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 괜찮은 카페였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애견인과 비애견인이 동시에
올 수 있는 곳이다 보니 애견인들이 눈치를 보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갔을때 있던 두팀과 조금 이따 들어온 팀
모두 강아지를 데리고 왔는데, 저희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라 상관이 없었지만 애견카페인지
일반 카페인지 정체성을 갖춰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둘다 불편한 분위기면 결국은 둘다 안올테니까요..
담에 방문할 때 저희는 초코(울집 강아지)를 데려갈
생각입니다.
사진찍게 허락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위치 정보 남기고 여기서 마무리 합니당!!
아차차 인스타에 해시태그 붙여서 올려주시면
쿠키를 드린답니다.
전 올려서 받았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