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순종의 거문고를 울려라! 1. 신학부 동기 한 분이 계셨어요. 항상 밝은 표정으로 동기 분들을 섬기셨습니다. 그 당시도 야간에 일을 하며 공부했기에 어떨 때는 부러운 마음이 들었는데요. 시간이 조금 지나 친해지기 시작하면서요. 남편은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앞을 거의 못 보는 상태였습니다. 사춘기 시기의 두 자녀를 돌보는 것도 그분의 몫이었는데요. 2. 남편 진료 한 번 받기 위해서도 함께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분명 그 상황에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이셨을 텐데도요. 불평 한 마디 없이 맡겨진 일들을 해 나가셨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그때보다 조금 성장해서 일까요… 거창해 보이는 사역은 아닐지라도 분명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순종의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3. 아합을 이어 왕이 된 여호람은 이스라엘을 배신한 모압을 치려고 유다 왕 여호사밧의 도움도 받게 됩니다. 원정 중 물이 떨어진 어려운 순간에요. 엘리사을 통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그 상황 가운데 엘리사가 처음 한 일은요. 거문고를 타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것입니다. 4. 말씀을 묵상하며 힘든 시간이 찾아올 때, 그럼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요. 얼마나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나 돌아보게 됩니다. 부끄럽게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어려운 시간 순종하면서요.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기보다 문제만 바라본 것 같습니다. 5. 오늘은 잠시 멈춰 오늘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돌아봐야겠습니다.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 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감동하시니” 열왕기하 3:15
첫댓글 아멘♡
신학교 동기분 멋지시네요.
저도 있는 자리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며 순종의 거문고를 울리는 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함께하시며 상황이나 환겨을 넘어 하나님을 믿고 나이가시는 두 분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오늘도 피곤하신 가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황과 환경, 감정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순종의 거문고를 울리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따듯한 격려에 힘을 얻게 됩니다.
늘 하나님 기쁨 되기 위해 노력하시는 형제님과 동행함이 큰 기쁩입니다.
오늘도 평안하고 안전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문제보다 하나님 행하신 일들, 행하실 일들을 믿고 감사함으로 영광 올려드리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인도하여 주시는 것처럼 여태 나를 이끄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돌아보며 믿음으로 바라보기 위해 기도드립니다.
항상 따듯하게 옳을 길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복된 묵상에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저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순종의 거문고를 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쉼있는 저녁되셔요 ♡♡♡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연합과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기 위해 함께하여 주심에 감동을 받게 됩니다~~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