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며느리랑 손자랑 점심 같이 하느라 아버지랑 함께 나갔지요. 점심 먹고~ 카페 가서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며느리가 하는 말이.... " 어머니랑 할아버님은 즐거이 사시니..저희도 마음이 편안히 좋아요. 요즘 ~어머니가 노래 모임에 나가신다니~저희도 안심되요. 노래 부르시려면 건강하셔야 하니... 마시는 여성 영양제 사 온 거~ 하루 1티스픈씩 꼭 드셔요."
지난달에 방학이라면서 손자랑 한국으로 오면서...이것저것 사왔던데.... 받아 놓고는~장식장에 넣어두고 잊고 있었다.ㅜ 어제 저녁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식탁 위로 꺼내놓았다. 그래야 안 잊어버리고 먹을테니....ㅎ
오전 일 끝내고~폰으로 유트브 보면서...노래 부르기 연습하려다가... 그 말이 생각나서.... 오늘도 1티스픈을...ㅎ
첫댓글 오늘 연습곡은~
다음에 부를 가곡 1곡과.팝 1곡 입니다.
많이 연습해야할 것 같아요.
나만의 애창곡을 만들어 놓으려고~
일단은 이 노래.저노래
마냥 불러 봅니다.
선배님 열심히 하세요^^
직접 들으니 더 잘하시더라고요^^
짝 짝 항상 멋지고 긍정에너지 본받고 싶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친절하시고....
만나기는 처음이었지만..
오래된 느낌..ㅎ
@리디아 강원방 정모때 봤는데
선배님이 기역이 안나시지요^^ㅎㅎ
@행복2 아. 강원방 정모에 가셨구나요.
몰랐어요..ㅎ
재미있게 부르세요
가수들이 은퇴 하는 이유 아시게 될거에요
은퇴하는 이유는?
나이 들어가니..건강상 노래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마시는영양제보다더좋은건
노래하며 긍정에너지배출하는거고
그러다보면
은퇴는 내사전에 없겠조 ㅎㅎ
fighting^^
네.
노래도 잘부르시고
효녀이신 리디아님
노래는 자기 계발의 에너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고요
소백산 골자기에서 인사드립니다
휴가 즐거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