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iv><p><br></p><p>카터는 6.6 입니다.몸무게도 무지 많이 나갑니다 운동능력은 정말 놀라울 정도의 서전트를 보여주엇죠. 리차드슨과 다르게 한발점프도 무지막지햇고.</p><p>물론 러닝점프가 아니고 순수 서전트는 리차드슨도 리그 통틀어 둘쨰가라면 서러워햇겟지만.. 아직도 때때로 상대편 센터들과 리바경합을 하는 모습을 볼때면 .. 정말 half 맨 half amazing 모습이 스쳐갈때도 있습니다.</p><p><br></p><p>하지만 이제 예전의 그런 운동능력은 사라졌습니다.</p><p><br></p><p> 카터는 그런 축복받은 사이즈와 운동능력에 기댄기간이 너무 오래된감이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카터가 뜨면 수비가 같이 뜰 엄두도 못내는 그런 장면이 많았습니다. 같이뜨면 파울이 무조건 나올정도로 그 높이나 스피드가 엄청났으니까요. 왠만한건 덩크로 마무리 할정도로 엄청낫엇고.. 그랫기에 다른 기술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카터에게선 파커가 잘 쓰는 티어드롭샷(플로터) 같은 기술은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점이 요즘에 와서는 아쉬움으로 느껴집니다. </p><p><br></p><p>같은 포지션인 포틀랜드의 로이를 보면 운동능력 없는 슈팅가드도 저렇게 무서울수 있구나 하는점을 잘 보여주지요. 물론 포틀의 로이처럼 카터도 공을 많이 잡고 풀어가게 하면 분명 다른모습이 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간간히 보여주는 무브들은 충분히 카터의 클래스를 보여주지요. 카터가 좀 작은선수로 플레이한다면 go small 하면 좀 더 좋은모습이 나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p><p><br></p><p><br></p><p> </p><p><br></p></div></p>
<!-- -->
첫댓글제가볼때 지금 카터는 완전 패닉상태인듯.... 젠감독이 자기를 믿어주지 않아서 정말 많이 의기소침해 있다고 봅니다...오늘 분명 컨디션도 좋고 그런데 웃지를 않더군요.... 그래도 승상이 힘내라고 등 쳐줬을때 승상한테 어찌 고맙던지...블락당해도 좋습니다.적극적으로만 해주세요 카느님..요새 느바 보는 낙이 없습니다..
음 카터의 무브가 덩크로 많이 각인되어 잇으신것 같네요. 리그내애서 코비와 더불어 가장 많은 공격기술을 지닌게 카터입니다. 삼점 미들 덩크 플로터 크로스오버 포스트업 등. 정말 다재다능합니다. 몸이 불고 운동능력이 떨어진건 아닙니다. 나이에 따른 감소는 있긴하지만 아직 연습영상이나 경기전 워밍업을 보명
카터가 살려면 예전 토론토나 뉴저지처럼 카터가 공을 주무르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하지만 현재 나이든 VC가 갈만한팀은 없어보이네요. 07~08시즌부터 1옵션 마인드가 버려져서 그런지 이제 해결사나 득점기계같은 이미지를 떠올리긴 힘드네요. 제퍼슨-해리스-넬슨(하워드),,, 분명 카터가 더 득점력에선 우위를 가질수 있는 선수들인데 카터 마인드가 ... 팬으로써 정말 안타깝네요..
요새 와서 이상하게 거의 안 써서 그렇지 플로터 류의 슛 예전에 많이 썼습니다.운동능력에 많이 기댄 선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기본기나 테크닉이 허술한 선수는 절대 아니에요.운동능력만 만빵이고 기술이 없는 선수가 NBA에서 10년이상을 버틸 수 없는 거죠.팀이 약하긴 했지만 그것도 주득점원으로요. 제 생각에는 팀을 올랜도로 옮기면서 예전만큼 볼을 잡을 수가 없으니 감각도 떨어지고 폼도 많이 떨어진 상태인 것 같습니다.물론 그런 시스템에 적응하려고 본인이 자기자신에 대해 연구하고 기본기를 더욱더 가다듬는 노력을 해야하지만요.저도 이런 부진을 누구탓으로 돌릴 수만은 없다는 건 인정합니다.
