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가이오처럼 살기.
*성경: 요한삼서 1:1-11,
*제목: 영과 혼과 육이 잘 되는 사람.
가이오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이었다.
*2절에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내가 사랑하는 가이오>란 “사도 요한에게 사랑과 신임을 받은 제자”란 뜻이다.
가이오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교회를 섬기는 헌신과 목사를 전심으로 섬겼다.
<영혼이 잘 된다>는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 신앙이 신실한 사람”이다.
<잘 된다!>는 “번영하다, 성공하다, 형통의 복을 받는다”는 뜻이다.
가이오처럼 선한 믿음과 선한 섬김의 삶을 살면 하나님께서 <범사가 잘 되는 복>을 주신다.
가이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행함의 사람이었다.
*3절에 “내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했다.
<진리 안에서 행한다>는 “말씀을 따라 진실하고 경건하게 산다!”는 뜻이다.
가이오는 말씀을 배우면 삶으로 실천하여
목회자와 신도들에게 인정을 받고 칭찬을 받았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빌.1:27).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게 살기를 바란다.
가이오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사람이었다.
*5-6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라 했다.
가이오는 <나그네를 대접하는 삶>을 살았다.
가난한 이웃과 어려운 신자를 도와주었다.
<형제 곧 나그네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다>는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사역자를 도와주는 일은 하나님께 합당한 일이다” 이다.
가이오처럼 “말씀과 함께하는 경건한 신앙”과
“사랑의 수고로 도와주는 삶”을 살면
하나님께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건강의 복을 받고,
이는 보물을 하늘에 쌓는 일이 된다.
*묵상: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요한삼서.1:11).
*적용: 가이오처럼 <선한 삶을 본 받는 사람>으로 사십시오.
경건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즐겁게!”하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