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학생비자 거절된 48세주부+중학생자녀 2명 동명에이젼시 통해 합격
48세 여성 부부가 면담자문을 간청해 만나니 아직도 거절의 충격이 가지않은채 영사에 대한 불평부터 늘어놓기 시작했다. 사연인즉 자녀2명을 동반해 영어연수비자를 신청하니 2회가 거절되었고, 3회째 재신청시엔 영사가 서류보자마자 거절해 따질려고하니 인터뷰창을 닫았다고. 영사의 한마디 “당신 자녀들 공부시킬려고 유학비자를 신청하는것으로 보이는데 당신에게 비자를 줄수없다면서”. 하지만 여러 가지로 인터뷰상황을 검토하고 재심시 제출된 증빙서류를 보니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우리나라 유학업계에서 상당히 유명한곳에서 비자를 대행해주었는데, 첫인터뷰시 영사의 심문에말려 신청인이 오락가락하며 비논리적이고 부적절하게 답한것이 가장큰 문제였고, 학력도 대학원출신이면서 졸업후 결혼해 주부인것도 거절이유의 원인이었다. 2차 재신청시에도 인터뷰답변이 전문가가 볼때 설득력이 약했고 담당영사도 변한게 없다면서 “자녀교육 때문에 엄마에게 비자를 주지는 못하겠다면서, 한국서도 영어는 충분히 배울수 있는데 왜 가야되느냐며?” 거절했다고. 필자는 자세한 자문상담을 마친후 여유를 가진후 4차도전을 권했지만, 성질급한 남편이 우리는 유학원에서 시키는대로 했는데 본사의 자문결과와는 상당히 다르다며 확실히 실력차이가 나는것을 알았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바로 해달라고 졸랐다.
강력한 남편의 4차신청 요청을 거절할수 없어, 인터뷰교육부터 정리해주니 이부부는 마치 비자가 승인된냥 기뻐했다. '동명에이젼시'를 진작 알았으면 고생하지 않아도 되었을것이라며. 재신청요지를 정리한 사유서를 작성하고 남편의 보충서류를 첨부해 4차도전에서 비자를 승인받았다. 현재 캘리포니아주의 대학에서 영어연수하며 자녀 2명은 중학교에 재학중인 소식을 최근 전해왔다. 주부가 자녀를 동반해 학생비자를 신청해 거절당하는 케이스를 자주접한다. 아울러 전업주부가 영어연수 목적으로 혼자도 아니고 자녀를 2명이나 동반해 학생비자 승인을 받을 가능성은 전문가에게 의뢰하지 않는한 매우 낮다.
이러한 케이스를 풀기 위해서는 비자신청자도 기존에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확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 기존의 처방으로 치료되지 않았다면 처방을 180도로 바꾸어 대수술을 하지 않으면 치료가 될수 없는것이다. 고객이 의뢰한곳은 명성있는 유학원임에도 3번이나 실패한것은 역시 그 유학원 나름의 기존 고정관념 때문이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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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명에이젼시는 45년동안 미국비자와 유학으로 전문적인 Know-How를 쌓았습니다. 거절된 비자는 상황변화가 쉽지 않아 성공하기가 매우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어떤것이 상황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어떤 증빙서류를 보완하는것이 좋을지 등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산체험을 동명에이젼시는 10만원(E-2 비자는 15만원) 자문료를 받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110-000-226870 이태균에게 송금하면 확인후 전화드려 자세한 자문과 상담을 진행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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