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rove a spike
On your heart
Where even your ten fingers ached
And I acted badly
On your heart where was so weak
열 손가락 아프지 않은 곳 없었던
임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여리디여리신 심사에
못할 짓을 했습니다
When you were alive
I had a mind to do best for you
And the time I stammered your whole body
As showering
Now I wonder it was satisfied with you
But it didn’t’ reach you wholly
살아실 제
정성을 다하자며
온 몸을 샤워하듯
더듬던 시절시절들
지나오니 그것도 어머님 마음에 흡족하셨을까
다 미치지 못하였음을
Every way you trod was
Just thought of kids
Without anything for your own
Your blistered eye rims and knuckle joints
길마다 가신 임의 길은
당신을 위한 건 하나도 없으셨고
오로지 자식 생각
짓무르신 눈가와 굳어지신 손 마디마디
Mom!
If you are alive again
I’ll do my best for you but
It’s the thing no to get back
어머님!
다시 살아오신다면
이 몸 불살라 보은을 하련만
돌이킬 수 없는 사연
My Mom went to heaven
Today I regret and regret today too
I devote in front of Mom
And my path of heart is renting to pieces
불귀의 객이 되신 임이시여
오늘도 소자 후회에 후회를
어머님 전에 바치오며
한 길 마음 갈갈이 찢어집니다
길잃은 어미양이 산통을 겪습니다 목자는 간곳 없고 별빛을 따라 가다 다닿은 그곳에서 홀로 외로이 새끼양을 낳습니다 초저녁 별빛은 지고 샛별이 뜰때 쯔음 홀로 외로이 새끼양을 낳습니다 목자가 어미양을 찾아 옵니다 어! 애기 낳았어, 혼자 고생 했구나 어미양에게 맛있는 건초를 줍니다 건초를 먹은 어미양은 새끼양에게 젖을 물립니다 애기야! 배고프지 많이 먹으렴, 영양분이 많은 어미양의 젖은 새끼양의 살과 피가 됩니다 태양이 솟을때 새끼양은 일어나 걷고 뜁니다 어미양은 새끼양의 재롱에 음매, 음매, 울음 웁니다 새끼양도 어미양에게 음매, 음매, 울음 웁니다 목자는 그들을 바라 보면서 다시는 홀로 외로이 새끼양을 낳는 어미양은 없으리라 마음에 새깁니다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따스한 태양이 그들을 비춰 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09 23:49
@겨울사랑비
감사합니다
겨울사랑비님
그대의 겸손에 반했습니다~♡♡♡
김미애 시인님!
오랫동아 쉬다가 오늘 다시 왔습니다.
애틋함이 가득한 글
영상 음악
가슴 뭉클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안녕하시죠
은향 배혜경 시인님
손을 마주 잡고 머문자리를 거닐면 좋겠습니다
일상이 행복하십시오
은향 배혜경 시인님~♡♡♡
초승달
골짜기 파아람을
검은 빛으로 채색하고
새벽별 초승달을 보기 위해
석양의 해를 일찍 잠재웠다
설친잠 깨어 현관문 나서면
흰새벽
초승달을 본다
골짜기 검은 빛은
푸르름으로 변해가고
우리안 닫힌 문 열면
애기들이 깨어나
밥 한술 떠 먹인다
대문 강아지
꼬리 흔드는 모습이 보인다
밥 한술 더떤다
어미양
길잃은 어미양이 산통을 겪습니다
목자는 간곳 없고
별빛을 따라 가다 다닿은 그곳에서
홀로 외로이 새끼양을 낳습니다
초저녁 별빛은 지고 샛별이 뜰때 쯔음
홀로 외로이 새끼양을 낳습니다
목자가 어미양을 찾아 옵니다
어! 애기 낳았어, 혼자 고생 했구나
어미양에게 맛있는 건초를 줍니다
건초를 먹은 어미양은 새끼양에게
젖을 물립니다
애기야! 배고프지 많이 먹으렴,
영양분이 많은 어미양의 젖은
새끼양의 살과 피가 됩니다
태양이 솟을때 새끼양은
일어나 걷고 뜁니다
어미양은 새끼양의 재롱에
음매, 음매,
울음 웁니다
새끼양도 어미양에게
음매, 음매,
울음 웁니다
목자는 그들을 바라 보면서
다시는
홀로 외로이 새끼양을 낳는
어미양은 없으리라
마음에 새깁니다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따스한 태양이 그들을 비춰 줍니다
어머님의 모습을 그린 시 같습니다
운석 이정희 시인님!
얼마 전까지 제 글에 댓글을 무한으로 써주신
운석 이정희 시인님
운석
이정희
운석 이정희
두꺼비
아포피스
별똥별
다양한 닉의 변형으로
댓글들을 주셨지요
그 닉이 더 이상 소용 없으셔서
카카오 통합으로
다른 아이디로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오래 전 많은 활동 하셨길래
게시판지기님으로 등업 드렸습니다
이전의 특별회원님이십니다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그간도 평안하셨지요?
아래 댓글을 더 쓰셨네요
어미양으로
성경적인 글 같습니다
오늘도 잘 보내셨는지요
늘 평안하세요
운석 이정희 시인님~♡
어버이 날 특집이라 어쩔 수 없는 글시위이지만,
저 눔의 간질스런 목소리,,, 배경음악이 자꾸~~~
어버이날 특집!
넘 재미있으시다요~ ㅎ
실은 그렇긴 했습니다
가정의 달이어서요
간질거리는 목소리가 좋지 않나요? ㅎ
오시어 많은 흔적과 추천
고맙지 뭡니까?
하시는 일 만사 형통하시옵소서
호야야호 이춘효 시인님!
우리라고 해도 될까요 ?
33.9 도 방에서 문 열고 ㅎ ㅎ ㅎ
여름과 맞짱 한판 (벼룩시장과 경찰 동장 )
God 와 Dog - 살아보니 구별이 ㅎ ㅎ ㅎ
저기 9월이 오는 소리도 -
말복 ? 대안밍극 변방에서 -
고등어 자반 구어 먹으며 말복 찜통 속에서 B B 님 시와 노래 - 신납니다
나보다 더 행복한 (억울한) 사람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
(변함없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올림픽 대통령 님)
인류에 평화를 조국에 영광을
대통령 노 태우
(평화의 문 성화 앞)
그루누이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