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검사해보니 살 가망이 없었다.. 의사는 환자를 목숨만 붙어 있게 처치해놓았다.. 연명치료를 계속하다가 몸이 못 버텨서 죽으면 병사라고.. 사망진단서에 기재할거다..
국정원 요원들이 병원에 들락거린다... 다른 사람에게 백남기 농민이란 걸 숨기기 위해, 이름표도 떼어버린다..
300일 넘게 농민과 가족은 엄청난 고통속에서 살았다.. 의사는 그 과정을 지켜보며 연명치료를 계속한다... 농민의 몸이 못 버텨 죽을때까지..
300일이 지나 국정감사에 경찰청장은 실실 웃으며 등장한다.. 살수차 운영 경찰은 부모가 알면 안되니까... 유가족의 아들 딸에게.. 자기 신상을 공개하지 말아달라 한다.. 모두들 한마디 사과도 없다..
결국... 농민이 숨을 거두자, 경찰은 병력을 병원 주변에 배치한다.. 기회를 틈타 시신을 빼았고.. 강제로 부검하여.. 농민은 병사일 가능성이 크다 라고 발표 하기 위해서다... 유가족의 의견 같은건 중요하지 않다..
이건 정말.. 그야말로 잔혹 드라마.. 공포영화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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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벌을 자자손손 받을 놈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