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부산정보를 묻고 다녔던 사람입니당.^^*
하얀바람님이란 분의 적극추천으로 리베라를 어제 다녀왔거든요...
첨가는 부산이라 떨리고 피곤하고 구랬쥐만..
편안한 잠자리가 있어서 참 좋았어여..
전 해운대에 있는 리베라 호텔 일반실 더블요..
거기 예약했거든염...
움..바다보이는곳 달라구 했는데 없었나봐여..구냥 안보이는곳을
줬구여...우선 백화점과 같이 있는곳이라 그래서..
남친과 들락거려도 전혀 눈치(?)같은걸 볼 필요가 없어서 좋아떠염..
구치만 일반 특급호텔과는 가격차에서 훨씬 싸서 구런가..
시설은 톰지나..아이엠티같이 멋진건 아니구요..^^;;
호텔이라 구런가 뭐하나 먹을라고해도 다 돈이들구염..
치약..칫솔..이런건 없구여..
티비도 작아염...20인치는 되려낭?? ^^
구래도 체크인이 12시부터 가능하니깐..뽕은 뽑져~ ㅋㅋ
저희는 기차타고 아침부터 가서 넘 피곤해서 2시에 체크인했구여..
좀쉬다가 4시쯤 해운대가서 놀다왔거든여...
또 모래묻은거 씻으러 또 호텔들어가궁..암튼 들락날락...^^
일반실이라 그런가 작긴했지만..
그래도 깨끗하고 나름대로 참 편한곳이였어여..
사람들도 마주치지않아서 좋구..
그냥 모텔과는 다른 느낌..뭐라구해야하쥐??
암튼..맘이 편안한 그런느낌...아시죵??
호텔이라 그런가 연인들은 별루없었구요..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은듯했어염..
암튼..해운대가시는분들요~ 리베라호텔 괜찮으니까 꼭 가세욤..^^*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경상남도
부산 해운대 리베라호텔 후기...^^;;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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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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