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공유요청!]
1년 전, 백남기 농민 수술 직후 주치의가 수술경과를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뇌사상태에 가까운 긴박한 상황에서 긴급 수술을 진행했다는 주치의의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애초에 급성신부전 때문에 심폐정지가 온것이 아니라.
물대포로 인해 머리가 다쳐 투병중에 급성신부전이 온것입니다.
물대포에 의해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온 백남기 농민을 직접 수술했고,
사인 판정이 지침과 다르게 작성된 것을 알고 있으면서 이를 수정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수의 의사들과 서울대병원의 입장에 따라
실수를 인정하고 '병사'입장을 철회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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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백남기 농민 수술일지
2015. 11. 14. 18:56 경 - 경찰 물대포 맞고 쓰러짐
19:14 경 - 현장에서 송파119 응급차량에 실려감
19:40 경 - 서울대병원 도착
20:05 경 - CT 촬영(19:59 CT촬영실로 이송)
21:30 경 - 신경외과 교수 조00. 가족들한테 가망 없으니 요양병원으로 옮기라고 설명
22:05 경 - EICU 병동으로 이송(응급중환자실)
22:30 경 - 신경외과 백선하, 응급실에 내려와서 수술하자고 함
23:35 경 - 수술장으로 이동
2015. 11. 15. 03:25 경 - 수술(3시간 50분 소요), 수술장에서 나옴
03:30 경 - 수술경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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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주소 https://youtu.be/nPJcHB6EQ4o
https://m.youtube.com/watch?v=nPJcHB6EQ4o&feature=youtu.be
첫댓글 결국은 책임 모면하기 위한... 한두번 겪는 일도 아닌데요~ 본질에 충실합시다. 공권력에 의한 사망~
백남기대책위에서 긴급공유요청하신겁니다.
https://youtu.be/nPJcHB6EQ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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