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 (왕하 21:1-18)
자식이 부모를 닮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러나 자식이 반드시 부모를 그대로 닮는 것은 아니다.
남왕국 유다에서 아하스 왕은 악했지만, 그의 아들 요아스는 경건했다.
히스기야왕은 아주 경건했으나,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는 모든 유다 왕들 중에서 가장 악했다.
이같은 사실은 무엇을 말해 주는가?
좋은 부모를 가졌다고 해서 자식이 선하다는 보장은 없다.
또한 나쁜 부모 아래서 반드시 나쁜 자식이 나오라는 법도 없다.
그러므로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느냐는 다른 누구 혹은 환경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에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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