ]
출처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0228
전미 박스오피스 4주간 연속 TOP 10랭킹!
블록버스터 공세 속 놀라운 흥행성적 화제!
겨자씨만한 믿음이 산을 옮긴다는 성경말씀을 듣고서 기도로 믿음을 증명하는 어린 소녀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기적과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엔터테이닝 복음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가 미국 개봉 당시 전 세계인을 놀라게 한 흥행성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의 영화흥행정보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2021년 16~19주차 집계에 따르면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는 1주차엔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6위, 2주차부터 4주차까진 7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쾌거를 일궜다. 특히 <고질라 VS. 콩>,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노바디> 등 국내에서도 크게 흥행한 대작들 틈새에서 4주간 연속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이례적 결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는 <기적을 믿는 소녀>가 겨자씨만큼 작은 믿음을 가지고 세상과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삶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주제 뿐만 아니라 남다른 재미와 따스한 감동을 겸비한 가족영화이기에 일반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결과이다.
실제 삶과 마찬가지로 스크린을 통해서 하나님의 치유 능력과 사랑을 경험케 하며 믿음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미국 개봉 시 경이로운 성과를 이뤄낸 작품 <기적을 믿는 소녀>는 정치적 사회적 갈등을 겪고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팬데믹 상황을 헤쳐 나가는 바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영화로서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카데미가 인정한 미라 소르비노 부터 천재아역 오스틴 존슨 까지!
믿고 보는 할리우드 특급배우진의 연기 앙상블!
<기적을 믿는 소녀>는 휴 잭맨, 톰 행크스 등 대배우들 출연작에서 귀여운 딸 역할로 관객의 뇌리에 강하게 박힌 오스틴 존슨부터 아카데미 수상자 미라 소르비노, 피터 코요테, 케빈 소르보까지 믿고 보는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막강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주인공 ‘사라’ 역을 맡은 오스틴 존슨은 <위대한 쇼맨>에서 휴 잭맨이 연기한 테일러 바넘의 딸 역을 맡아 노래, 안무, 연기 모두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인형 같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낳았었다. 특히나 그녀는 <위대한 쇼맨> 이전에 연기 경험이 거의 없었지만 뮤지컬 영화이기에 노래, 안무, 연기 모두를 소화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침착하고 유연하게 제 역할을 해내 드류 베리모어, 다코타 패닝을 잇는 천재 아역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영화 내내 오스틴 존슨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직면하게 되면 바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는 기적이 일어나도록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소녀 사라로 분해 극을 이끌어나간다.
중견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 또한 눈길을 끈다. 어린 딸을 지키려는 헌신적인 사라 엄마 역엔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미국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미라 소르비노가 섬세한 감정연기로 관객의 심금을 울리고, 참전용사 출신의 츤데레 외할아버지 샘 역엔 할리우드 대작들에서 주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 온 피터 코요테, <신은 죽지 않았다>, <가나의 혼인잔치:언약> 등 주로 기독교 영화에서 인상깊은 역을 맡아온 베테랑 배우 케빈 소르보가 이성으로 믿음에 물음을 던지는 의학박사 역할로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이렇듯 이름만으로도 완성도를 보장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기적을 믿는 소녀>는 할리우드 명품 배우진의 섬세하고도 강렬한 연기앙상블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죽은 새도 부활시킨 ‘기적을 믿는 소녀’를 아세요?
국민일보 : 2023-05-25 16:26
전미 박스오피스 4주 연속 TOP 10에 흥행을 기록한 기독교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가 오는 7월 5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기적을 믿는 소녀’는 “겨자씨만한 믿음이 산을 옮긴다”는 성경 말씀대로 기도로 믿음을 증명하며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주인공 ‘사라’ 역을 맡은 배우 오스틴 존슨을 비롯해 제68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미라 소르비노와 피터 코요테, 케빈 소르보 등 믿고 보는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믿는 어린 소녀 ‘사라’는 가족들과 낚시하러 간 호수에서 죽은 새를 발견한다. 죽은 새를 위해 기도하자 살아난 것을 목격한 사라는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에 응답해 새를 살린 것”이라고 말하지만 가족들은 믿으려 하지 않는다. 며칠 후 오빠 축구팀의 라이벌 ‘앨비’ 일행들과 시비가 붙는다. 이때 앨비의 개가 차에 치여 죽는 사고가 발생하지만 사라의 기도로 다시 살아난다. 연이어 하반신 마비의 마크도 걷게 된다. 어린 소녀가 하나님의 기적을 행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사라가 퍼트린 믿음의 기적이 모두를 치유해 줄 수 있을까.
‘겨자씨만큼 작은 믿음이 사람들의 삶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 영화는 크리스천뿐 아니라 비 기독교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미국 영화 흥행 정보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이 공개한(2021년 16~19주) 집계에 따르면 ‘기적을 믿는 소녀’는 기독교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4주 연속 박스오피스 6위, 7위를 차지했다. ‘고질라 VS. 콩’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노바디’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대작들 사이에서 이뤄낸 쾌거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은 개봉에 앞서 2022년 9월부터 국내 30여 교회와 교정기관 10여곳에서 상영회를 진행했다. 김명전 대표는 “‘기적을 믿는 소녀’영화를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눈물을 흘리며 회심하는 많은 기적의 역사를 체험했다”며 “기도로 믿음을 증명하는 어린 소녀와 같이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성도들이 많아지길 기대하며 믿음의 불꽃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299615&code=61221111&cp=du
6.9.(금) 10:00영화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