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처럼 5 : 0 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
입에선 온갖 1234567890
그냥 아싸리 오늘경기 다 취소 해버리지
모하러 1차전은 해가지고... 사람들 속 터지게 만든답니까
우리 동네는 2시 되니깐 빗줄기가 굵어지던데
그래서 오늘도 야구보기는 글렀나부다... 하고선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컴터를 켜니 1대 0으로 이기고 있더라구요
왠일로 경기를 하나... 싶었는데~ 밖을 보니 비가 그쳤더라구요
1회말 까지 이기는 거 보고선
조카랑 같이 놀이터에서 놀면서 핸드폰으로 경기상황 보느라
핸드폰 요금 엄청스레 깨졌을텐데... 이런 허무할때가
괜히 한경기만 손해봤네요... 지던 이기던 무승부는 젠장입니다
잠실은 어찌 딱 6회 들어갈라 하니깐 빗줄기가 굵어진단 말입니까 ㅡ.,ㅡ
저번에 6월 22일에 6회 강우 콜드 경기를 보고왔던 적이 있었는데
우리 선수들이 이런 날씨에 잘해주시는데 말이에요~
6월 22일 롯데 양상문 감독님 멘트가 생각나네요~
● 롯데 양상문 감독
비가 그치는 분위기였는데 왜 콜드게임을 선언했는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우천으로 인한 게임의 경우 심판진이 경기를 운영하는 데 일관성이 없다. 5-0으로 지고 있다고 우리가 뒤집을 힘이 없어 보이나. 꼴찌라고 무시하는 건가.
첫댓글 아..암튼 개비오나 심판이나....다 짜고하는것이 분명합니다..백날 부산야구가 살아야한다면서..이렇게 뒤통수 까네요..ㅋㅋ
정말 짜고치는 고스톱이 분명해요... 절대 납득할수 없는 행정입니다 ㅡ.,ㅡ 하는짓이 이모양 이꼴이니 팬들이 외면하는 프로야구가 되어 버린거 같네요 ㅡ.,ㅡ 정말 옛날엔 프로야구 장난 아니였는데... 그날을 기다리며~
과연두산이 지고있었으면 아마도 5회이전에 겜취소를 햇을겁니다.. 사람들말로는 원래대로 라면 4회정도에서 경기취소를 할만도 햇다는데... 경기가 동점이고 그러니간 1차전은 계속간것 같네요..
6회 들어갈라할 때 빗줄기가 굵어진게 아니고요, 4회인가?? 그때부터 굵어졌는데 이영재주심이 계속 진행시키더라고요..-_- 그냥 취소시키지 짱나게 씌..
전 5회 강우콜드라 빗줄기가 그때부터 굵어진줄 알았지 모에요... 정말 황당하네요~ 4회에 굵어졌음 4회말 이라도 그때 종료를 시켰어야지~ 나뿐 사람들이에요 ㅡ.,ㅡ 잔여경기 많아지면 월급 덜 받나 ㅡ.,ㅡ 좀전에 유도보다가 왔는데 화딱질나서 죽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