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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스모 게시판 [亨佑의 대회 마지막 目] 24년 아키바쇼를 마치고 斷想을 남깁니다~~
우보 추천 0 조회 119 24.09.22 20:3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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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2 20:54

    첫댓글 감사합니다. 덕택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 24.09.22 20:56

    늘 잘 읽고 있습니다! 수고 하셨고 감사합니다~!!
    11월에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24.09.22 20:58

    아비의 작전이 좋기도 했고 오노사토가 긴장이 풀렸는지 제대로 대응을 못 했습니다. 다음에는 오노사토가 긴장하고 대비할테니 안 먹힌다고 생각합니다. 히라도우미도 많이 연구되었는지 한계를 보이던데, 체중을 불려 힘을 키우거나 새로운 기술을 보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타미후지는 뒷심이 부족하던데 기술과 체력을 좀 더 키워야겠습니다. 그리고 주료 탈락 대상에 12번에서 11패 해버린 키류코도 들어갈 것입니다.

  • 24.09.22 21:53

    정말 죄송합니다. 주료 13매에서 9패한 아오이야마를 쓴다는게 그만 키류코를 써버렸습니다.
    이러면 6명 탈락이라 나바타메와 코토테바가리 모두 승급하리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9.22 22:29

    @live people 아! <아오이야마>가 탈락대상에서 빠졌네요. 저는 은퇴하리라 봅니다.

  • 24.09.22 22:32

    @우보 네, 40살이 가까워오니 체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무릎의 상태도 안 좋아보이구요. 머지 않아 은퇴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9.23 12:59

    <오오노사토>가 큰 선수가 될려면 다양한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 설사 요코즈나 되더라도 천편일률적인 힘을 바탕으로 밀어내기 기술만으로 펜의 사랑을 받지못하지요. 차라리 <타케루후지>와 같이 시원한 씨름이 사랑을 받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오오노사토>가 지금같은 씨름을 한다면 1~2년 내 <아타미후지>같은 젊고 힘있는 선수에게 당할 것으로 봅니다.

  • 24.09.22 22:52

    <리키시의 밥상> 몇번 보면서 나바타메에게 정이 좀 든 모양입니다.
    예상을 말씀하시는 중 나바타메가 재주료 가능하다는 것에 기분이 흐뭇합니다.
    어쩐지 어제 일곱째 판 이기고나서는 득의양양이하더라니...^^

  • 작성자 24.09.23 13:04

    아마 당연히 해당될 겁니다.만일 한 명탈락이면 4승의 <나바타메>와 5승의 <코토테바가리>를 두고 고민 좀 할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그럴경우 <나바타메>가 승급될 것으로 봅니다. <사토루후지>는 이 좋은 기회를 허리의 부실로 놓쳐 아쉬울 것 같습니다. .

  • 24.09.22 23:53

    저는 호쇼류가 이번 바쇼에서 기술 씨름 외에 힘으로 밀어내는 경기를 종종 보여주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꾀가 많은 리키시라서 스스로도 계속 발전해나가리라 보입니다.

  • 작성자 24.09.23 12:49

    어떨 때는 정내미 떨어지지만 정통 호쾌한 씨름은 사랑받기 충분합니다. 아마 체력이 컸으면 벌써 요코즈나 되었겠지요. 그러면 기술은 뒤떨어질련가?^^

  • 작성자 24.09.23 12:52

    큰 선수가 될려면 당연히 밀어내는 기술도 있어야지요. 아마 <테루노후지>가 정상적인 몸이었으면 천하무적이었겠지요.

  • 작성자 24.09.23 13:07

    본인은 체력을 부릴려고 지난한 노력을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집 체질이 그렇지 못한가 봐요. 대신 순발력이 뛰어난가 봐요. 아사쇼류도 체력이 큰선수가 아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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