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6장
성경 262장째 / 전체 1189장 중 남은 장 927장
새벽 묵상
사무엘상 26장은 다윗이 다시 한 번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복수하지 않고 하나님의 판단에 맡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울이 다윗을 잡기 위해 군사들과 함께 광야에 왔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사울의 진영에 들어갈 기회를 주셨습니다.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었지만 자신의 손으로 원수를 갚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행위를 아시며 각 사람에게 합당하게 갚으실 것을 믿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억울한 순간이 찾아올 수 있지만,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은 우리의 마음을 지켜 줍니다.
첫째
하나님의 판단을 신뢰하게 하소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내가 직접 해결하려 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맡기게 하소서.
둘째
원수를 갚지 않게 하소서.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미워하며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복수보다 용서와 선을 선택하게 하소서.
셋째
절제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힘과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것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하소서.
넷째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마음을 지키게 하소서.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정직하게 살아가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양심을 저버리지 않게 하소서.
다섯째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문제가 오래 지속되어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와 방법을 믿으며 끝까지 믿음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다윗의 절제와 믿음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억울하고 답답한 일이 생길 때에도 감정에 끌려가지 않게 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사정을 맡기게 하소서.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미워하며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복수하려는 마음 대신 용서와 사랑을 선택하게 하소서.
힘과 기회가 있을 때 그것을 내 뜻대로 사용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할 수 있는 절제의 믿음을 허락하소서.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가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양심과 믿음을 지켜 주소서.
문제가 오래 지속될 때에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때가 반드시 온다는 것을 믿으며 끝까지 기다리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의 모든 억울함과 미래와 관계를 하나님께 맡겨 드립니다. 주님께서 친히 길을 열어 주시고, 우리의 마음에는 평안과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