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성숙님~ 오늘은 또 어떤 곡으로 사로잡으실까 늘 두근두근 설렜는데 역시 설렘이 충족되는 멋진 연주네요. 몇년전 Frank의 Panis Angelicus 를 부르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너무너무 떨렸다고 하셨지만 연주에서는 긴장을 거의 못느꼈었죠. 이제 떨림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여유만만한 무대매너의 성숙님을 봅니다. 소리도 더 깊어지셨구요^^ 청중을 몰입하게 하는 특유의 감성을 더욱 발전시켜나가시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성숙님~ 오늘은 또 어떤 곡으로 사로잡으실까 늘 두근두근 설렜는데 역시 설렘이 충족되는 멋진 연주네요.
몇년전 Frank의 Panis Angelicus 를 부르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너무너무 떨렸다고 하셨지만 연주에서는 긴장을 거의 못느꼈었죠. 이제 떨림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여유만만한 무대매너의 성숙님을 봅니다. 소리도 더 깊어지셨구요^^ 청중을 몰입하게 하는 특유의 감성을 더욱 발전시켜나가시길 기대합니다~
ㅎ ㅎ ㅎ
과거의 흑역사를 거론하시면 저 정말 숨고 싶습니다.
여전히 도입부분에 긴장을 많이 하여 걱정입니다.
나름 노력하는데 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미뇽님은 정말 자신감과 실력이 겸비하셔서 너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촬영해 주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황인성 선생님)
진행해 주신 손단장님
모든 진행을 맡아주신 오르니에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