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행동 플로깅(plogging)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탁우상)의 서대문시니어기자단은 플로깅 캠페인을 10월21일 22일 양일간 홍제천에서 실시 했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국립국어원은 2019년 11월 ‘플로깅’을 대체할 우리말로 ‘쓰담달리기’를 선정한 바 있다. (네이버 지식 사전 출처)
쓰담달리기는 ‘플로깅’이라는 말을 우리말로 순화한 단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담는 운동이다.
홍제천 인공폭포를 중심으로 두팀으로 나눠 한명은 쓰레기봉투를 들고 한명은 집게를 들고 걸으면서 홍제천변 곳곳을 걸으면 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체력단련도 되고 환경운동도 되고 선배 후배 들과 일심 동체가 되는 즐거움도 주었다.
쓰레기를 줍던중 곳곳에 새 깃털이 빠져 있는 것을 발견 할수 있었다. 새도 털갈이를 하나 보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대나무로 만든 칫솔을 나눠주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캠페인을 벌였다.환경보호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의미깊은 행사였다.
복지관에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과 서대문시니어 기자단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이 참여해달라고 홍보팜프렛을 배부했다.
누가 팜플렛과 홍보품을 나눠주면서 홍보를 하면 적극적으로 받고 경청해야 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이젠 위드코로나 시대에 접어 들었다. 보다 즐겁게, 건강을 챙기면서 적극적으로 환경을 지키는 방법,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플로깅 캠페인에 동참 하여야겠다. 서대문 시니어 기자 이원옥
첫댓글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행동'
제목 좋아요~
이원옥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희기자님 감사합니다
미소를 줘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영옥기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홍제천에서 시니어 기자단의 플로깅 켐페인행사~
생생하게 취재해 주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시인이시고 다정하시고 겸손하신 방경희 기자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글 잘 쓰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박영자기자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