첫댓글 제가볼때 지금 카터는 완전 패닉상태인듯.... 젠감독이 자기를 믿어주지 않아서 정말 많이 의기소침해 있다고 봅니다...오늘 분명 컨디션도 좋고 그런데 웃지를 않더군요.... 그래도 승상이 힘내라고 등 쳐줬을때 승상한테 어찌 고맙던지...블락당해도 좋습니다.적극적으로만 해주세요 카느님..요새 느바 보는 낙이 없습니다..
매직-선즈 간의 트레이드가 오프시즌에 성사됐다면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게임리딩능력이 뛰어난 선수이므로 빅맨은 물론 내쉬의 득점력을 극대화 시켰을 수도 있었을텐데... 시간이 아쉽네요..
태클은 아니지만 '카터에게선 파커가 잘 쓰는 티어드롭샷(플로터) 같은 기술은 볼 수가 없습니다.' 이 대목은
아닌것 같아요. 많이는 쓰지 않았지만, 지금 당장 떠올려봐도 01 PO 대 필라전에서도 썼던 게 기억납니다. 뉴저지 시절 때도 했었고요.
음 카터의 무브가 덩크로 많이 각인되어 잇으신것 같네요. 리그내애서 코비와 더불어 가장 많은 공격기술을 지닌게 카터입니다. 삼점 미들 덩크 플로터 크로스오버 포스트업 등. 정말 다재다능합니다. 몸이 불고 운동능력이 떨어진건 아닙니다. 나이에 따른 감소는 있긴하지만 아직 연습영상이나 경기전 워밍업을 보명
타선수들보다 운동능력이나 밸런스가 훨씬 좋습니다. 뭔지는 모르겟지망 슬럼프인지 동기부여가 안되보이는 모습입니다. 감독에게도 칭찬을 못받구요. 카터는 칭찬을 해주면 해줄수록 잘하는 선수라 아마 지금상황이 몹시괴로울겁니다
카터가 살려면 예전 토론토나 뉴저지처럼 카터가 공을 주무르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하지만 현재 나이든 VC가 갈만한팀은 없어보이네요. 07~08시즌부터 1옵션 마인드가 버려져서 그런지 이제 해결사나 득점기계같은 이미지를 떠올리긴 힘드네요.
제퍼슨-해리스-넬슨(하워드),,, 분명 카터가 더 득점력에선 우위를 가질수 있는 선수들인데 카터 마인드가 ... 팬으로써 정말 안타깝네요..
옛날엔 카터가 던지면 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불안불안다는 생각이드네여 자신감이 없는거 같기두하고..기회가 많이 주어지지도 않구여
요새 와서 이상하게 거의 안 써서 그렇지 플로터 류의 슛 예전에 많이 썼습니다.운동능력에 많이 기댄 선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기본기나 테크닉이 허술한 선수는 절대 아니에요.운동능력만 만빵이고 기술이 없는 선수가 NBA에서 10년이상을 버틸 수 없는 거죠.팀이 약하긴 했지만 그것도 주득점원으로요. 제 생각에는 팀을 올랜도로 옮기면서 예전만큼 볼을 잡을 수가 없으니 감각도 떨어지고 폼도 많이 떨어진 상태인 것 같습니다.물론 그런 시스템에 적응하려고 본인이 자기자신에 대해 연구하고 기본기를 더욱더 가다듬는 노력을 해야하지만요.저도 이런 부진을 누구탓으로 돌릴 수만은 없다는 건 인정합니다.
저도 시간이 참 짧은게 안타깝네요. 카터가 호흡만 장시간 맞췄더라면 .....
갠적으로 전 가능성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잘 적응만 한다면...아직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융화할 시간을 지켜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