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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잠실야구장은 규모가 너무 작네요..새구장 필요성
농구왕농돌이 추천 0 조회 1,407 13.03.25 16:0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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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5 16:19

    첫댓글 잠실에 축구전용구장좀 건설했으면좋겠네요저는. 잠실에 축구팀이없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종합운동장은 시야때문에 축구팬들한테 축구장 취급도 못받고있구요.. 참고로 잠실에 대규모 컨벤션센터사업 건설되서 이제 잠실부지에 아무것도못합니다. 개발확정됬어요.

  • 13.03.25 16:28

    잠실 펜스나 좀 확실한 걸로 바꾼 거었으면 좋겠네요. 저번에 보니까 펜스 교체가 아니라 쓰던거 다시 쓰다가 뉴스에 걸려서 된통 당했는데 설마 계속 쓰던거 다시 붙여서 쓰는건지

  • 작성자 13.03.25 19:00

    팬스는 새걸로 교체했습니다..다만 공법이 메이저리그 처럼 팬스와 팬스사이에 공간을 확보해서 완충역할을 할수 있게 만들어야 메이저리그 처럼 미친듯이 달려와서 부디쳐도 스펀지처럼 흡수가 되는데
    이번 교체는 역시 예전처럼 똑같은 방식입니다. 여전히 팬스를 보면 그런 장면을 보기 힘들듯

  • 13.03.25 16:29

    엘지 뚝섬돔이 성공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 13.03.25 16:34

    이게 너무 아쉽죠

  • 13.03.25 16:40

    안타깝습니다...

  • 13.03.25 16:41

    관중석 늘리려면 내야 증축뿐인데 구조상 그것도 안되죠;;;

  • 13.03.25 17:07

    지금 완공된 고첨돔구장은 아무도 안쓴다고 하고 운영비만해도 세금이 몇억 몇십억이라는데 이것부터 먼저 해결을 해야 새 야구장 건립에 대한 명분이 설듯 합니다

  • 13.03.25 17:12

    규모도 규모지만 너무 낡은 시설들도 문제더군요.

  • 13.03.25 17:22

    야구가 그나마 성공할수 있었던건 연고지 개념이 박혀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 13.03.25 19:06

    신축보다는 합리적인 시설보수가 시급합니다
    30년이면 아직 수명이 남아있고 잠실경기장은 나름의 상징성도 띄고있어서 당분간은 허물지 않겠지요. 정규리그 좌석점유율을 감안했을시엔 좀 아쉽긴하지만 좌석수가 아주적은것도 아니구요.....것보다 고척돔의 활용도 개선방안 좀 어떻게...어쩌자고 그동네에 지어놨는지..

  • 13.03.26 00:33

    말하면 뚝딱 지을 수 있는 게 건물인 줄 아나... 세금만 축내는 소리 하고 있네요. 축구장이든 야구장이든 짓자는 자는 자체적으로 공개기부하길 바랍니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액수로 계산좀 해보게 방송사에 불우이웃돕는 것처럼 딱 나오게 말입니다. 시설보수는 필요하지만, 사실 투명하게 건설부지도 제대로 정하고서,돔구장이 만들어지는 모습이 보이기전엔 신축야구장을 여러개 만들자 이런 얘기는 안나왔으면 합니다.

  • 작성자 13.03.26 01:33

    이게 뭔 소리인지... 현재 구장보다 더 좋은 환경과 선수나 팬들이 원하는 구장이 필요한건 당연한 얘기를 뭔 기부얘기? ㅎㅎㅎㅎ 세금만 축내다뇨~~ 서울시민으로써 세금내고 사는데 당연한 권리아닌가요?

  • 13.03.26 01:58

    납세의 권리도 야구에만 누린다면 문제가 없겠죠. 우리가 내고 있는 세금이 야구장에만 들어갑니까? 우리 시민이 낼 수 있는 세금이 100 이라면 정작 말하고 있는 것 살펴보고 글쓰는 것 쳐다보면 10000 을 내야 할 수 있는 것들을 원합니다.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들처럼 경제대국도 아니고,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만들 수 있는 편의시설확충과 경기장 보수, 서비스부터 개선을 해나가야지... 눈만 높아져가지고 허황된 꿈만 쫓으니 현실을 정작 모르고 야구장 축구장 다 짓자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하는 소립니다.

  • 13.03.26 02:51

    나참. 팬으로서 희망사항(설사 허황된 희망사항일지라도)말할수도 있죠. 그걸 갖고 세금 축내는 소리 하고 있네. 따위 발언이나 하고 있는 님은 '기부' 같은 발언하기전에 댓글 달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 13.03.26 03:23

    나참 웃기네.그대는 제 댓글 막을 자격이나 있나봐요? 아니면 여기다 떠들지 말고, 직접 서울시에다가 건의라도 하고서 인증이나 해봐요~ 현실적으로 현재 안되는 걸 말하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하는 소리지. 될 정도의 가능성이 현재 있으면 괜히 비판하는거 아니오. 가능성있었다면 벌써 야구장만들었겠지 그대만 비판할 자격이 있는 줄 아나? 당신이 댓글쓰면 로맨스고, 내가 댓글쓰면 불륜인가? 그렇게 신축야구장 원한다면 그대 할 일이나 충실히 하고 잠이나 자요~ 난 잘거니까. 세금 잘 내면 미래에 언젠가는 되겠죠. 이 주제만 얘기하니 다른 얘기는 안꺼내겠지만, 세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다른 사회문제 관심이나 좀 기울이시길~

  • 13.03.26 00:46

    그리고 하나의 문화의 아이콘이 되는 과정에 신축구장이 크게 상관이 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의 차이가 극심해서 그렇지 우리나라 프로야구 환경에서 잠실구장의 관중수용 규모정도면 충분하다고 사료됩니다. 서울에서 4만 이상의 대형경기장이 고척돔과 달리 접근성이 좋은 지점에 입주하려면 엄청난 예산이 들어갈겁니다. 현실적으로 국내프로야구에선 2만 5천의 관중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대비한 최적의 관중수용능력이라고 생각되네요. 포스트시즌과 간헐적인 주말매진을 위해서라면 5만 이상을 지어야할지도 모릅니다. 관중수용능력 여부는 가장 많은 경기를 치루는 평일 좌석점유율을 기준으로 삼아야죠.

  • 작성자 13.03.26 01:30

    충분할수 있지만 실제적으로 체감하는 부분은 작습니다.. 글쎄요 주말관중과 공휴일 그리고 플옵의 경기수가 그리 적은 부분도 아니고 간헐적인 주말매진이상의 현재 추세입니다. 특히 서울의 두산 엘지 특히 엘지는 성적만 받춰주면 롯데이상의 수익사업이 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건 플옵이나 한국시리즈입니다.

  • 13.03.26 01:49

    롯데나 두산, 엘지 같은 경우는 홈경기당 입장수익이 2억가까이 할겁니다. 8개 구단 작년 기준으로 평균 1억 2천만원 정도의 수익이 났으니까요.......
    2만 얹저리의 관중이 들어오는데 잠실 사직이 2만 7천 정도의 수용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봤을때 지금 적정선이라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뭐 신축구장이 들어서서 좋은 환경에서 야구하는걸 반대하는건 아니구요.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니 신중하게 선택하면 좋겠죠.

  • 13.03.26 01:52

    잠실같은 경우는 내야 의자 교체만으로도 객단가가 올랐는데 신축구장을 대형으로 짓게 되면 그에 따른 객단가 인상요인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아요.
    지금 광주구장 정도의 규모를 중축을 고려해서 짓는게 가장 현실성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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