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연륙교 손실보전금 절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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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회서 최적 건설방안 밝혀...정부와 협의 새로운 국면 맞아

시는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민자 도로인 영종대교·인천대교 사업자에게 주는 손실보전금이 6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영종대교가 4600억원, 인천대교는 1400억원 수준이다.

이들 민자 사업자에게 물어주는 손실보전금은 당초 1조60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최정호 국토부 차관은 이날 "제3연륙교 건설을 위한 해법을 찾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국토부가 전향적으로 협의에 응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교량으로 연결된 섬 가운데 영종도만 무료도로가 없다. 6만 명에 이르는 영종지역 주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서라도 제3연륙교에 대한 정부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49970

[신호용 영종금산개발 가온누리]

제3연륙교 속히 건설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관계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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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교량으로 연결된 섬 가운데 영종도만 무료도로가 없다"

[alittlebigman]

결국은 그 손실보전금이 치명적인 문제네요 - 염연한 사실 즉, 도저히 되돌리기 어려운(위안부문제 표현대로 불가역적?) 문제를 풀어보겠다고 그 동안 나섰던 무능하기 그지없는 정치꾼들이 하나 둘 생각나네요...
때 되면 저절로 풀리는 문제라면 우리는 그 많은 공직자들 정치인들이 왜 필요할까?

[alittlebigman]

어김없이 선거의 계절이 돌아왔으니 또 내가 해결하겠다고 큰소리 치는 자들 봐야겠지요..., 그리고 우리는 또 기대와 함께 속을 거구요?? 다 집어치우고 (모루가도 서울만 가면 그만이니...)아무래도 좋으니 제대로된 다리 하나 빨리 놓였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