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죠...
어제는 낙엽 주으러 간 님들도 많겠네요..
울긋불긋한 단풍잎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들을 갖고 오셨는지요..
여러 님들...
카페 식구들 생각도 났었죠.~~??!!!
^^* ^^*
책갈피에 단풍잎 끼우고 세월가는 걸 아쉬워하는
벌써 이 나이에 이르니..
물흐르듯 사는 삶이 지혜로운 삶일 듯합니다..
나의 마음의 흐름을 물 처럼...
고여 있음이 탁함...
남에게 빛이 될 수 있는 수행을...
어리석음은 곧 주변에 피해를..
단풍하나에서 받아 오는 고마움도,
내면의 환희심이나,
곧 밝음으로 이르게도 하겠죠...^^*
마음의 향내는
과향 보다 진하다는 부처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그래요..
우리 님들~!
날씨가 화창하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_()_ 뿐
****오늘 저녘 메뉴 없으신 분~~
부대찌개 어떠세요....^^*
얼큰한게 괜찮을 듯한데요..
감기걸린 사람에게도..^^*
해물도 약간 넣고요..
콩나물을 넣어도 괜찮더라구요...
식구들이 즐거우면 주방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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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벌써 저녁메뉴까징 챙겨 주시느라고.... 점심에 먹어도 좋겠는데요.... 좋은날 되세요 뿐님 ^^*
혜향님도요...근데 외출하신다더니..^^* 저도 컴 앞에 이렇게 앉아 있다가 나갈 때는 급하게 대충 하고 나가게 생겼네요..아들을 나무라지 못한다니까요...^^*
호호호호호 () 오늘응 실랑한텡 부대찌게 사달래야딩 () 호호호호~~
뿐님 덕분에 오늘 저녁엔 부대찌게를 해볼까 싶네요..즐거운 외출 하고 맛있는 식사 많이 하고 오세요..몸이 너무 야실야실 합니다^^*...백리향님은 해먹으라는 글에 사달라고 해야지 하시니 웃고 갑니다..좋은 시간 되세요()
오늘 저희집은 완전히 비상입니다 윤형이에 혁우까지 먹었다하면 토해내고... 금방 병원 갔다가 이렇게 한숨 돌립니다 약만 보면 초인적인 힘으로 거부하는 혁우 약 먹일 생각하면 제가 더 아프려고 합니다 맛있는 부대찌개 울 아들내미들 건강해진담으로 미뤄야겠네요...
뿐님글에 답글 달려고 하니 향기님이 먼저 눈에 들어오내요^^* 힘들어하는 윤형이와 혁우에게 약..억지로 먹이지 말고 미지근한 보리차 주면서 편안하게 해주세요..안쓰러워서 어쩌나..뿐님..우리집은 비지 김치 찌개를 자고나니 누군가가 맛있게 해놓았내요^^*님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한번 만들어 보지요..ㅎㅎ....님의향기가 전해져오네요..노래또한 님의선물인가요?...감사드립니다...
부대찌개 맛있겠네요. 저녁에 아들이랑 둘이서 먹는데 2인분 만들어 볼까요. 아구~~~벌써 부터 먹고 싶은데...참아야 겠지요...좋은 날 입니다...^^*
호호호 백리향님 넘 이쁘네요 .. 애교덩어리인가 봐요... 향기님은 아이들이 감기가 왔군요... 얼른 나야할텐데.... 자소심님 좋겠당..... 일어나니 밥이 되어있다..... 꿈같은 얘기......
*^월조는 찔러하는버릇 지금은 부대 찌게..<쏘시기.햄의 김찌 찌게오라 할까요..
아침부터 두꺼비생각이 남을 어절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